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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본질 2

믿음의 본질 2

토마스 굿윈 (지은이), 임원주 (옮긴이)
부흥과개혁사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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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본질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믿음의 본질 2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60923256
· 쪽수 : 646쪽
· 출판일 : 2013-08-30

책 소개

청교도 대작 시리즈는 신론, 기독론, 성령론, 구원론, 교회론 등의 주요 주제들에 대해 가장 대표가 될 수 있는 탁월한 작품들을 선정하여 발간하는 것이다. <믿음의 본질>에서는 신앙의 대상과 행위라는 주제를 다룬다.

목차

저자 서문

2편 믿음의 행위

1부 믿음과 의지
5장 의지 속에서의 믿음 행위
6장 복종은 구원의 믿음이 아니다
7장 주의해야 할 오류와 교정책

2부 확신의 믿음
1장 칭의의 믿음과 확신의 믿음
2장 참된 신자에게 확신이 없는 이유
3장 구원의 확신
4장 확신 교리에 대한 반론과 답변
5장 여섯 증인이 만드는 확신
6장 확신에 대한 신자의 의무
7장 그리스도가 자신을 영혼에게 드러내는 방법
8장 성령 안에 있는 우리의 기쁨
9장 확신 없는 신자를 위한 지침

3부 기도와 믿음
1장 기도응답의 확신
2장 기도응답의 확신과 하나님의 약속
3장 기도 속에 있는 믿음의 본질
4장 우리의 믿음과 하나님의 약속
5장 영적인 약속과 믿음 3편 믿음의 속성

1부 믿음의 탁월성 및 용도

1장 믿음의 탁월성
2장 믿음의 탁월성에 대한 입증 (1)
3장 믿음의 탁월성에 대한 입증 (2)
4장 믿음과 선행

2부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1장 믿음 갖기의 어려움
2장 구원의 믿음은 사람에게서 나오지 않는다
3장 자연적 양심은 믿음을 방해한다
4장 자연적 의지의 무능성
5장 자연인의 의지는 믿음에 반한다

3부 믿으려고 노력할 책무
1장 믿으려는 노력
2장 거룩한 의무와 믿음의 관계
3장 믿으려고 노력할 때 주의할 점
4장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
5장 은혜로운 기회를 놓치지 말라

4부 믿으려고 노력하라는 하나님의 명령
1장 믿으려고 최대한 노력하라는 명령
2장 믿음의 문턱에서 겪는 낙담
3장 믿음의 길을 가로막는 낙담
4장 예정교리로 인한 낙담
5장 믿으려고 노력할 때의 지침에 대한 예비적 고찰
6장 믿으려고 노력할 때의 지침

저자소개

토마스 굿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세기 영국 청교도 신학자이자 설교자, 영국 독립파 교회의 대표자다. 1600년 영국 노퍽의 롤스비에서 태어났다. 1616년 케임브리지의 크라이스트 칼리지를 졸업한 후, 스물한 살에 캐서린 홀의 펠로(연구 교수)가 되었다. 이 시기는 청교도 설교자인 존 로저스의 설교에 심취한 때였다. 1625년 케임브리지 대학교 설교자가 되었으며, 3년 후인 1628년 홀리 트리니티 교회의 설교자가 되었다. 하지만 청교도와 그 밖의 종교적 반대파들을 박해한 로드 대주교의 압박으로 모든 직에서 사임하고 1634년 대학교를 떠나게 된다. 이후 런던에 살면서 회중 교회파가 된 그는 1638년 시의원의 딸과 결혼하지만, 박해를 피해 1639년에 홀란트로 가게 되고, 그곳의 작은 회중 교회에서 설교를 하다가 장기의회 개시 직후 영국으로 돌아온다. 1643년 웨스트민스터 회의의 위원으로 선출되어 “국교반대파 형제단”으로 통칭되는 독립파를 대변했다. 1650년 그의 재능과 학식이 인정받아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의 학장이 되었으며, 이 직은 1660년 왕정복고까지 유지되었다. 1656년 크롬웰의 군목이 되었으며, “사보이 선언”을 입안한다. 1660년 이후 런던에 살면서 신학 연구와 목양에 힘쓰다가 1680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생전에 나온 그의 저서들은 주로 설교들이었으며 영국 하원의 명령으로 인쇄되었다. 그의 대표작인 이 책 『마음』은 1642년에 출간되자마자 큰 호응을 얻었고, 독일어로도 번역되었다. 특히 가톨릭교회의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운동에 영감을 주었다. 그 밖에 『토머스 굿윈 전집』은 1682년부터 1704년까지 5권으로 출간되었으며, 이후 증보하여 1861년부터 1866년까지 다시 12권으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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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안양 성결교신학교를 졸업하고 대전 한국침례신학대학 신학대학원(M. Div.)과 대학원(Th. M. 역사신학)에서 공부했다. 웨슬리 신학에서 출발했으나 엄밀한 개혁주의로 전환했고, 17세기 잉글랜드 특수침례교회의 엄밀한 개혁주의 전통을 추구한다. 스티븐 차녹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 토머스 굿윈의 『믿음의 본질』, 『삼위일체 하나님이 복음이다』, 『삼위일체란 무엇인가』(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을 번역했다. 저서로는 『룻과 보아스』, 『탕자의 비유』, 『삼위일체 하나님이 복음이다』, 『불교는 없다』, 『불교에 답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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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자 서문]
본인의 이 저서는 복음적 교리들을 진작시키려는 고상한 열정을 품은 몇몇 신사의 격려에 힘입었습니다. 그분들은 세 번째 저서에 이어서, 빛나는 생명력과 정신으로 논의할 중차대한 진리들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열심히 부각시켜주셨습니다. 이 네 번째 작품도 앞의 저술과 같게 감사의 마음으로 받아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본인은 세 번째 저술에서 우리의 복된 주 예수의 인격과 중보 사역을 논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다뤄야 할 그다음 순서는 중보자를 바라보는 믿음의 진정한 본성을 아는 지식, 중보자의 인격과 희생과 피, 의로움과 연관을 맺은 채 중보자에게로 다가감을 주제로 다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 책에서 먼저 여러분에게 인간의 언어와 사상이 미칠 수 있는 범위에 펼쳐진, 그리고 죄인을 구원할 때 발휘되고, 신자로 하여금 신뢰와 소망을 품을 수 있게 하는 은혜의 모든 행위가 솟아나오는 근원인 신적 본성의 무한한 자비들을 설명했습니다. 그다음에는, 신적 본성의 자비에 다름 아닌 약속들을 설명했습니다. 이 약속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포한 은혜로운 목적들이며, 따라서 절대적입니다. 그리고 신자의 영혼이 믿어야 할 또 하나의 대상으로 제시된 것입니다. 그다음에 여러분에게 설명해 드린 주제는 신앙의 위대한 대상인, 하나님인 동시에 사람인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입증하기 위해 충분한 논증을 제시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아니라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확고하게 의심 없이 믿지 못할 것입니다. 도대체 아무리 선함과 지혜로움과 능력을 최고로 발휘한들 불완전하고 결함이 있는 피조물에 대해 어떻게 확고한 확신과 소망을 품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본인의 주장은 생명과 구원을 얻기 위해 진정으로 그리스도께 나오는 참된 신자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간주하고 그 인격의 영적 탁월성을 바라보고 고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행하고 감당한 것, 그리고 지금도 행하고 있는 것을 고려해 볼 때에도 여전히 신앙의 대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죽음과 부활과 중보 사역을 통해 우리에게 신앙의 대상으로 제시됐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신앙의 대상과 행위라는 본서의 주제를 다루면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중보 사역에 있는 신앙의 승리라는, 오래전에 본인의 부친이 출판했던 논저들을 본서의 적절한 자리에 삽입할 것을 고려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 부친의 탁월한 저술을 소장한 분들이 많고 본서를 구입할 분들의 대부분이 이미 그 책을 소장하고 계실 것이라는 데에 생각이 미쳤을 때, 그런 식으로 끼워서 재출판하는 것은 옳지 않은 방법이며 독자들을 우롱하는 처사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므로 독자 여러분은 본서 1부의 2권의 후반부 목적은 제 부친의 저서인 신앙의 승리에 대한 강론을 참조하라는 뜻임을 염두에 두시면 됩니다.

