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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번역, 이럴 땐 이렇게 : 실전편

한영 번역, 이럴 땐 이렇게 : 실전편

(사례별, 상황별, 원칙별 영어 글쓰기 강의)

조원미 (지은이)
이다새(부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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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번역, 이럴 땐 이렇게 : 실전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영 번역, 이럴 땐 이렇게 : 실전편 (사례별, 상황별, 원칙별 영어 글쓰기 강의)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통역/번역 > 번역
· ISBN : 9788960519138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2-03-10

책 소개

통번역사 경력 30년, 대학 강의 경력 20년의 조원미 교수가 자신의 한영 통번역 노하우를 학생들과 공유하기 위해 쓴 책이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좋은 통번역을 위한 12개의 원칙’을 ‘구조’와 ‘표현’이라는 두 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목차

프롤로그

Section 1 한영 번역 12 원칙
01 번역 전에 원문부터 이해하라
02 글자가 아닌 의미를 번역하라
03 구조의 차이는 뒤집기로 해결하라
04 단어의 짝을 찾아 번역하라
05 빅 픽처와 핵심어로 군살을 빼라
06 5W + 1H로 문장 구조를 정하라
07 생략된 주어를 찾아라
08 무생물 주어를 활용하라
09 중심축 명사와 어울리는 표현을 찾아라
10 긍정과 부정을 반대로 표현하라
11 원문에서 진짜 동사를 찾아라
12 의미를 살려 동사를 선택하라

Section 2 구조편
01 뒤집기
02 짝 찾기
03 군살 빼기
04 5W + 1H
05 유형별 번역
1. ~하기를 바란다 | 2. ‘~으로’를 주어로 | 3. of 없이 ‘~의’ 번역 | 4. 주어 추가 | 5. if / because / as 절을 주어로
06 구조편 총정리

Section 3 표현편
01 적절한 표현 찾는 방법
1. 중심축 찾기 | 2. 반대로 사고하기 | 3. 표현 늘리기
02 여러 단어를 하나의 단어로 바꾸기
03 짝꿍 표현 쓰기
04 명사를 동사로 번역하기
05 비슷한 단어의 미묘한 차이
06 표현편 총정리

에필로그

부록 1 번역가이드
1. 개회사 / 건배사 / 만찬사 / 폐회사 | 2. 소개문 | 3. 개조식
부록 2 번역 교정 사례

저자소개

조원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거쳐 Columbia University in New York TESOL을 졸업했다. 현재 고려대학교-매쿼리대학교 통번역 석사 과정 객원 연구 전임으로 있으며, 국립국어원 공공용어 번역표준위원회 자문위원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번역 용역 평가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의 한인 피해자들을 위한 통번역사로 활동해 미국 적십자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번역, 이럴 땐 이렇게》 《한영 번역, 이럴 땐 이렇게》 《한영 번역, 이럴 땐 이렇게: 실전편》이 있다. 통번역 30년, 대학 강의 20년을 겪으면서 저자는 초보 번역가들이 '번역문처럼 읽히는' 어색한 문장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연구해 왔다. 그리고 영어와 한국어의 '구조'와 '표현'이 다르다는 데 초점을 맞춰 저자가 오랜 기간 번역하고, 또 학생들을 가르치며 깨닫게 된 것들을 책으로 정리하기 시작했다. 전작 《번역, 이럴 땐 이렇게》에서 '구조'의 차이를 번역에 반영하는 방법에 대해 다뤘다면, 이 책 《번역, 이럴 땐 이렇게: 실전편》에서는 번역 현장에서 쓰인 다양한 예시를 바탕으로 '표현'을 전환하는 방식에 대해 소개했다. 나아가 사람과 사람의 소통에서 여전히 기계로 대체하지 못하는 '사람의 영역'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인공지능 번역 서비스의 번역과 번역가의 번역을 비교해 가며 밝히고자 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Ex.] (미국 일리노이의 작은 도서관에서 링컨 전 미국 대통령의 친필 사인이 있는 인종 차별 도서가 발견되었습니다.) 링컨이 변호사로 활동하던 시절 인종 차별 사건을 다루게 되면서 동료에게 빌린 서적으로, 노예 제도에 대한 링컨의 견해에 영향을 주었을 지도 모른다고 추정됩니다.
[설명] 가장 큰 그림은 무엇일까요? ‘서적이 ~영향을 주었을지도 모른다’입니다. 나머지 내용은 ‘서적’과 ‘영향을 주었을지도 모른다’를 수식하는 것으로 사이사이에 끼워 넣기를 합니다.
[번역 순서] 서적 / 링컨 / 빌린 / 동료로부터 / when / he / 다루다 / 인종 차별 사건 / 일할 때 / 변호사로 / 영향을 주었을 지도 모른다 / 그의 견해 / 노예 제도에 관한
[번역] (A small library in Illinois, U.S.A was found housing the late president Lincoln’s autographed copy of a book on racial discrimination.) The book he had borrowed from his colleague when he was dealing with a discrimination case while working as a lawyer may have helped shape his own views on slavery.


번역이라고 하면 흔히 조용하고 답답한 작업이라고 인식하기 쉽습니다. 종일 컴퓨터 화면 앞에 앉아서 하는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번역은 낯선곳으로의 모험입니다.
먼저 똑같은 텍스트를 번역하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늘 텍스트의 내용이 새롭기 때문에 싫증을 낼 틈이 없습니다. 한 편 늘 낯 설음과 직면해야 합니다. 그 낯 설음을 극복하고 어떻게 번역할지 여행을 떠날 때 지도를 보고 방향을 찾는 마음으로 텍스트를 봐야합니다
둘째, 시간의 제약을 받습니다. 데드라인은 늘 넉넉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겉보기에는 조용해도 내부는 전쟁 중입니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구조와 표현으로 번역할까 와 시간과의 제약사이에서 숨가쁜 전쟁을 치릅니다.
셋째, 번역을 하는 언어와 원문의 언어는 구조와 표현이 다르기 때문에 마치 수수께끼를 맞추는 작업처럼 번역가가 주체가 되어 단어의 순서와 표현을 정해야 합니다. 겉보기에는 가만이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치열한 두뇌 전쟁을 벌여야 좋은 번역이 됩니다
넷째, 번역을 마치고 나면 낯선 여행을 무사히 마친 자신의 성장을 느낍니다. 그래서 또 번역하게 됩니다.


Broken English Expressions

웹툰 → web comics
패딩 → a padded coat
홈 트레이닝 → at-home workouts
브로드캐스트 자키 → a live streamer
전동 킥보드 → a scooter
카스텔라 → sponge cake
원룸 → a studio
아날로그 감성 → retro vibes
SNS 활동 → social media activities
언텍트 → contactless
메뉴 개발 → create menu items
무한 리필 → all you can 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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