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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0541498
· 쪽수 : 404쪽
· 출판일 : 2015-09-1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인생이라 불리는 마라톤을 출발하다
2월
삶과 죽음 사이에서
인생의 변화는 예기치 않은 곳에서 온다
가혹한 영업의 현실
친구와의 화해, 그리고 고난의 연속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 책 속의 길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 손 선생과의 만남
유연천리래상회, 인연이 있으면 반드시 만나게 된다
비밀노트 #1 인생에서 성취력은 목표수립과 실행습관의 곱이다
변화는 놀라운 기획력이 아닌 뛰어난 실행력에서 시작된다
비밀노트 #2 세일즈 정신은 에이전트의 심장이다
3월
영업의 활동 원칙을 정하고, 성공 습관을 만들어라
비밀노트 #3 에이전트의 불문율, 영업 방정식을 고수하라
비밀노트 #4 영업력에 1%가 부족하다면 외모에 신경을 써라
4월
진인사대천명, 최선을 다한 후 하늘의 뜻에 맡기다
비밀노트 #5 보험정신은 에이전트의 영혼이다
가망고객 발굴은 에이전트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이다
비밀노트 #6 가망고객 발굴의 제일은 소개 요청이다
5월
인과합일, 콩 심은 데 콩 난다
비밀노트 #7 태도는 에이전트의 성공 가늠자다
비밀노트 #8 싯플랜은 에이전트의 전략지도이다
나만의 상담 스크립트 노트를 만들다
비밀노트 #9 롤 플레이는 고객에 대한 매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첫 도전
비밀노트 #10 리뷰를 통해 나아갈 길을 찾는다
6월
유지경성,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 - 첫 마라톤 대회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다
비밀노트 #11 전화접촉을 잘 하는 자, 영업 과정을 지배한다
고객의 보험 독해능력을 배양시키다
비밀노트 #12 고객 만남의 첫 단추, 초회상담에 혼을 담아라
나만의 경쟁력을 확보해라
비밀노트 #13 나의 타깃시장에서 먹힐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라
7월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먹는다
비밀노트 #14 에이전트 롱런의 핵심, 재정관리
8월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다
고객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 또 고민하라 - 솔루션 수립
병사는 전투 중에 한 눈을 팔지 않는다 - 솔루션 제안
비밀노트 #15 프레젠테이션, 솔루션에 가치를 부여해라
9월
마라톤 모임과 새로운 목표, 서브쓰리
10월
일신우일신, 나는 매일 발전한다 - 훈련일지
진혼지노력불배야, 혼을 다한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비밀노트 #16 계약종결은 고객이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이다
인생은 공수래공수거라고 누가 말했던가
나와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비밀노트 #17 가망고객 발굴의 모든 기법을 마스터하라
11월
말하기 어려운 지인에게 보험 이야기를 하다
일생에 한 번은 승부를 걸 때가 온다
법인 상담, 준비된 스크립트대로 말하다
숨겨진 이야기를 듣다 - 세대를 거쳐 숨겨온 가문의 비밀
마라톤 서브쓰리에 도전하다
비밀노트의 증발
12월
꿈꾸지 않고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 챔피언 도전
새로운 탄생, 그리고 새로운 희망
마지막 가는 길까지 함께 하다
친구의 유언장
Finale
인생이라 불리는 마라톤의 중반에서
10년이 흐르고, 그 자리에는 추억이 남는다
비밀노트 #18 생생하게 생각하면 꿈은 이루어진다 - 이미지 트레이닝
바로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고 즐겨라
친전, 그리고 손 선생의 마지막 편지
에필로그 -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른 시기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호오는 삶과 목표를 뜻하고, 포노포노는 완전함을 뜻하는데요. 삶과 목표의 완전함을 이루기 위해서는 내 안에 있는 작은 아이한테 네 가지 말을 해주어야 한답니다. 바로 ‘미안해’, ‘용서해’, ‘고마워’, ‘사랑해’입니다.
그러면 요령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자기 자신을 안아주세요. 그리고 눈을 감으시고 이름을 먼저 부른 후 네 가지 말을 내 안에 있는 작은 아이한테 소리 내어 해주시면 됩니다. 강산아 미안해, 용서해, 고마워, 사랑해.
마음이 말랑해지셨나요? 내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첫째입니다. 마음이 닫혀 있으면 아무리 좋은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그러한 마음으로 주위에 소중한 사람도 안아 주세요.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챔피언이다! 나는 챔피언이다! 나는 챔피언이다!”
두 팔을 허공에 휘저으면서 하늘을 향해 외친다. 마치 저 강 건너편에 행운이 있어서 내 외침소리를 듣고 찾아올 수 있도록 목에 핏대를 높여 외쳐댄다. 옛날 부정적이고 약해 빠졌던 나 자신에게 정신 차리라고, 이제는 절대 쉽게 포기하지 않으리라고 나 자신에게 다짐해 본다.
“영업은 기세싸움이잖아.”
선배는 옆 자리에 앉더니 웃으면서 어깨를 툭 쳤다.
“유영찬 후배는 풀도 좋고, 워낙 기세가 좋아. 올 한 해 동안은 꺾이지 않을 것 같아. 하지만 길고 짧은 건 대봐야지. 아직 올해 레이스는 많이 남아 있잖아. 그런데 우리 일을 꾸준히 잘하려면 나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어야 해. 강산 후배는 어떤 경쟁력이 있는지 궁금하네.”
마지막 선배의 말이 귓전을 맴돌면서 길게 여운을 드리웠다.
‘경쟁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