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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내 삶은 괜찮은 것이다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내 삶은 괜찮은 것이다

(선택의 순간마다 나를 바로잡아주는 열 개의 질문)

데비 포드 (지은이), 한정은 (옮긴이)
  |  
위즈덤하우스
2011-11-15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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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내 삶은 괜찮은 것이다

책 정보

· 제목 :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내 삶은 괜찮은 것이다 (선택의 순간마다 나를 바로잡아주는 열 개의 질문)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60864917
· 쪽수 : 184쪽

책 소개

자신의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며 살아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질문하기’임을 일깨워주는 책. 스스로 인생의 주체가 되어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고 일러주는 이 책은 중요한 선택의 순간마다 자신에게 던져야 할 열 개의 질문을 담고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_ 당신은 언제나 자신이 진정 원하는 선택을 하는가?

1부 | 삶이 달라지기 원한다면
01. 선택이라는 값진 선물
02. 무의식적인 행동에서 벗어나기
03. 내 마음속에 숨은 애착 이끌어내기

2부 | 나를 향한 질문들
01. 이 선택은 나를 미래로 이끄는가, 아니면 과거에 매달리게 하는가?
02. 이 선택은 내 꿈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당장의 만족을 위한 것인가?
03. 나는 지금 스스로의 힘으로 서 있는가, 아니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는가?
04. 나는 좋은 점을 보는가, 아니면 잘못된 점만 찾는가?
05. 이 선택은 나의 생명력을 더해줄까, 아니면 내게서 활력을 앗아갈까?
06. 이 상황을 성장의 계기로 삼을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를 괴롭히는 데 이용할 것인가?
07. 이 선택으로 나는 힘을 얻을까, 아니면 힘을 잃게 될까?
08. 이것은 나를 사랑하는 행동인가, 아니면 자기 파괴적인 행동인가?
09. 이것은 신념에 찬 행동인가, 아니면 두려움이 야기한 행동인가?
10. 이것은 신성에 의한 선택인가, 아니면 인성에 기인한 선택인가?

에필로그_ 삶의 방향을 이끌어가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자신

저자소개

데비 포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명망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세계 최고의 멘토다. 지난 수십 년간 사람들이 자신을 얽어매는 감정의 짐에서 벗어나도록 도왔다. 우리가 두려움과 불안이라는 일상의 함정에서 빠져 나와 자신의 내면에 잠재한 용기의 힘과 자유를 향해서 나아가도록 믿음직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전 세계에 걸쳐 워크숍과 교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감정 및 영혼의 변화와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그림자 그리고』, 『혼자 걷다』, 『그림자의 비밀』,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내 삶은 괜찮은 것이다』, 『생애 최고의 해를 설계하라』, 『착한 사람들은 왜 나쁜 짓을 할까』, 『21일 만에 완성하는 의식 청소』, 『그림자 효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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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통번역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강의와 국제회의 통역사, 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정판교의 바보경』, 『장사의 신 호설암』, 『내 마음에 찍는 쉼표 하나 느낌표 둘』, 『위험한 마음』, 『중국의 거대한 기차』, 『실크로드 문명 15강』, 『만화로 만나는 중국 4대 명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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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대부분 습관이나 안락함, 두려움 혹은 나태로 인해 늘 똑같은 선택을 하고는 왜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의아해한다. 사실 우리는 삶을 헤쳐나가느라 분주한 나머지 자신의 선택이나 행동이 희망과 꿈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한다. ‘살아가는 것’에 정신이 팔려, 비록 그 길이 내가 원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원하지 않을 삶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가장 편하고 익숙한 방법을 택한다. (……) 우리는 대부분 자신이 한 선택과 행동 그리고 그 결과의 상관관계를 제대로 보지 못한다. 현재의 상황에 대해 책임을 지기보다, 자신의 삶이 바라던 모습과 다를 때 모든 것을 다른 누군가의 잘못으로 돌리려 한다. 오늘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은 결국 자신이 한 선택의 결과라는 것을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향해 손가락을 들이댄다. 자신의 선택에 대한 의식적 자각 없이는 결코 같은 자리를 맴도는 인생의 쳇바퀴를 벗어날 수 없다.


사람의 마음은 교묘하다. 우리는 대부분 날마다 자기 자신을 속인다. 자신이 원하는 것과 다른 방향으로 가는 행동을 합리화하는 능력이야말로 우리가 지닌 가장 몹쓸 재능인지도 모른다. 어느 순간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데 명수가 되어 있는 자신을 보게 되기 때문이다. “이 선택은 나를 미래로 이끌 것인가, 아니면 과거에 매달리도록 할 것인가?” 나를 향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자기 삶의 방향을 점검하는 나침반으로 삼아야 한다. 이렇게 질문하는 순간 우리의 눈이 열린다. 날마다, 매주, 매달 우리는 원하는 목표를 향해 조금씩 다가가는 선택을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는지, 그리고 방향을 잃고 헤매게 하는 선택을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는지 깨닫기 시작할 것이다.


인간인 이상, 우리는 스스로 의식하든 그렇지 않든 충족되지 않은 욕구를 품게 마련이다. 이런 욕구는 항상 주의를 끌 수 있는 기회를 엿보며 보이지 않는 곳에 엎드려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의식적인 선택을 하지 않으면, 이 잠재된 욕구는 침입자가 되어 어떻게 해서든 순간적인 만족을 구하려 든다. (……) 충족되지 않은 욕구를 인식하고 돌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만약 이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내지 않으면 앞으로도 우리는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 목표에서 멀어지는 길로 계속 들어서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 안에 잠재한 충족되지 않은 욕구를 외면하면, 이들은 끊임없이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당장의 만족을 위해 장기적 목표를 희생하도록 우리를 내몬다. 그 결과 꿈이 아닌 충족되지 않은 욕구가 우리 행동을 주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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