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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60602106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1-07-15
책 소개
목차
지은이의 말 _ 주식투자, 지식을 넘어 지혜를 얻자
1부 주식시장을 지배하는 핵심원리 12
레슨 01 _ 주식투자는 끝없는 기다림의 미학이다
레슨 02 _ 미숙한 병법은 큰 부상을 초래한다
레슨 03 _ 주가는 아무도, 그 어떤 누구도 모른다
레슨 04 _ 정보로 흥한 자, 반드시 정보로 망한다
레슨 05 _ 소곤소곤 속삭이는 주식은 사지 마라
레슨 06 _ 물타기는 실패의 지름길이다
레슨 07 _ 주식투자는 일확천금을 꿈꾸는 것이 아니다
레슨 08 _ 우량주에 집중 투자하는 것도 답이다
레슨 09 _ 주식은 너무도 불공평한 게임이다
레슨 10 _ 돌발사태가 터졌다면 의연하게 맞서라
레슨 11 _ 정말 미련할 정도로 기본에 충실하자
레슨 12 _ 누가 뭐라고 해도 투자는 과학이다
2부 돈 되는 종목은 분명 따로 있다
레슨 13 _ 현금도 매우 중요한 종목이다
레슨 14 _ 주식, 절대 결혼할 대상이 아니다
레슨 15 _ 생활 주변에서 정보를 찾아라
레슨 16 _ 뛰는 말을 잡아라, 주도주가 고수익을 가져온다
레슨 17 _ 떨어지는 주식은 팔고, 오르는 주식은 사라
레슨 18 _ 만인이 합창을 하면 주가는 거꾸로 간다
레슨 19 _ 도미를 사러 갔다가 정어리를 사면 안 된다
레슨 20 _ 관심종목 수는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
레슨 21 _ 유비무환, 주식투자에 꼭 필요한 무기다
레슨 22 _ 증권사 추천종목, 의외로 좋은 정보가 있다
레슨 23 _ 주식투자, 마라톤과 같은 긴 안목이 필요하다
레슨 24 _ 행운이 노크하면 과감하게 문을 열어라
3부 주식투자, 사고팔 때를 알아야 한다
레슨 25 _ 생선의 머리와 꼬리는 남에게 줘라
레슨 26 _ 주식을 사지 말고 때를 사라
레슨 27 _ 기다리는 조정 없고, 기다리는 반등 없다
레슨 28 _ 맨 뒷사람이 개에 물리는 법이다
레슨 29 _ 뇌동매매의 덫을 피하라
레슨 30 _ 주가 차별화는 너무나도 당연한 현상이다
레슨 31 _ 밀짚모자를 겨울에 사면 견디기 힘들다
레슨 32 _ 산이 높으면 그만큼 골도 깊다
레슨 33 _ 주가는 거래량의 그림자다
레슨 34 _ 인내와 끈기를 갖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레슨 35 _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레슨 36 _ 주식투자는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다
4부 주식투자는 심리전에 강해야 한다
레슨 37 _ 공포심과 두려움을 극복하라
레슨 38 _ 대중은 항상 틀리다, 그들과 거꾸로 가라
레슨 39 _ 주식투자는 적응 게임이다, 시장에 순응하라
레슨 40 _ 작은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레슨 41 _ 황소와 곰은 벌어도 돼지는 벌지 못한다
레슨 42 _ 투자의 세계에서 조급증은 절대 금물이다
레슨 43 _ 주가는 걱정의 담벼락을 타고 올라간다
레슨 44 _ 투자고수는 시장환경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신한다
레슨 45 _ 사고, 팔고, 쉬고, 세 박자 리듬을 타라
레슨 46 _ 주식투자, 바겐세일 기간을 최대한 이용하라
레슨 47 _ 주식투자, 최대의 적은 자만이다
레슨 48 _ 인간지표를 최대한 활용하라
5부 주식투자, 매매 노하우를 익히자
레슨 49 _ 자신을 알고 시장을 대하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
레슨 50 _ 손절매를 잘하면 주식투자 성공할 수 있다
레슨 51 _ 면밀한 복기를 통해 배워라
레슨 52 _ 매입가격은 완전히 잊어버려라
레슨 53 _ 하락 이어지면 쉬는 것도 좋은 투자다
레슨 54 _ 최고의 예언자는 과거다
레슨 55 _ 주식은 승률보다 내용이 중요하다
레슨 56 _ 성실한 조언자를 곁에 두고 활용하라
레슨 57 _ 잦은 비교는 또 다른 실패를 부른다
레슨 58 _ 현실을 인식하고 변화에 적응하라
레슨 59 _ 자신만의 투자기법을 스스로 개발하라
레슨 60 _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일반투자자 입장에서는 가급적 단기적인 투자를 지양하고 중장기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기적인 투자는 늘 주식시장의 등락과 시장정보를 파악하는 등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고,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반면에 중장기적인 투자는 기업 내재가치를 따져서 우량기업 중심으로 투자를 하게 되고, 일반투자자가 따라 하기 힘든 단타매매나 시장정보 파악 등에 신경을 덜 써도 된다. “미숙한 병법은 큰 부상을 초래한다”는 일본 증시의 격언을 교훈 삼아 이제부터는 자신의 투자경험이나 투자성향에 맞는 매매방법을 찾되, 될 수 있으면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우량기업 중심의 투자에 눈을 돌리도록 하자.
자신의 귀까지 어떤 정보가 들어올 시점이라면 증권시장의 수많은 투자자들이 다 알만한 정보라고 판단하는 것이 옳다. 뒤늦게 얻은 정보를 갖고 주식을 사봤자 거의 상투 무렵일 가능성이 크다. 이제부터 소문만 믿고 투자하는 그릇된 방식에서 벗어나자. 경제흐름이나 기업의 가치 등을 보고 기본에 충실한 매매를 하는 것이 정석 투자이고, 장기적으로 투자성과를 꾸준히 얻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투자격언 중에 “전쟁의 포성이 들리면 주식을 사고, 승리의 나팔소리가 들리면 주식을 팔아라”라는 것이 있다. 돌발악재가 발생해 겁을 먹은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면 싼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돌발호재가 발생해 흥분한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면 비싸게 팔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뜻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이런 격언을 알면서도 막상 그런 상황이 닥치면 그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큰돈을 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거나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