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정관정요, 부족함을 안다는 것

정관정요, 부족함을 안다는 것

신동준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500원 -10% 520원 8,930원 >

책 이미지

정관정요, 부족함을 안다는 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정관정요, 부족함을 안다는 것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60866300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13-11-28

책 소개

원본 《정관정요》의 내용 가운데 당태종의 통치술·용인술에 관련된 대목을 ‘나라를 세울 때의 리더십’과 ‘나라를 다스릴 때의 리더십’으로 구분해 살펴본다. 스스로를 낮출 줄 아는 당태종의 겸허한 리더십을 현대의 정치·경제경영의 관점에서 바라보았다.

목차

- 서문 낮추고 비우고 나누는 것
- 들어가는 글 천하를 다스리는 도

제1장 생사를 건 승부수로 나라를 얻다
나라를 세울 때와 다스릴 때의 리더십은 다르다 | 다른 이의 실패를 타산지석 삼아라 | 뜻이 크면 그릇도 크다 | 나설 때와 물러설 때를 알아라 | 자신감과 자만은 다르다 | 적당한 때를 기다려라 | 몸을 낮추면 인재가 보인다 | 고지를 선점하면 기회는 온다 | 빛나는 임기응변으로 주도권을 잡아라 | 일을 시켰으면 믿고 맡겨라 | 방치하면 후환이 된다 | 작은 승리에 연연하면 큰 승리를 놓친다

제2장 눈과 귀를 열어 천하의 인재를 그러모으다
적마저도 끌어안아라 | 낮은 자세로 아랫사람을 섬긴다 | 어리석은 임금은 사우를 두지 않는다 | 겸허함이 인재를 부른다 | 완벽한 사람은 없다 | 낮은 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 상은 후하게 형벌은 무겁게 하라 | 충언은 보상받는다는 믿음을 줘라 | 적이라 해도 옳다면 받아들인다 | 명분이 없다면 나서지 않는다 | 뛰어난 신하를 곁에 두라 | 사람에게 귀천은 없다

제3장 독선을 버리고 신하들과 함께 나라를 다스리다
자기 그릇의 크기를 알라 | 천하는 홀로 다스릴 수 없다 |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라 | 지적이 옳다면 과감히 수용한다 | 솔선수범이 가장 쉬운 리더십이다 | 편협한 국수주의를 경계하라 | 군주는 수많은 백성의 부모다 | 존경심은 돈으로 살 수 없다 | 정치의 요체는 신하의 입에서 나온다 | 군자 스스로 부족함을 깨닫게 하라 | 설욕의 기회를 마련하라 | 지나친 관심은 독이 된다 | 백성은 물과 같고 군주는 배와 같다

제4장 겸허한 자세로 태평천하의 기틀을 만들다
나에게 엄하되 남에게 관대하라 | 한 사람의 지혜는 다수의 지혜만 못하다 | 사사로운 이익을 경계하라 | 유능한 자는 도처에 존재한다 |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장소에 쓴다 | 법은 한 사람의 것이 아니다 | 매번 승리하면 교만해진다 | 부단히 스스로 연마하라 | 정강이를 베어 배를 채울 것인가 | 재물을 탐하는 자는 재물을 아낄 줄 모르는 자다 | 역사는 기록된다 | 다른 문화도 기꺼이 받아들여라

- 참고문헌

저자소개

신동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평론가다. 100여 권에 달하는 그의 책은 출간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독자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2019년 4월 25일 64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저서 및 역서 『삼국지 통치학』, 『조엽의 오월춘추』, 『전국책』, 『조조통치론』, 『중국 문명의 기원』, 『공자의 군자학』, 『맹자론』, 『순자론』, 『노자론』, 『주역론』, 『대학.중용론』, 『인식과 재인식을 넘어서』, 『열자론』, 『후흑학』, 『인물로 읽는 중국 현대사』, 『장자』, 『한비자』, 『조조의 병법경영』, 『귀곡자』, 『상군서』, 『채근담』, 『명심보감』, 『G2시대 리더십으로 본 조선왕 성적표』, 『욱리자』, 『왜 지금 한비자인가』, 『묵자』, 『고전으로 분석한 춘추전국의 제자백가』, 『마키아벨리 군주론』,『유몽영』, 『동양고전 잠언 500선』, 『관자 경제학』, 『동서 인문학의 뿌리를 찾아서』, 『서경』, 『제갈량 문집』, 『국어』, 『춘추좌전』, 『인물로 읽는 중국 근대사』, 『풍몽룡의 동주열국지』, 『십팔사략』, 『사서로 읽는 항우와 유방』, 『시경』 수정증보판, 『관자』, 『당시삼백수』 수정증보판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짐은 사서를 읽으면서 옛 제왕 가운데 교만하고 자만심에 가득 차 결국 실패한 사례를 많이 보았다. 내심 교만과 자만에 빠질까 두려워하는 이유다. 신하들의 솔직하고 바른 건의와 간언을 들을 때마다 이를 정치교화에 그대로 반영하면서 그들을 사우로 대우하고자 했다. _ 6쪽, <서문 ― 낮추고 비우고 나누는 것>


구리로 거울을 만들면 가히 의관을 단정하게 할 수 있고, 역사를 거울로 삼으면 흥망성쇠와 왕조교체의 원인을 알 수 있고, 사람을 거울로 삼으면 자신의 득실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당태종은 일찍이 이 세 가지 거울을 구비한 덕분에 허물을 범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_ 11쪽, <들어가는 글 ― 천하를 다스리는 도>


천하를 거머쥐고자 하면 반드시 큰 뜻을 품어야 한다. 뜻이 작으면 그릇이 작고, 그릇이 작으면 담을 게 없다. 그릇이 커야 사람이 모인다. 그릇을 키우려면 제왕 스스로 겸허해야 한다. 그것이 사우정신이다. 천하는 넓기에 아무리 능력이 뛰어날지라도 혼자의 힘으로 천하를 거머쥘 수는 없는 일이다. 뛰어난 참모와 장수들의 보필이 있어야 대업을 이룰 수 있다. _ 28쪽, <제1장 ― 생사를 건 승부수로 나라를 얻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62204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