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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가 팽팽해지면 병은 저절로 낫습니다

세포가 팽팽해지면 병은 저절로 낫습니다

(면역력이 강해지는 기적의 세포건강법)

리펑 (지은이), 오수현 (옮긴이)
위즈덤하우스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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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가 팽팽해지면 병은 저절로 낫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포가 팽팽해지면 병은 저절로 낫습니다 (면역력이 강해지는 기적의 세포건강법)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60866744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4-05-07

책 소개

타이완대학 리펑 박사는 가장 무서운 병 가운데 하나인 암을 이기고 면역력을 높이는 ‘기적의 세포건강법’을 발견했고, 그 결과물을 이 책에에 담았다. 세포 회복 프로젝트의 산증인, 리펑 박사는 암 선고 이후 ‘덤으로 산 40년’의 비밀을 이 책을 통해 공개한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_ 세포가 원하는 것을 하는 순간 모든 병이 사라진다!

1장 건강을 위한 필생의 습관
::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 세포를 바꿔야 병을 이긴다
:: 누구나 병 걸리지 않고 살 수 있다
:: 세포의 말에 귀 기울여라

2장 세포의 잠재력을 깨우는 12가지 비책
:: 새로운 나를 위한 ‘식단의 재구성’
:: 불편한 위장을 되살리는 법
:: 세포가 원하는 음식은 무엇인가
:: 마음이 몸속 에너지를 바꾼다

3장 누구나 한 살 세포로 되돌릴 수 있다
:: 살려거든 움직여라
:: 운동, 잘해야 보약이다!
:: 세포를 바꾸는 웃음의 힘
:: 세포, 느려야 산다
:: 통증은 세포가 보내는 경고!

4장 ‘생각’을 관리하면 세포가 건강해진다
:: ‘나를 이기는 것’이 ‘세포를 지키는 일’
:: 쌓이기 전에 비우면 병의 99%는 사라진다
:: 스트레스를 푸는 스마트한 방법
:: 립스틱과 하이힐, 세포를 테러하는 물건들

5장 암 선고 이후 덤으로 산 40년 인생
:: 약(藥)보다는 자기 사랑이 먼저
:: 화를 내면 세포까지 상한다
:: 나쁜 사건은 없다
:: 유쾌한 라이프스타일의 힘
:: 겸손이 주는 유익함

6장 죽을 때까지 병 없이 살려면
:: 평생 건강, 세포에 달려 있다
::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법
:: 쓸모 있는 생각이 쓸모 있는 인생을 만든다
:: 남은 인생, 두려움 없이 사는 법

