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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방송연예인에세이
· ISBN : 9788960902817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6-10-20
책 소개
목차
책을 내면서_ 진짜 쿨한 것
그렇게 배우가 된다
최선의, 최선의 선택
그러니까 드라마
멜로드라마와 내복 그리고 <거짓말>
굿럭, 뉴욕!
내가 사랑한 여자들
노희경의 페르소나
후회 없이 미련 없이
지금의 삶을 다시 한 번 똑같이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엄마의 시간
길벗, 홀로 그렇지만 같이
여배우로 산다는 것
얼굴이 말하다
배우라고 배우
배우의 배우 이야기
역시 대체 불가_ 메릴 스트립
배우의 언어는 아름다워야 한다_ 제프리 러시
주어진 시간을 잘 사는 사람_ 다니엘 데이 루이스
그녀의 숨결_ 케이트 블란쳇
연기를 하되 연기하지 않는 연기_ 이순재
타고난 배우와 노력하는 배우 사이_ 나문희
그냥 배우_ 윤여정
그들이 사는 세상
진짜 배우가 되는 길
현장은 나의 힘
결국 사람
한류에 대한 몇 가지 생각
에필로그_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일까에 대한 오랜 대답
발문_ 나의 근사한 친구에게_노희경
필모그래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연기를 못해서 항의 편지를 받던 나, 매일 연기를 그만두고 뭘 하고 살아야 하나 고민하던 나, 늘 누군가에게 선택받아야 하고 평가받아야 하는 나, 나라는 한 배우의 고민에 관한 책이라 해도 좋다. 그 고민을 통해 배워왔던 것들의 기록이라고 해도 좋다. 그렇다고 이 책이 내 고민의 최종 매듭은 아니다. 다만 오랫동안 연기를 해온 나의, 배우라는 직업인으로서 또 사적인 한 인간으로서의 말쯤으로 여겨주길 바란다.
-「책을 내면서」에서
난 꿈을 꾸었다. 저렇게 무대에 섰으면 좋겠다고. 그건 내가 생애 처음 전적으로 반한 세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