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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60600935
· 쪽수 : 417쪽
· 출판일 : 2008-10-20
책 소개
목차
지은이의 말 _ 딜레마에 빠졌을 땐 기본에 충실하라!
1부 가치투자, 그 불후의 명저를 찾아서
1. 주가를 보기 이전에 기업을 보라
피터 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One up on Wall Street)>
2. 사실수집에 기초해 우량기업을 발굴하라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Common stocks and uncommon profits)>
3. 진정한 가치투자자가 되기 위하여
존 템플턴의 <템플턴 플랜(The Templeton plan)>
4. 회사를 운영하듯 투자에 나서라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The intelligent investor)>
5. 내가 잘 아는 기업에 장기투자하라
티머시 빅의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전략(How to pick stocks like Warren Buffett)>
2부 실전투자, 고수 중의 고수를 찾아서
1. 강세장이건 약세장이건 수익을 올리는 시스템
윌리엄 오닐의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How to make money in stocks)>
2. 5달러로 1억 달러를 벌어들인 투자비결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매매 하는 법(How to trade in stocks)>
3. 손실최소화를 목표로 하라
니콜라스 다비스의 <나는 주식투자로 250만불을 벌었다(How I made $2,000,000 in the stock market)>
4. 게임의 룰이 바뀔 때 큰 기회가 온다
조지 소로스의 <소로스가 말하는 소로스(Soros on Soros)>
5. PER가 낮은 비인기주를 발굴하라
존 네프의 <수익률 5600% 신화를 쓰다(John Neff on investing)>
3부 정석투자, 흔들림 없는 원칙을 찾아서
1. 시장참가자의 심리상태를 체크하라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투자는 심리게임이다(Kostolanys Borsen-psychologie)>
2. 내 안의 탐욕과 두려움에서 벗어나자
알렉산더 엘더의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심리투자법칙(Trading for a living)>
3. 이제는 장기투자의 시대다
사와카미 아쓰토의 <불황에도 승리하는 사와카미 투자법(あなたも 長期投資家 になろう)>
4. 투기보단 투자가 몸에 좋다
존 보글의 <존 보글 투자의 정석(John Bogle on investing)>
5. 사이클에 따라 증시는 반복된다
우라가미 구니오의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相場サイクルの見分け方)>
4부 미래투자, 경제환경의 실마리를 찾아서
1. 재편되는 세계시장, 엘도라도는 아시아
마크 파버의 <내일의 금맥(Tomorrow’s gold)>
2 호황 붐이 끝나기 전에 체계적 투자를 시작하라
해리 덴트의 <부의 패턴(The roaring 2000s)>
3. 오래 사랑받는 기업엔 뭔가가 있다
케빈 케네디·메리 무어의 <100년 기업의 조건(Going the distance)>
4. 세상을 움직이는 60가지 미래 트렌드
샘 힐의 <60 Trend, 60 Chance(Sixty trends in sixty minutes)>
5. 용기 있는 자가 미래의 부를 차지한다
레스터 서로우의 <세계화 이후의 부의 지배(Fortune favors the bold)>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워렌 버핏은 단순한 과정을 반복해 큰돈을 벌었다. 인내심과 수학적 지식, 근면성만 갖춘다면 누구나 따라잡을 수 있는 단순한 전략들이다. 특히 코카콜라, 질레트처럼 선호종목을 최저가에 집중 매수하는 통찰력이 있다면 추가수익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여기에 무조건 손실을 막으려는 자세가 합쳐져야 한다. 버핏의 첫 번째 규칙은 ‘돈을 잃지 않는다’이고, 두 번째 규칙은 ‘첫 번째 규칙을 지킨다’이다. -p.114
20세기의 마이더스, 현대의 연금술사, 유대 금융마피아의 대부, 영국은행을 굴복시킨 사나이, 헤지펀드의 제왕, 희대의 투기꾼 등 월스트리트의 내로라하는 고수들 가운데 조지 소로스만큼 화려한 닉네임을 많이 가진 이도 드물다. 스스로는 “금융, 박애주의, 철학적 투기꾼으로 불러달라”고 제안한 적도 있다. 그는 일반적 통념이나 집단적 편견이 시간이 지나거나 비판에 의해 무너지면 새로운 룰이나 이론이 탄생한다는 재귀성이론을 차용해, 증시의 일시적인 폭락 혹은 과열을 예측한다. 이때가 바로 투자기회다. -p.195
세계화는 부의 원천이자 부에 이르는 보증수표다. 물론 세계화를 막는 장벽도 없진 않다. 디플레이션, 달러화 폭락, 지적재산권 침해 등이 세계화의 장해물로 거론된다. 그렇다고 대세를 거스를 순 없다. 지금은 인터넷 주도의 제3차산업혁명이 진행 중이다. P&G나 MS, 도요타 등은 이미 세계화의 물결에 성공적으로 올라탔다. 이들은 국가의 장벽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21세기는 지식이 부의 원천이다. 유형자원보단 무형지식이 경쟁력의 핵심요소다. 새로운 글로벌경제는 단일경제권을 지향하지만 설계도 없이 건설 중이다. 역설적으로 그만큼 부를 거머쥘 기회가 많다. -p.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