2부의 주제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그 가운데 성령 안에서 누리는 기쁨이라는 장은 본인이 캠브리지 대학에서 신학사를 시작할 때 성직 청원을 위한 논제였습니다. 당시에 라틴어로 작성한 원고였는데 본서를 저술하는 과정에서 비록 라틴어만큼 능숙하지는 않아도 다른 부분들과 적절히 조화를 이루도록 영어로 번역해서 삽입했습니다.

3부에서는 믿음의 속성을 논했습니다. 낙담케 하는 것들을 제거하고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의 반대론에 답했습니다. 반대론자들이 우리를 비난하는 논점은, 우리가 자연인에게서 믿을 능력을 박탈함으로써, 믿음의 행위를 전적으로 은혜에 귀속시킴으로써, 믿으려는 노력을 불가능한 것으로 만들고 일체의 시도를 하찮고 헛된 것으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본인은 심혈을 기울이고 명료한 표현을 통해 이런 얼토당토않은 트집을 논박하고, 하나님의 주권적이며 저항할 수 없는 은혜와 우리의 노력이 얼마나 조화로울 수 있는지를 입증했습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들의 질서와 통치를 논할 때 본인은 사람들이 세웠고 여러 왕국의 정치체제와 어울리도록 만든 교회론적 형태들을 끌어내렸습니다. 그 대신에 그리스도께서 직접 세운 제도를 주장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세운 교회 형태는 그럴듯해 보이는 외모와 상태로 사람의 허탄한 마음을 현란하게 만들지 않고 오히려 그 자체의 평이하고 본래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뽐내지 않지만 멋집니다. 찬탄할 만한 인간적인 정치 원리에 따른 틀을 갖추지 않았지만 거룩한 백성을 다스리는 저 위대한 왕이 자신의 지혜에 의해, 모든 시대의 자기 백성의 처지와 상황과 필요에 알맞고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도록 하고, 교리와 행습 양쪽의 부패를 막고 거룩을 증진하고 종교의 모든 목적을 이루는 데에 알맞게 만든 형태입니다. 그래서 무엇인가를 더 추가해야 할 필요가 있었던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필요가 없을 만한 교회 형태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직접 세운 이 제도를 본인은 순전한 마음과 생각을 다해서 주장함에 있어서는 본인과 판단을 달리하는 분들도 화를 낼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점에는 어떤 사람도, 심지어 복음사역자도 묵과하지 못할 교만도 자만도 없습니다. 이 점에는 대개 논쟁을 이끌어 내는 수단인 어떤 비난도, 천박하고 비열한 술책도, 불쾌한 의견도 없습니다. 오히려 건전한 생각과 평온한 추론, 그리고 진리를 감성이나 이해관계가 지나칠 정도로 편견에 빠지지 않은 모든 사람의 영혼 속에서 그리스도께서 세운 교회 형태에 관심을 둘 수 있도록 온유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냈습니다.
지금까지 본서의 전체 구도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우리 주 예수 안에서, 그대의 진정한 종,
토머스 굿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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