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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20대의 자기계발
· ISBN : 9788960865082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2-01-0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당신에게는 꿈이 있는가?
대한민국은 꿈 상실 공화국
당장의 취업 vs 꿈꾸는 삶
꿈이 사라질 수밖에 없는 이유
꿈꾸는 과정에서 만나는 당연한 감정, 두려움
꿈꾸는 스위치를 작동시키라
꿈꾸는 기술 1 삶의 목적을 발견하라
희망직업은 목적이 아니라 과정일 뿐이다
언젠가의 쉼을 꿈꾸지 말라
허황된 망상이나 공상은 꿈이 아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라
꿈꾸는 기술 2 스토리형 꿈을 만들라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스토리형 꿈에는 창조하는 힘이 있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꿈을 향해 사는 것 자체가 이미 성공이다
꿈꾸는 기술 3 마음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라
20대, 초장수사회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마음이 가리키는 곳으로 가라
내 삶은 그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좋아하는 일을 통해 돈을 벌 궁리를 하라
현재의 능력이 부족해도 괜찮다
재능이란 기적적인 노력을 다할 수 있는 능력이다
꿈꾸는 기술 4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좋아지고 있다
나는 결코 ‘아무나’가 아니다
과거에 못했다고 미래에도 못할 이유는 없다
스스로에게 높은 기대를 걸라
20년 후의 나는 결코 현재의 나가 아니다
20년 후의 나에게 어울리는 꿈을 만들라
꿈꾸는 기술 5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그리라
불가능은 사실이 아니라 누군가의 의견일 뿐이다
홈런을 치려면 처음부터 홈런을 노려야 한다
긍정적인 내용으로 미래이력서를 작성하라
미래에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고 상상해보라
자신이 행운아임을 믿고 그에 걸맞은 꿈을 꾸라
전지전능한 절대주권자가 꿈을 이루어줄 것이다
꿈에도 창의성이 필요하다
꿈꾸는 기술 6 남을 도와주는 꿈을 꾸라
자신의 미래장례식을 그려보라
하늘은 남을 돕는 자를 돕는다
다른 사람의 필요에 민감해지라
세상을 더 좋게 만들겠다는 야망을 품으라
꿈꾸는 젊은이를 위한 조언
꿈은 믿는 자의 편이다
노력의 임계점을 돌파하라
인생에도 네비게이션이 필요하다
친구라는 칠판에 꿈을 새기라
일주일 단위의 시간계획표를 짜라
성공은 99퍼센트의 실패 위에 있는 1퍼센트
여러 번의 ‘잽’을 날려라
꿈을 이루지 못해도 괜찮다
에필로그 나는 점점 더 좋아질 나의 미래가 기대된다
부록 비전 메이커스 이야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는 다음과 같은 대화가 나온다.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가르쳐줄래요?”
앨리스의 질문에 고양이가 대답했다.
“어디를 가는지에 따라 답은 달라지겠지.”
“어디든 별로 상관없는데.......”
“그러면 어느 길로 가든 상관없겠네.”
혹시 당신도 앨리스처럼 인생에서 원하는 꿈, 목적 없이 ‘길’을 찾아다니지는 않는가? 만약 꿈이 없다면 어디에서 무얼 하든 인생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미국의 철학자 데이비드 헨리 소로는 “대부분의 사람은 조용한 절망감 속에서 살아간다”고 말했다. 단언컨대 꿈이 없다면 생명을 소모하는 삶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견뎌낼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제아무리 명문대학을 나오고 번듯한 직장에 다니며 많은 돈과 넓은 아파트, 좋은 차를 가지고 훌륭한 배우자와 귀여운 자녀들과 남부러울 것이 없이 살더라도 살아야 하는 의미와 이유를 모른다면 허무한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중요한 것은 삶의 외형이 아니다. 무슨 생각으로 살고 있는가 하는 목적의식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면 좀 더 원대한 꿈을 만들 수 있다. 그러한 꿈을 꾸고 이루고 싶다면 ‘스토리형 꿈’을 만들어보길 바란다.
(중략)
‘스토리형 꿈’은 이야기 형식의 꿈을 뜻하는데 ‘문장형 꿈’과 ‘단어형 꿈’의 장점을 모두 포함하는 형태이다. 꿈을 이루어나가는 과정에서 펼쳐질 미래의 인생 이야기를 미리 그려보는 것으로 우리가 가져야 할 삶의 목적으로서 꿈의 형태이다. 나의 미래 자서전이라 볼 수도 있다.
거울을 보고 자신에게 말을 걸어보자. “너는 참 소중한 사람이야”, “너는 사랑스러워”, “나는 네가 자랑스러워”, “너는 미래에 큰 인물이 될 거야”라고. 그리고 나를 향해 미소 지어보자. 조금은 우스꽝스럽겠지만 이렇게 며칠이라도 해보면 나를 대하는 생각과 태도가 많이 달라질 것이다.
꿈을 가진 사람들은 뭔가 특별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먼저 나 자신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특별하게’ 대접해야 한다. 스스로를 ‘별 볼 일 없는 아무나’라고 생각하는 한, 꿈꾸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꿈이 ‘아무나’ 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나 자신을 ‘아무나’ 정도로 여겨서야 되겠는가?
이루어놓은 것이 없으므로 스스로를 별 볼 일 없다고 여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건 절대 사실이 아니다. 미래를 향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나는 결코 ‘아무나’가 될 수 없으며 매우 ‘특별한’ 존재이다. 그렇게 믿어야 우리는 꿈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