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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96383077
· 쪽수 : 284쪽
책 소개
목차
지은이의 말_주식 고수들의 투자, 지식을 넘어 지혜와 통찰력을 배우자
PART 1 주식시장을 지배하는 핵심원리
주식투자는 끝없는 기다림의 미학이다
미숙한 병법은 큰 부상을 초래한다
주가는 아무도, 그 어떤 누구도 모른다
정보로 흥한 자, 정보로 망한다
소곤소곤 속삭이는 주식은 사지 마라
물타기는 실패의 지름길이다
주식투자는 일확천금을 꿈꾸는 것이 아니다
우량주에 집중 투자하는 것도 답이다
주식은 너무도 불공평한 게임이다
돌발사태가 터졌다면 의연하게 맞서라
정말 미련할 정도로 기본에 충실하자
누가 뭐라고 해도 투자는 과학이다
PART 2 주식 고수는 돈 되는 종목에 주목한다
현금도 매우 중요한 종목이다
주식은 결혼할 대상이 아니다
생활 주변에서 정보를 찾아라
뛰는 말을 잡아라, 주도주가 고수익을 가져온다
떨어지는 주식을 팔고, 오르는 주식을 사라
만인이 합창을 하면 주가는 거꾸로 간다
도미를 사러 갔다가 정어리를 사면 안 된다
관심종목 수는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
주식투자에 꼭 필요한 유비무환 정신
증권사 추천종목, 의외로 좋은 정보가 있다
주식투자는 마라톤과 같은 긴 안목이 필요하다
행운이 노크하면 과감하게 문을 열어라
PART 3 주식 고수는 사고팔 때를 놓치지 않는다
생선의 머리와 꼬리는 남에게 줘라
주식을 사지 말고 때를 사라
기다리는 조정 없고, 기다리는 반등 없다
맨 뒷사람이 개에 물리는 법이다
뇌동매매의 덫을 피하라
주가 차별화는 당연한 현상이다
밀짚모자를 겨울에 사면 견디기 힘들다
산이 높으면 그만큼 골도 깊다
주가는 거래량의 그림자다
인내와 끈기를 갖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주식투자는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이다
PART 4 주식 고수는 심리전에 강하다
공포심과 두려움을 극복하라
대중은 항상 틀리다, 그들과 거꾸로 가라
주식투자는 적응 게임이다, 시장에 순응하라
작은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황소와 곰은 벌어도 돼지는 벌지 못한다
투자의 세계에서 조급증은 절대 금물이다
주가는 걱정의 담벼락을 타고 올라간다
투자고수는 시장환경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신한다
사고, 팔고, 쉬고, 세 박자 리듬을 타라
주식투자, 바겐세일 기간을 최대한 이용하라
주식투자에서 최대의 적은 자만이다
인간지표를 최대한 활용하라
PART 5 주식 고수의 매매 노하우 엿보기
자신을 알고 시장을 대하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
손절매를 잘하면 주식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면밀한 복기를 통해 실패에서 배워라
매입가격은 완전히 잊어버려라
하락이 이어지면 쉬는 것도 좋은 투자다
최고의 예언자는 과거다
주식은 승률보다 내용이 중요하다
성실한 조언자를 곁에 두고 활용하라
잦은 비교는 또 다른 실패를 부른다
현실을 인식하고 변화에 적응하라
자신만의 투자기법을 스스로 개발하라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월가의 전설적인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Peter Lynch)는 “주가가 얼마만큼 올라갈지에 대해 미리 한계를 정해서는 안 된다. 영업 상황이 여전히 좋고 이익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이제 더 이상 올라갈 수 없다’고 미리 판단해서 그 주식을 무시할 이유는 없다. 그런 식으로는 평생 가야 10루타 종목을 얻지 못할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이렇게 주식투자에서는 인내를 통한 기다림의 과정이 필수다.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기다림의 국면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보았다. 국면별로 기다림의 내용을 달리해야 투자 위험은 최소화하고 투자수익은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는 말처럼 주식투자에서 기다림의 시간은 외롭고 지루할 수 있지만 그 결실은 재산 증식으로 이어진다.
개인투자자들의 입장에서 분할매수는 투자심리적인 차원에서 특정 주식을 한꺼번에 매입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몇 차례에 걸쳐 나누어 사는 것이지, 하락추세에 진입해 주가가 크게 떨어지고 있는 주식을 단순히 평균단가를 낮춘다는 생각으로 사는 것은 아니다. 평균 매입단가를 낮춰야겠다는 성급한 마음으로 서둘러 물타기를 하면 그 후 주가가 더 하락할 경우에 효과는 크게 감소하게 된다. 숫자상의 투자손실율은 줄어들지 몰라도 오히려 손실금액은 더 커질 수도 있는 것이다. 1980년대에 월가에서 크게 성공한 마티 슈발츠(Marty Schwatz)는 “손해를 보고 있는 상태에서 물타기를 하는 것은 자살행위 중 하나다. 흔히 손실을 만회하고자 주식을 더 사게 되는데 이런 태도는 백전백패다”라고 물타기의 위험성을 강하게 경고했다.
미국의 성공적인 투자자 윌리엄 오닐(William O’Neil)은 그의 저서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에서 ‘CAN SLIM기법’을 제시했는데, 여기에 부합하는 종목이 꾸준히 ‘뛰는 말’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CAN SLIM은 최고의 스타 주식들이 주가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전의 초기 단계에서 보이는 7가지 주요한 특징들을 머릿글자로 표현한 것이다. 오닐은 최고의 주식을 고르기 위한 출발점은 과거에 최고의 수익을 올렸던 주식을 잘 관찰함으로써 이런 주식들이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알아내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