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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은 죽었다

경영은 죽었다

(니체에게 경영과 인생을 배우다)

안드레아스 드로스데크 (지은이), 박규호 (옮긴이), 유영만 (감수)
위즈덤하우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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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은 죽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경영은 죽었다 (니체에게 경영과 인생을 배우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60862159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9-11-15

책 소개

역사상 가장 창조적이며 도발적인 철학자 니체의 사상에서 경영과 인생에 관한 탁월한 안목과 통찰을 짚어낸다. 특히 니체 철학의 핵심개념인 '초인' '영원회기' '권력에의 의지' 등을 자기경영적 관점에서 면밀히 탐구해가면서 21세기형 새로운 생존지혜를 7가지 용기를 들어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목차

서문_ 경영과 철학이 만나다

1. 니체에게 경영을 배우다
경영자를 위한 철학자 니체
글로벌 경영자와 비전의 철학자
성공적인 카오스 경영
참된 역량과 참된 권력
모순의 포용
가치의 대전환
무리와의 결별
위대한 정신들
진짜 엘리트와 가짜 엘리트
변화의 힘
권력에의 의지
개인주의와 독립성
자기존중과 자기애

2. 니체에게 용기를 배우다
용기, 21세기 성공전략
자신을 책임지는 용기
직관을 믿는 용기
역량을 발휘하는 용기
엘리트가 되는 용기
비전을 품는 용기
리더가 되는 용기
권력에의 용기
인간 중심의 경영
위대한 경영철학자

해제_ 니체에게 배우는 7가지 용기

저자소개

안드레아스 드로스데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저명한 기업컨설턴트로 문화의 경계를 뛰어넘는 경영전략과 새로운 사고 및 행동방식을 탐구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에 그가 진행하고 있는 기업의 비전에 관한 프로젝트에는 3백여 개 이상의 독일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일찍부터 아시아 무술을 배우고 검도사범으로도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아시아의 전통적 병법과 전략가들의 정신세계를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었다. 그런 배경으로 그는 일본과 중국의 전략서들에 관한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유럽에서는 아시아 전문가로 불린다. 저서로는 <지혜에 대한 사랑>(2003년)과 <경영자를 위한 소크라테스>(2007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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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였고, 독일 에어랑엔-뉘른베르크 대학에서 독문학, 철학, 연극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표 역서로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인간」, 「슈뢰딩거의 고양이」, 「슈바니츠의 햄릿」, 「에리히 프롬과 현대성」, 「유레카, 철학의 발견」, 「라이프니츠, 뉴턴 그리고 시간의 발명」, 「사랑스러운 푸른 잿빛 밤. 볼프강 보르헤르트 전집」 등이 있고 그 외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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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만 (감수)    정보 더보기
지식생태학자. 편리한 인공지능 백신을 맞을수록 ‘진리’에 이르는 길에서 벗어나 ‘무리’한 주장을 펼치는 인간지능의 위험한 진로를 바로잡으려는 연구에 관심을 두는 사람. 기술이 발전할수록 예술적 상상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인공지능 기술에 종속되지 않는 불편하지만 인간지성을 접종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생태계를 파괴하면 생계도 걱정된다고 주장하는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다. 심장을 머리에 집어넣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기보다 차가운 머리를 뜨거운 심장 속에 집어넣고 온몸으로 겪어내면서 마주친 흔적과 얼룩을 낯선 몸의 언어로 벼리고 벼려서 낯선 생각을 잉태하고 심장을 파고드는 지식을 끊임없이 잉태하고 출산하는 지식산부인과의사이기도 하다.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교육공학 박사 학위를 받고 삼성경제연구소와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경영 혁신과 지식 경영에 대한 교육을 담당했다. 《코나투스》 《인생이 시답지 않아서》 《나무는 나무라지 않는다》 등 역서를 포함해 총 100여 권의 저·역서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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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진정으로 위대한 경영자는 일상적인 권력 다툼과 정치적 서열게임에서 자유롭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는 일이고, 자기 자신을 뛰어넘어 계속 성장하는 일이다. 자기보다 열등한 사람들을 지배하고 조작하려는 소인배적 시도 따위는 다른 사람들에게 맡겨버린다. 그가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남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지도력을 인정하도록 스스로를 계속 발전시키기 때문이다.


성공은 무엇보다 자신의 노력이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가에 좌우된다. 자기 자신이 아닌 외부에서 성공을 찾는 것은 너무나 인간적인 태도일 뿐이다. 니체에 따르면 이는 심각한 오류다. 타인의 인정을 받으려는 노력이나 타인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노력은 모두 우리에게 장기적으로 참된 내면의 만족과 진정한 의미의 성공을 가져다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니체는 전형적인 조직인간을 높이 평가하지 않았다. 그는 시스템 안에서 잘 기능하는 부품으로서의 경영자는 장기적으로 패자에 속하게 된다고 보았다. 승자는 자기실현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떠맡는다. 승자는 모든 것에 의문을 던지고, 필요하다면 자신의 고유한 게임 법칙들을 개발할 의지를 지닌다. 또 자신을 뛰어넘어서 더욱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려는 의지도 있다. 승자는 스스로 책임을 지고 자신의 삶을 만들어나가며, 기업의 미래를 위해 창의적이고 관행에 얽매이지 않은 독창적인 기여를 할 준비도 갖춰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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