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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2675367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18-08-21
책 소개
목차
해설의 글
서문
01. 죄인을 향한 그리스도의 다정한 마음을 외적으로 논증함
02. 죄인을 향한 그리스도의 다정한 마음을 내적으로 논증함
03. 연약함 가운데 있는 죄인을 불쌍히 여기는 그리스도의 사랑
주
책속에서
그리스도가 나뉘셨는가? 아니다. 나는 그분의 전적인 의를 가지고 있다. 율법에서 난 내 자신의 의가 아니라,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서 난 의를 가졌다. 내가 이런 의를 가진 것으로 그분 안에서 발견되고자 한다. 그리스도는 나를 사랑하신다. 지금보다 더 사랑할 수 없을 만큼 그분은 나를 사랑하신다. 나도 그분을 사랑한다. 지금보다 더 사랑할 수 없을 만큼 나도 그분을 사랑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하나님 안에서 완전히 삼킨 바 되었다.……이제 나는 주님과 함께 영원히 있을 것이다.
_ ‘서문’ 중에서
그분께서는 마치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나는 너희들 없이는 살 수 없구나. 내가 있는 곳에 너희들도 함께 있어서 우리가 다시는 헤어지지 않을 때까지 내 마음은 절대 진정되지 않는구나. 이것이 진실이다. 내 마음이 진정되지 못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하늘도 나를 진정시키지 못하고, 내가 아버지와 나누는 교제도 나를 진정시키지 못한다. 너희들이 나와 함께 있도록 내가 하지 못하면, 내 마음은 온통 너희들에게 고정될 것이며, 내가 어떤 영광을 가졌다면, 너희들도 그 영광에 참여할 것이다.
_ ‘1장. 죄인을 향한 그리스도의 다정한 마음을 외적으로 논증함’ 중에서
그분이 인간이 되신 바로 그 계획은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기 위한 것이며, 우리의 마음이 경험하는 것과 같은 너무나 친밀한 방식—이 방식이 아니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해할 수 없었을 방식—으로 우리를 이해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비록 담대한 말이긴 하지만 참된 말인 다음과 같은 말을 더하십시오. ‘이제 그분이 인간이기를 중단한다면, 이것은 그분이 하나님이기를 중단하는 것과 같다.’ 그 분은 인성을 취하셨습니다. 이후 그 인성은 하나님의 아들에 합 당한 모든 본성적 권한으로 높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인성 (이제는 그분에게 자연적인 본성이 되었습니다)은 영원히 연합되어 지속됩니다.
_ ‘2장. 죄인을 향한 그리스도의 다정한 마음을 내적으로 논증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