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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내게도 행복이 올까요?

신부님, 내게도 행복이 올까요?

안셀름 그륀 (지은이), 이효선 (옮긴이)
위즈덤하우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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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내게도 행복이 올까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부님, 내게도 행복이 올까요?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문학
· ISBN : 9788960864481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11-06-10

책 소개

모든 사람은 행복하길 원한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행복을 만날 수 있을까? ‘행복을 전하는 신부’ 안젤름 그륀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따라야 할 내면의 길과 열 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행복은 특별한 기술이 있어야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받아들임의 방식이다.

목차

작가의 글 : 행복의 열 가지 황금률을 찾아서
깨어 있음이 주는 행복
만남이 주는 행복
감사가 주는 행복
조화로움이 주는 행복
평온이 주는 행복
건강이 주는 행복
생의 기쁨이 주는 행복
사랑이 주는 행복
고요가 주는 행복
만족이 주는 행복
옮긴이의 글 :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어줄 ‘숨은 행복 찾기’

저자소개

안셀름 그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대수도원에 들어갔다.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공부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7년부터 소속 수도원의 재정 관리를 맡았으며, 현재는 피정과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영성 작가로 손꼽히며,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기쁨, 영혼의 빛》, 《안셀름 그륀의 종교란 무엇인가》, 《지친 하루의 깨달음》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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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영어영문학을 공부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신부님, 내게도 행복이 올까요》 《마음에 힘을 주는 천사를 만났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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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행복하길 바란다면 하나의 내면의 길을 따라야만 합니다. 자신의 길 위에서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물론 그것만으로 행복을 단단히 움켜쥘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중요한 방법은, 남을 돕는 미덕을 실천함으로써 스스로의 삶을 가치 있게 만는 것입니다. 남을 돕는 행위야말로 사람들이 현실감을 유지하며 살아가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태도이자 삶을 귀하게 만드는 가치입니다.
― 작가의 글 ‘행복의 열 가지 황금률을 찾아서’ 중에서(본문 6~7쪽)


자기 자신과 친밀한 관계를 맺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자신의 마음속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결코 ‘자신 안의 집’에 머무르지 못합니다. 도처에 머무르고는 있지만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는 자신이 혼자이고 고독하다고 불평합니다. 자신 안에 머무르지도 못하고, 누구도 곁에 두지 않습니다. 그럴수록 그는 더욱더 다른 이들의 곁에 가까이 다가가기를 소망합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그의 곁으로 가려 하면 견디지를 못합니다.
한 번쯤 깨어 있는 의식으로 관계를 맺고, 그 관계를 느끼려고 노력해보십시오. 당신의 옆에 서 있는 나무, 당신 앞에서 피어나는 꽃과도 관계를 느껴보십시오. 그러면 모든 사물과의 관계가 새로운 빛으로 솟아나는 것을 알아챌 수 있을 겁니다. 눈앞의 컴퓨터, 읽고 있는 책과 같은 사물과의 관계를 느껴보십시오. 그러면 그것이 단지 생명이 없는 사물처럼 느껴지지 않게 될 것입니다. 갑작스레 그 사물이 빛나면서 당신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관계를 깨닫게 되면 당신은 혼자서도 깨어 있는 상태에서 사물들을, 세상을 대하게 될 것입니다.
― ‘깨어 있음이 주는 행복’ 중에서(본문 22~23쪽)


수년 전 나는 어떤 가족과 함께 일주일 동안 슈타이거발트(Steigerwald)로 여행을 떠난 적이 있습니다. 매일 한 시간씩 우리는 의식적으로 침묵하며 숲 속을 거닐었습니다. 우리는 듣고, 냄새 맡고, 느끼고, 바람이 어떻게 자신을 어루만지며 지나는지, 자신이 고요함 속에서 신의 보살핌 안에서 안전하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스스로의 감각 속에 머물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이들이 내게 와서 물었습니다. "우리 함께 또다시 그 아름다운 생각을 할 건가요?" 그들에게 아름다운 생각을 갖게 한 것은 바로 침묵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침묵 속에서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자체를 기뻐했습니다. 그들은 고요함이 치유의 공간이 될 수 있음을 경험한 것입니다.
― ‘고요가 주는 행복’ 중에서(본문 2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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