저자소개

리펑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타이완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캐나다의 한 연구소에서 유학했다. 유학 도중 임파선암 선고를 받은 그녀는 얼마 후 타이완으로 돌아와 타이완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겸 병리학과 의사로 재직, 세포 병리를 연구하다가 현재는 리펑 병리센터 책임자로 활동 중이다. 놀랍게도 그녀는 암 선고 후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40년의 인생을 덤으로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매일 ‘세포가 원하는 것’을 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새벽 4시에 일어나 출근 전까지 요가, 아령 또는 정좌(靜坐)를 하고 저녁 8시면 집에 돌아와 다시 정좌를 한 뒤 9시에 잠자리에 든다. 주말에는 주로 등산을 한다. 잡곡과 채소 위주의 담백한 식사를 즐기고 항상 마음을 즐겁게 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크게 웃으려고 노력한다. 지금 그녀가 가진 인생 최대의 건강 목표는 죽을 때까지 질병이나 장애 없이 살다가 몸과 마음이 평안한 상태에서 세상을 떠나는 것이다. 지은 책으로는 《누가 암을 불치병이라고 했나》, 《암을 극복하는 방법》, 《건강은 내 탓이다》, 《덤으로 산 30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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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대 중어중문과를 졸업하고, 중국 산동과기 직업전문대학 한국어과 교사, (주)효성, Kelley Associates를 거쳐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출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나의 최소주의 생활』 『나는 왜 작은 일에도 상처받을까』 『시의 격려』 『황제내경, 인간의 몸을 읽다』 『세포가 팽팽해지면 병은 저절로 낫습니다』 『오늘, 뺄셈』 『중국은 무엇으로 세계를 움직이는가』 『비즈니스 삼국지』 『똑똑한 리더의 공자 지혜』 외에도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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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칼에 베이면 가장 먼저 통증을 느낀다. 말초신경이 대뇌에 ‘피부가 손상됐다’는 정보를 전달하면 대뇌가 칼 베는 행위를 멈추라고 명령하는데 그것이 ‘통증’이다. 통증 다음으로 나타나는 반응은 손상된 부위에 피가 흐르는 것인데 보통 손으로 상처 부위를 압박하면 피는 금세 멈추지만 혈괴(혈액의 덩어리)가 여전히 상처 부위에 남아 보호막을 형성, 외부 세균이 침입하는 것을 막는다. 피를 흘리는 것은 상처 회복을 돕는 재료를 비롯해서 죽은 세포와 조직을 제거하고 세균 침입을 막기 위한 지원군을 혈액 속에 운반해오기 위한 과정이다. 그리고 이튿날이 되면 상처 부위가 부어오르거나 열이 나고 욱신거리는 것은 염증이 생겨서가 아니라 상처가 회복되고 있다는 증거다. 세포의 회복은 상처의 가장 밑부분, 바닥에서부터 시작되었다가 한 층 한 층 서서히 위로 이어진다. 상처가 깊지 않다면 흔적조차 없어질 정도로 피부는 새롭게 재생될 것이다. 이러한 세포의 자가 치유 능력은 세포가 가진 본연의 힘이다. 따라서 여기에 인위적인 힘이 가해진다면 세포의 자연 치유 능력을 기대하기는커녕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 예컨대 화상을 입어 생긴 수포 부위에 약을 바른다거나 천으로 감싼다면 오히려 피부 세포가 호흡하는 걸 방해하여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반드시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 체질을 개선하면 면역력이 강화되어 암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렇다면 체질은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우선 온몸의 혈액순환이 좋아져야 한다. 혈액순환이 왕성해지면 신진대사가 좋아져서 세포가 쉽게 병들지 않는다. 그다음으로는 양생법을 따라야 한다. 예컨대 지친 간을 재생하려면 밤에는 꼭 잠을 자야 하는데 자야 할 때 자지 않고 밤을 꼬박 새우고, 겨울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하는데 짧은 치마를 입고, 배를 따뜻하게 보호해야 하는데 배꼽티를 즐겨 입는다면 어찌 병이 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양생법은 대체로 음식, 생활, 심리의 세 가지 분야로 나뉘는데 이는 세포가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세 가지 분야와 일치한다. 세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최대한 충족시키고 세포를 힘들게 하는 요인을 삶 속에서 최대한 제거한다면 세포는 우리 삶의 가장 충실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매일 곡류, 두류(견과류 포함), 채소 및 과일류를 빠짐없이 먹는다면 이는 세포의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시킨 균형 잡힌 식사가 될 수 있다. 콩과 같은 종자식물은 발아하면 영양가가 더욱 높아지므로 대두보다는 콩나물을 먹는 게 낫다. 그 밖에도 지나치게 정제된 음식, 예컨대 백설탕, 희고 가는 소금, 흰 밀가루보다는 황설탕, 바닷소금, 통밀가루 등으로 대체해서 먹는 편이 낫다. 지나치게 정제된 식품들은 가공과정에서 영양가가 손실되거나 불필요하고 인위적인 화학물질이 첨가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중략)혈액은 약염기성을 띠므로 약산성을 띤 고기를 먹으면 위장이 이를 완전히 분해, 흡수하지 못한다. 남은 고기는 장 안에서 부패하여 독소를 만들어내는데 이렇게 되면 세포가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게다가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하려면 골격이나 뼈에서 다량의 칼슘을 가져와야 하는데 이는 세포의 에너지 소모량을 늘릴 뿐만 아니라 골밀도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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