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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60862562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0-04-3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Part 1 가치와 목표
Citater fra Drucker 가치와 목표에 대하여
01 죽은 후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 바라는가?
바버라 월터스 l 필리글러신부 l 사람들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준 사람
02 누군가의 삶에 변화를 일으킨 적이 있는가?
조지프 슘페터 l 나의 가치는 무엇인가? l 친 나치 정권이 나에게 훈장을?
03 과연 나는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가?
이와사키 야타로와 시부사와 에이이치 l 거울 테스트l어떤결과를 산출해야 하는가?
04 그 나이에 또 오페라를 작곡하십니까?
주세페 베르디 l 다음에 나올 책 l 다음에 할 일은 무엇인가?
05 나의 묘비명은 무엇인가?
앤드루 카네기 l 린케우스 l 보기 위해 태어난 사람
06 내가 한 일을 누가 아느냐고?
미켈란젤로 l 페이디아스 l 3인의 석공 l 내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Part2 학습과 탈학습
Citater fra Drucker 배움에 대하여
07 목표를 달성하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어니스트 프리드버그 l 마르틴 부버 l 무엇이 올바르고 또 바람직한 것인가? l 그가 잘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08 선생님 같은 대가도 연습을 하십니까?
연습이 성취를 낳는다 l 빌헬름 박하우스 l 파블로 카잘스 l 파데레프스키 l 죽기전에 소크라테스가 배운것
09 왜 스케치북을 사용하지 않습니까?
베토벤 l 앨프리드 슬론 l 워렌 베니스와 드러커 l 사람마다 배우는 방법이 다르다 l 지식의 역동성
10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경청 l 함부르크 도서관 l 브라이언 간호사의 규칙
11 늙은 고양이도 쥐를 잡는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가?
이미 배운 것을 폐기하는 탈학습이 필요하다
성 보나벤투라, 지식에는 우열이 없다
공동체와 조직은 목적이 다르다
지식은 빠르게 진부해진다
Part 3 강점관리와 리더십
Citater fra Drucker 강점관리와 리더십에 대하여
12 어느 분야에서 나무랄데가 없는가?
강점에 기초하여 목적을 달성한다 l 링컨 대통령과 그랜트 장군 l 장군과 모차르트 l 로버트 리 장군 l 베드로의 질문 l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
13 나는 어디에 속해야 하는가?
적재적소 l 관계 책임이란 무엇인가? l 2인자가 1인자가 되면 실패하는 이유 l 조지 패튼 장군
14 나는 어떻게 성과를 올리는가?
정보수집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l 코시모 데 메디치 l 샤를마뉴와 칭기즈칸
15 성공한 장군이 왜 대통령으로는 실패했는가?
대통령과 장군 l 일하는 스타일 l 상사를 관리하는 방법 l 올바른 의사소통 방법 l 커뮤니케이션은 전향을 요구한다
16 당신은 시간의 주인인가?
너의 시간을 알라 l 시간관리법 l 처음부터 안해도 될 일은 무엇인가?
17 카리스마란 무엇인가?
막스 베버 l 짐 콜린스, 리더와 경영자는 다른가? l 카리스마가 있는 지도자는 재앙을 초래한다 l 경영은 삶을 바꾸는 일이다
18 자유사회가 무너지면 어떤 사회가 등장할 것인가?
밥 버포드 l 잘못된 지도자들 l 아돌프 히틀러 l 지상천국의 창립자들은 지상을 지옥으로 만들었다
19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
리더십이란 일, 책임, 신뢰이다 l 트루먼 대통령 l 성공 경험의 노예가 된 레셉스 l 초능력 경영자란 없다
Part 4 비지니스와 고객
Citater fra Drucker 비즈니스와 고객에 대하여
20 우리가 하는 사업은 무엇인가?
시어도어 베일 l 서비스마스터 l 헨리 루스
21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베른하임 l 우리의 고객은 누구이며, 어디에 있는가? l 고객의 구매방법은 어떤가? l 고객을 파악하기 위한 네가지 질문
22 고객이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에드워드 존스 l 고객은 무엇을 구입하는가? l 패커드 자동차 l 고객은 무엇을 가치로 간주하는가? l 비고객은 누구인가?
23 우리의 사업은 앞으로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잭 웰치 l 우리의 사업을 바꾸어야 하는가? l 우리의 사업은 어떻게 될 것인가?
24 최근에 폐기한 것은 무엇인가?
존 바흐만 l 체계적 폐기 l 야율초재
Part 5 통찰과 혁신
Citater fra Drucker 통찰과 혁신에 대하여
25 인간의 궁극적 목적과 인간의 모델은 무엇인가?
