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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술관에 갑니다

오늘도 미술관에 갑니다

(한이준 도슨트가 들려주는 화가 11인의 삶과 예술)

한이준 (지은이)
마로니에북스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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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술관에 갑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늘도 미술관에 갑니다 (한이준 도슨트가 들려주는 화가 11인의 삶과 예술)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관/박물관/미술기행
· ISBN : 9788960536586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4-09-27

책 소개

미술과 사랑에 빠진 한이준 도슨트가 쉽고 깊이 있게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소개한다. 11년 동안 3,000회가 넘도록 미술관에서 사람들에게 작품을 소개해 온 그는 특유의 재치와 박진감이 깃든 말솜씨로 인상주의의 대명사 클로드 모네, 영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상업 미술의 아이콘 앤디 워홀, 타오르는 정념의 화가 프리다 칼로를 아우르며 화가 11인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설명한다.

목차

책머리에

자신만의 시선을 담아―클로드 모네

화가 클로드 모네가 되기까지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
아르장퇴유에서 마주한 봄날 같은 시간
인상주의의 신호탄을 쏘다
눈에 비친 순간의 인상을 담다
주저 없이 새로운 변화, 그리고 도전
일상 속의 아름다움을 화폭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한 혁명가―에두아르 마네

19세기 성공한 화가의 조건
진정한 전투의 장, 살롱전
살아 있는 현실을 그리다
초커, 침구, 슬리퍼 그리고 올랭피아
시대를 보는 눈으로, 비참한 일상도 작품으로
미술사의 흐름을 바꾼 대부

화가로 기억되기를―베르트 모리조

부유한 집안의 셋째 딸
카미유 코로와의 수업
소중한 제비꽃 인연
인상주의적 빛의 표현을 예고하다
‘여성’에게 주어진 시대적 한계 속에서
멋진 남편이자 매니저, 외젠 마네
‘인상파 화가’ 베르트 모리조

황홀한 황금, 그 너머―구스타프 클림트

성공적인 화려한 데뷔, 예술가 컴퍼니
화려한 영광을 뒤로한 채
황홀한 황금빛 시대를 열다
단순하면서도 고귀한 아름다움
끝내 완성하지 못한 것, 사랑
평생 새로움을 시도하다

화가로서 끊임없이 노력한―빈센트 반 고흐

평범한 20대 청년처럼
비로소 화가의 길로
고민 그리고 또 고민하다
파리에서 만난 예술과 사람
아를에서의 기쁨과 슬픔
고통 가운데서도 희망을 그리다
반 고흐의 진짜 마지막 작품

시대의 진정한 관찰자―툴루즈 로트렉

남프랑스 귀족가의 ‘프티 비주’
숨 막히는 귀족 사회에서
남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포스터의 선구자, 포스터의 아버지
몽마르트르의 제일가는 마케터
감춰진 슬픔과 힘겨움을 그림에 담다
벨 에포크의 파리, 그 이면에서
죽음의 그림자 가운데 서서―에드바르 뭉크
어린 나이에 마주한 비극
심장을 찢는 아픔, 첫사랑
단절, 깊은 상처가 그림으로
마지막 사랑, 툴라와의 이별
불안과 우울이라는 어둠 속에서도
도망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고

색채의 분위기 메이커―앙리 마티스

우연히 받은 선물이 운명이 되다
순수한 무지갯빛으로 그린 작품
‘색채의 해방’이 이루어진 순간
끊임없는 발전을 가로막는 것
화가 인생 제2막이 시작되다
단순함 뒤에 숨겨진 노력
어떤 상황에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체 그리고 혁신―파블로 피카소

천재 아들을 지도한 아버지
좌절 후, 전설이 시작되다
쪼개고 쪼개도 알아볼 수 있도록
새로운 사람, 새로운 영감
그림으로 참사를 고발하다
혁신을 거듭하여 본질만을 남기다

20세기 미술계의 슈퍼스타―앤디 워홀

사랑받는 막내, 앤디
디자이너계의 신데렐라
〈캠벨 수프〉, 일상을 예술로 담다
미국 문화의 아이콘이 되다
나는 기계가 되고 싶다
우리 모두를 위한 대중 미술

처참한 고통을 찬란한 예술로―프리다 칼로

어디에서나 당당한 프리다
인생을 뒤흔든 첫 번째 사고
두 번째 사고, 디에고 리베라
처절한 고통을 캔버스 위에
과거를 끊어 내고 미래를 향해
다시 한번 이겨 내겠다는 마음
인생이여, 만세

인용문 출처
도판 출처

저자소개

한이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1년차 도슨트. 오르락내리락하는 과정에서도 언제나 이 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쌓아왔다. 10년간 70여 개의 전시에서 3,000회 이상 해설을 진행했다. 특유의 재치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관객과 소통하며, ‘도슨트계의 라이징 스타’, ‘전시 입덕 요정’이라는 애칭이 따라붙는다. 관객들이 미술 전시와 문화생활을 충분히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온느 뮤지엄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 현대 미술관, 고양 문화 재단 등 여러 기관에서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클래스 101에 도슨트 강의를 개설하는 등 누구나 도슨트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지은 책으로 『홀리데이 인 뮤지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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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상주의는 야외 풍경화 그리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물이 나에게 남긴 인상을 화폭에 옮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네도 자연을 그렸다기보단 그것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선과 느낌을 작품에 담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때때로 모네의 그림은 평범한 일상 속 아름다움의 순간을 그대로 화폭에 옮겨 놓은 듯합니다. 그는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일상 속에서도 특별함을 보았고, 매번 다른 빛을 머금은 아름다움을 표현했죠.
-「자신만의 시선을 담아―클로드 모네」 중에서


루브르로 습작을 하러 다니던 마네는 여느 날처럼 친구와 함께 루브르로 향하던 길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센강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이들을 보게 되는데요. 센강을 지나 루브르에 도착한 마네는 문득 여기 걸린 수많은 누드화는 모두 역사나 신화를 그린 것으로, 현대의 누드는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럼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누드를 그려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한 혁명가―에두아르 마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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