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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사진강의노트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사진강의노트

(처음 시작하는 사진가를 위한 사진의 모든 것)

김성민 (지은이)
  |  
소울메이트
2012-02-25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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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사진강의노트

책 정보

· 제목 :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사진강의노트 (처음 시작하는 사진가를 위한 사진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60602311
· 쪽수 : 332쪽

책 소개

전통사진의 가치와 의미를 쉬운 언어로 풀어서 전해주는 책이다. 최고의 사진을 만들어내기 위한 최상의 방법은 좋은 테크닉과 좋은 장비가 아니라 사진의 생활화에 있음을 설득력 있게 들려주고 있다. 사진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부터 프로추어까지 사진에 대해 부담 없이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목차

지은이의 말 _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진 개론서

PART 1 ─ 사진에 바짝 다가서기
사진은 어떻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가?
사진 발명의 더 중요한 의미
사진의 네 가지 전통
누구나 사진을 찍지만 사진 교육이 필요한 이유
사진을 배우는 두 가지 방법
사진가에게 필요한 세 가지 기본 요건
사진의 다섯 가지 이슈
사진이 가지고 있는 진정한 힘

PART 2 ─ 좋은 사진에 대한 중심 잡기
세 가지 단계로 본 사진
사진은 표현이다
사진의 표현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사진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예쁜 사진은 왜 안 되는가?
사진의 결정적 순간
자신만의 보는 방법을 찾아라

PART 3 ─ 사진으로 바라보기
왜 사진을 찍는가?
사진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의 의미
주제를 돋보이게 하는 사진 구성
사진으로 생각 드러내기
프레이밍으로 필요한 부분만 취하기
관심의 중심을 드러내라

PART 4 ─ 짜임새 있는 사진 구성하기
사진 구성의 기본 요소
원근감의 표현이 핵심이다
사전 시각화로 결과물 예상하기
빛이 사진의 형태를 좌우한다
광선의 방향과 질을 이해하라
형상으로 보기를 원하는 부분 강조하기
광선, 형태, 질감의 유기적 관계 구축하기
구성을 그림 만들기라고 착각하지 마라
사진의 형식주의와 문학주의
사진이 글과 있을 때 더 효과적인 경우
컬러사진은 싸구려가 아니다
컬러사진의 중심 요소는 색상, 그 자체다

PART 5 ─ 사진의 주제 잡기
사진의 주제, 어떻게 찾을 것인가?
사진 주제는 ‘나’에서 시작한다
한 주제를 오래 촬영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잠시 카메라를 내려놓고 지켜보자
사진적 주제를 위한 영감 얻기
셀프 과제를 꾸준하게 추진하라

PART 6 ─ 사진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훈련법
매일 한 사물을 놓고 100컷 이상 찍어보라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을 36컷 찍어보라
100장의 사진을 벽에 붙였다가 떼라
사진적 비전을 확장시키는 여섯 가지 비법
사람들의 뒷모습을 찍어보자
사진이 흔들릴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극단적인 프레임을 시도하라
일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구성하라
똑딱이로도 예술을 할 수 있다

PART 7 ─ 포트레이트와 스냅쇼트 찍기
포트레이트와 스냅쇼트의 의미
포트레이트로 인물의 내면 드러내기
결정적 순간을 담는 캔디드 포트레이트
나를 담아내는 셀프 포트레이트
셀프 포트레이트는 인증쇼트가 아니다
스냅쇼트사진의 미학

PART 8 ─ 여행사진과 풍경사진 찍기
풍경사진에서 고려해야 할 것들
여행사진으로 교감을 나누자
캔디드사진으로 여행지의 역동감 담기
피사체에 대한 선입견은 금물이다
기다리면서 피사체와 함께 호흡한다
산책하면서 일상에서 새로움 발견하기

PART 9 ─ 사진 크리틱, 이렇게 하면 된다
사진 크리틱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
네이버 ‘오늘의 포토’ 심사평을 쓰면서
지적을 하더라도 세심하고 친절하게
좋은 사진의 세 가지 조건

PART 10 ─ 사진의 미래를 생각한다
전통적 사진 가치는 더욱 소중해져 간다
디지털 시대에 사진가로서 생존한다는 것
디지털 리터칭, 어디까지 가능한가?
디지털 시대의 스냅사진
디지털 시대에도 존 시스템은 필요하다
거꾸로 가는 트렌드, 폴라로이드사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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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성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뉴욕국제사진센터(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에서 다큐멘터리와 포토저널리즘을 전공한 후, 사진 에이전시 블랙스타에서 에디토리얼 편집자로 실무를 익혔다. 뉴욕의 프랫 대학(Pratt Institute)에서 사진학 석사를, 경희대학교에서 영상학 박사를 받았다. 『원하는 사진을 어떻게 찍을까』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사진학 강의 노트』 『그래서 행복합니다』 『친구』 등의 책을 저술하고, 『미국사진과 아메리칸 드림』 『뱅뱅 클럽』 『조지 이스트먼』 등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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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진에서 추상적인 요소만 드러내거나 부조화한 요소만 드러내거나, 혹은 인간적 가치만 드러낸다고 좋은 사진일까? 아니다. 이 세 가지는 서로 충돌하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지탱해 더 높은 차원으로 사진을 끌어 올릴 수 있다. 이 세 가지 요소가 함께 작동하면 우리는 훨씬 더 표현력이 풍부한 사진가가 될 수 있다. 또한 그 위에 사진의 가장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는 적절한 광선, 타이밍, 공간을 선택해 최상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게 된다.


모든 사진은 세상의 모습 가운데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극히 작은 부분만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사진은 프레임에 의해 분명하게 크로핑되고, 노출은 아주 짧은 순간에 이루어진다. 실제로는 보여주는 것보다 배제한 것이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현실에 대한 우리의 인지 능력으로는 파악할 수 없던 것들을 사진에서 더 많이 볼 수 있다. 이러한 순간은 우리가 육안으로나 다른 모든 감각으로 쉽게 인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극히 짧기 때문이다.


사진 작업을 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어떤 주제를 촬영할 것인가다. 사실상 주제를 정하지 못하면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고 천부적인 능력이 있다고 해도 그는 기능사에 불과하다. 이런 이유로 학교에서 한 학기 내내 주제를 정하는 데 시간을 다 보내고, 마지막 몇 주 동안 촬영하고 마무리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만큼 사진 작업에서 주제를 정하는 것은 전부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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