제퍼슨과 프랭클린 l 영적 인간과 지적 인간 l 경제인 모델 l 전체주의와 영웅적 인간 l 지식사회의 지식근로자
26 새로운 경영패러다임은 무엇인가?
토머스 쿤의 패러다임 l 메리 파커 폴렛 l 드러커의 기업 패러다임
27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자신의 미래를 만든 드러커 l 국가와 사회에 의한 개인 구원은 종말을 고했다 l 지식근로자의 지식생산성이 경쟁력이다
28 혁신, 즉 다르게 혹은 새롭게 할 것은 무엇인가?
제퍼슨과 괴테 l 장 바티스트 세 l 경영혁신과 기업가정신 l 코메니우스 l 혁신은 기술변화만이 아니다
29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무엇인가?
기적과 천재는 반복되지 않는다 l 꼭해야 할 일 l 에디슨 법칙 : 하지 말아야 할 일 l 성공적 혁신을 위한 세가지 조건
Part 6 기업과 사회
Citater fra Drucker 기업과 사회에 대하여
30 과연 사치와 소비는 미덕인가?
버나드 맨더빌 l 자본주의에 대한 적대감은 경제적인 것이 아니다 l 자본주의가 이윤동기를 발명하지 않았다 l 칼 마르크스
31 경제 운영의 주도권은 정부인가 개인인가?
케인스 l 슘페터 l 이윤에 도덕성을 부여한 슘페터
32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무엇인가?
밀턴 프리드먼 l 하이에크 l 공동의 이익추구가 곧 기업의 이익이다
33 지식사회에도 계급이 있는가?
프롤레타리아의 기원 l 프롤레타리아를 중산층으로 만든 테일러 l 지식근로자와 서비스근로자 l 연탄길
34 잘 팔리는 제품을 왜 줄이려고 합니까?
메이시스백화점과 블루밍데일 l 예상치 못한 성공이나 실패를 혁신 기회로 활용하라 l 동물용 항생제 l IBM ㅣ 맥도날드 햄버거
35 누가 선택하는가?
흐루쇼프의 오판 l 마쓰시타의 선택 l 현실과 인식의 불일치를 혁신 기회로 활용하라
36 잃어버린 고리는 무엇인가?
수동전화 교환수 l 출산율과 로봇의 합수 l 변화는 혁신의 원천이다
37 인구의 중심이 어디로 변하고 있는가?
로스차일드와 모건 l 시어스 로벅과 씨티뱅크 l 클럽 매드와 엔사이클로 피디어 브리태니커 l 물컵이 반 찼는가, 반 비었는가?
38 후계자는 누구입니까?
이미 일어난 미래 l 자기 관리는 드러커리언의 필요조건이다 l 필립 코틀러 : 내가 마테킹의 아버지라면 l 아름다운 소멸 l 드러커의 후계자들 l 거짓 예언자가 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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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먼 미래를 내다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18개월이라는 시간은 어떤 사람이 작업계획을 세우거나 또는 기여할 바를 비교적 분명히 정할 수 있으면서도 이를 꽤 구체화할 수 있는 긴 기간이다. 따라서 던져야 할 질문은 이렇다. “다음 18개월에서 2년 사이에 어떤 결과를 성취해야만 하는가?” - 「다음에 할 일은 무엇인가?」 중에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약점들 그 자체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더욱 중요한 것은 보다 일을 더 잘하고, 더 많이 알고, 남보다 낫게 행동하고자 하는 개인의 욕구다. 목표를 달성하는 지식근로자는 결코 “그 사람이 나하고 잘 지낼 수 있을까?”라고 질문해서는 안된다. 그의 질문은 언제나 다음과 같아야 한다. “그가 아주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인사배치에 있어서 경영자는 중요한 한 가지 분야와 관련해 우수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찾아야지 다재다능하여 무슨 일이든 두루 잘하는 사람을 찾아서는 안 된다.
- 「그가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중에서 (p.55~56)
“늙은 고양이는 쥐를 잡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힘들다”라는 속담이 있다. 늙은 고양이는 육체적으로 새 기술을 배우기도 힘들지만, 새로운 것을 배울 필요를 못 느끼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고양이와 쥐의 관계는 별로 변하지 않을는지 모르지만, 세상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는 엄청나게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잠시만 방심해도 어제의 승자가 오늘이나 내일은 패자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일본의 사무라이 세계에서는 이런 말이 있다. “3승이면 1패한다.”
- 「늙은 고양이도 쥐를 잡는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