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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0865617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2-09-2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prologue | 꿈을 꾸는 사람 VS. 꿈을 이루는 사람
Chapter 1 나만의 꿈의 설계도를 그려라
01 대학 시절이 중요한 이유
02 시작은 항상 바닥부터다
03 중요하지 않은 경험이란 없다
04 꿈의 설계도를 그리다
05 인턴생활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Mickey’s Advice] 커리어 디자인의 8가지 원칙
Chapter 2 기회는 보려는 사람에게만 보인다
06 목표가 분명해야 정확한 지도를 그릴 수 있다
07 첫 단추가 중요한 이유
08 뭐 이스라엘로 가라고요?
09 내가 삼성전자 대표입니다
10 유대인에게 배운 협상의 기술
[Mickey’s Advice] 미키의 해외 출장 노하우
Chapter 3 우물 안 개구리, 세계로 점프하다
11 다시 리그에 서다
12 MBA, 이것만은 꼭!
13 세상은 넓고 잘난 사람은 많다
14 미키, 버클리 MBA 하스 테크 클럽 회장이 되다
15 큰물에서 제대로 놀아보자
16 실리콘밸리 취업 스토리
17 성공의 지름길, 네트워킹
[Mickey’s Advice] 성공하는 실리콘밸리식 인터뷰법
Chapter 4 꿈의 직장, 구글에서 일한다는 것 - Life at Google
18 꿈의 회사, 구글에 입성하다
19 구글러들의 캠퍼스 ‘구글플렉스’
20 이것이 구글 파워다
21 불확실하기에 더욱 빛이 날 수 있는 일들
22 미국에서 바라보는 아시아 기업
23 신규 사업을 할 때 기억해야 할 것들
24 글로벌 기업의 사업 제휴 노하우
[Mickey’s Advice] 성공하는 직장인의 회사생활 6가지 원칙
Chapter 5 실리콘밸리 스타일 ? Bring your A game
25 자유와 창조, 혁신이 흐르는 땅
26 진짜 중요한 일에 집중하라
27 마음껏 일하고 끝까지 책임져라
28 널리 자랑하고 반드시 칭찬하라
29 모든 것의 중심은 ‘나’
30 나이는 묻지 마세요
31 파워풀한 실리콘밸리의 여성들
32 전 세계 인재들의 집합소 실리콘밸리의 지구인들
Chapter 6 창업의 메카, 실리콘밸리
33 그들은 왜 실리콘밸리로 오는가
34 가치에 주목하는 투자 문화
35 창업가들이 존경받는 사회
36 창업의 빛과 그늘
epilogue | 인생의 정답은 결국 내가 만든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실리콘밸리에서 자주 쓰는 ‘Bring your A game’이라는 표현이 있다. ‘A 게임’이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게임으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충분히 보여준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인생에서 자신의 A 게임을 꼭 보여주어야 할 기회를 만날 때가 반드시 있다. 그리고 이 A 게임은 준비된 사람만이 보여줄 수 있다. 즉 똑똑하게 계획하고, 끈질기게 실행한 사람만이 A 게임을 보여줄 수 있다. 커리어의 모든 길은 이 A 게임을 지향하며, 인생은 나만의 A 게임을 위한 여정이라 할 수 있다. _ 에필로그 중에서
커리어 디자인이라는 것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봐야 한다. 좀 더 빠른 이들은 대학 입학 전부터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길의 로드맵을 그리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내 경험이나 주위의 친구들의 경험을 보아도 대학생활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커리어의 방향은 많이 달라진다. 대학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는 이제 다 같이 정해진 진도를 나가는 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무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진로와 미래의 위치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공부를 할 때나 일을 할 때나 내가 늘 중시하는 한 가지가 있다. 내가 가진 것을 100% 활용하는 일이다. 무엇을 하고 있든, 내가 어떤 사람이건 간에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내가 하고 있는 일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까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대학생이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나의 전공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현명하다. 이때 선행되어야 할 일은 내가 가진 것들을 정확하고 냉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것이 바로 나의 경쟁력을 찾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장점과 단점들이 무엇이고 그것들을 내가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리적인 정리를 냉정하게 해보자. 평소 자신과의 문답 과정에서 솔직하고 정확하게 로직을 정리한 사람이라면 자연히 입사 인터뷰 때도 좋은 대답을 할 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