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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플래닝

비주얼 플래닝

(성과도 문제도 한눈에 보이는)

정택룡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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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플래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비주얼 플래닝 (성과도 문제도 한눈에 보이는)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60862449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0-03-19

책 소개

포스코 혁신을 주도한 ‘비주얼 플래닝’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 비주얼 플래닝은 일과 시간의 낭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업무효율을 높이고 생산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혁신 프로그램이다. 비주얼 플래닝의 성과를 한눈에 보여주는 것이 바로 포스코의 혁신3기 활동이다. 비주얼 플래닝으로 인해 포스코는 현장 중심의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업무효율을 비약적으로 올리고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목차

추천의 글 소통과 창조를 통한 경영혁신
머리말 일하는 방식을 바꿔 지적생산성을 최고치로 끌어올리라

1장 생존경쟁의 시대에 살아남기
출구를 찾아라
문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 / 지적생산성을 향상하라
기업의 활력을 빼앗는 마의 사이클
마의 사이클이란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문제, 보이지 않는 조직
불통의 장벽 / 창의적 업무의 장벽 / 기술부문에 나타나는 마의 사이클

2장 지적생산성 향상을 위한 비주얼 플래닝
비주얼 플래닝이란 무엇인가
비주얼 플래닝은 ‘계획’이다 / 기술개발을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
비주얼 플래닝 4단계
자각기 / 과제 탐색기와 과제 이행기 / 융합기
비주얼 플래닝의 성과
목표관리의 가시화 / 지식근로자의 생산성 향상 / 지식경영의 구축

3장 계획, 업무의 시작과 끝
눈에 보이는 계획
비주얼 플래닝 시스템 / 일정계획의 수립 / 내용계획의 수립 / 되돌아보기

4장 비주얼 플래닝 경영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스템
비주얼 플래닝의 지속적 전개 / 일상 업무관리 스타일의 변화
비주얼 플래닝 도입 이후
새로운 실천적 경영관리 / 성공적 관리 포인트

[부록] 비주얼 플래닝 진단 체크리스트

저자소개

정택룡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대학교 정밀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공학석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도쿄대학 첨단과학기술연구센터 협력연구원을 지냈으며, 도쿄대학 대학원 공학계연구과에서 미소제조과학분야로 공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학술진흥재단의 특별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삼성전자(주) 종합기술원에 입사하여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 전문가로 미소센서를 개발했고, CTO전략팀과 연구혁신팀에서 수석연구원을 지냈으며, Technology Roadmap, Technology Tree, Management of Technology, 6시그마, TRIZ-DE, Knowledge Innovation 등 경영혁신 방법론의 전개를 위한 그룹 내 인터널 컨설턴트로 활약했다. 2007년 상반기 CMTC(정기술경영연구소)를 설립하고 포스코 본사, 광양제철소, 포항제철소, 기술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에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한 비주얼 플래닝(Visual Planning)을 지도하고 있다. 역서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미래 시나리오』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근로조건이 변화하면 그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점이 이러한 상황을 초래했다. 짧아진 시간 내에서 자기 업무를 처리하려고 하니 직원들은 자연히 바빠질 수밖에 없다. 지금 하고 있는 업무가 어떤 성과를 내는지도 모른 채 공연히 분주하기만 하고, 혼자 책임을 떠맡기를 회피하여 우르르 몰려다니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이 되면 업무의 착오도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회의를 하고 그 문제에 관한 보고서를 쓰는 경우도 많다. 이는 일반 직원들의 문제만이 아니다. 일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어디서부터 해결해야 할지 막막해지기 때문에, 경영자나 간부들도 쉽게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 한마디로 마의 사이클에 빠지는 것이다.
-1장 「생존경쟁의 시대에 살아남기」


비주얼 플래닝에서는 대일정과 중일정, 소일정 계획을 세우는 시간에 전원이 모여서 회의를 진행하는데, 이 자리에는 상하의 지위가 없고 모두 평등한 입장에서 자유롭게 논의를 한다. 특히 중일정 계획을 수립할 때는 VP 보드에 포스트잇을 붙여가면서 토론을 하게 되는데, 당연히 어수선하고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된다. 그래서 ‘와글와글 토론’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와글와글 토론을 할 때는 발언자에게 약간의 실수가 있어도 지적하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난이나 질책은 피하고 되도록이면 칭찬과 의욕을 고취하는 말을 해주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조금 이상할지 몰라도 이런 방식에 익숙해지다 보면 팀원 간에 강한 유대감과 상대를 존중하는 의식이 생기고 팀워크가 강화될 수 있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비주얼 플래닝을 도입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도 이 와글와글 토론이 빛을 발했다.
-2장 「지적생산성 향상을 위한 비주얼 플래닝」


그동안 기술부문의 업무총량을 파악할 때는 예기치 못한 돌발업무를 계산에 넣지 않는 것이 관행이었다. 그러나 돌발업무는 언제나 존재하기 마련이므로, 그에 해당하는 업무량을 예측하여 업무총량에 미리 포함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돌발업무를 계획에 미리 반영한다고 하면 깜짝 놀라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게 하면 회사가 망한다고 하면서 심한 거부반응을 보이는 관리자도 있었다. 시간을 비워두고 기다리는 것은 어떻게 보면 낭비인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돌발업무를 무시할 수가 없다. 일반 기업에서 돌발업무가 차지하는 비중은 보통 연구원 1인당 30퍼센트 정도이며 50퍼센트를 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따라서 돌발업무를 계산에 넣지 않으면 업무의 조정이 불가능하게 된다.
-3장 「계획, 업무의 시작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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