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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친절한 유전자 이야기

세상 친절한 유전자 이야기

(키부터 성격, 지능까지 우리를 구성하는 유전자의 모든 것)

에블린 에예르 (지은이), 윤여연 (옮긴이)
미래의창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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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친절한 유전자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 친절한 유전자 이야기 (키부터 성격, 지능까지 우리를 구성하는 유전자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명과학
· ISBN : 9791193638248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4-05-22

책 소개

“IQ는 선천적인 걸까, 후천적인 걸까?” “내 키와 입맛은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 “우리 인류는 대체 어디서 온 걸까?” 일상에서 한 번쯤 떠올리기 마련인 엉뚱한 질문들 끝에는 ‘유전자’라는 경이로운 해답이 숨어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유전자인류학자인 에블린 에예르는 《세상 친절한 유전자 이야기》를 통해 35가지 주제의 쉽고 흥미로운 유전자 상식을 건넨다.

목차

들어가며

1부. 사랑과 진화의 유전자
네안데르탈인의 유산
첫 키스는 동굴에서
장거리를 즐긴 또 다른 사촌
당신은 수다 떨기 위해 태어난 사람
피부색의 비밀
네안데르탈인의 멸종
할머니들이 더 오래 사는 이유
정글 속의 두 인류
사피엔스는 고독해
선사시대 여자들
우리는 협력하는 원숭이들

2부. 정복과 문화의 유전자
증거는 고구마에 있다
지구 정복을 위한 돌연변이 탄생
쌀밥은 중동에서 왔다
지구의 마지막 수렵채집인
얌나야족, 우리의 숨은 조상
오늘의 문화가 내일의 DNA를 만든다
우리가 유당불내증에 걸린 이유
바스크인의 진실

3부. 과거와 미래의 유전자
칭기즈칸과 천만 아들
우리는 모두 사촌
여자들의 세계 일주
퀘벡에서 일어난 미스터리
지구인이 너무 많아
팬데믹은 이미 내 몸 안에
길고 짧은 건 유전자를 봐야 안다

4부. 우연과 필연의 유전자
DNA 해독을 향한 위대한 모험
지능은 유전일까?
쌍둥이의 운명
과거는 땅속에 있다
우리를 호모 사피엔스로 만든 결정적인 ‘무언가’
네안데르탈인도 말을 할 수 있었을까?
인종은 거짓말
IQ를 둘러싼 모든 진실
우연은 생명의 원천

나가며: 우리는 계속 진화하게 될까?
참고문헌
감사의 말

저자소개

에블린 에예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전자인류학자로서 인류의 유전적 진화와 종의 다양성을 연구하고 있다. 아프리카 피그미족에 관해 많은 연구를 수행했고, 중앙아시아 지역의 유전적 다양성을 추적하며 문화가 인간의 유전자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 2017년 프랑스 파리에서 인류박물관 개축위원장으로 기획한 순회전시 〈우리, 그리고 다른 사람들-편견에서 인종주의에 이르기까지(Nous et les autres-Des prejuges au racisme)〉로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저서로는 《인간의 아름다운 이야기(Une belle histoire de l’homme)》, 《우리는 모두 아프리카에서 왔는가?(On vient vraiment tous d’Afrique?)》 등이 있다. 2020년에 출간된 《유전자 오디세이》는 여러 과학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한국어 포함 10개 언어로 번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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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불과 순차 통역 및 번역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문학번역원의 번역아카데미 특별과정을 수료했고, 한국 문학을 프랑스어로 옮기는 번역 과정을 공부하면서 번역뿐만 아니라 책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개미들의 전쟁』, 『여행지에서 만난 나무 이야기』, 『오늘부터 달 탐사』, 『10대를 위한 한 줄 과학』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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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동차 범퍼처럼 단단한 눈두덩, 추운 공기를 데워줄 납작한 코, 많은 산소를 들이마실 수 있게 도와주는 거대한 흉곽. 샤워 후 거울에 비치는 여러분의 모습을 말하는 게 아니다. 우리 조상 중 하나인 네안데르탈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우리는 눈을 뜨고 일어나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온종일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달며 이야기를 이어간다. 스마트폰이 없는 상황에서도 수다는 계속된다. 진화는 어떻게 우리를 의사소통에 집착하는 존재로 만들었을까? 이와 관련한 최신 근거들은 하나같이 놀랍다. 모든 것은 출산하는 여성의 골반 길이로 설명되기 때문이다.


유전학자들에게 수수께끼로 남은 문제는 따로 있다. 지금까지 진행된 유전자 연구에 따르면 아메리카 대륙의 최초 점령은 약 1만 5,000~2만 년 전에 이뤄진 것으로 보이는데, 일부 고고학적 유적지는 이보다 더 이전의 시기를 가리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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