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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심는 엄마

말씀 심는 엄마

(태교부터 열 살까지 성경암송과 가정예배로 하늘 자녀 키우기)

백은실 (지은이)
  |  
규장(규장문화사)
2009-04-1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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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심는 엄마

책 정보

· 제목 : 말씀 심는 엄마 (태교부터 열 살까지 성경암송과 가정예배로 하늘 자녀 키우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사랑/결혼
· ISBN : 9788960971073
· 쪽수 : 208쪽

책 소개

저자는 자신을 ‘성경 과외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결혼 전부터 자녀에게 성경을 깊이 있게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자신이 그 선생님이 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하지만 암송을 시작하고 나서 말씀만 붙드는 삶을 결단하자 모든 것이 한꺼번에 해결되었다.

목차

추천사

part1 암송태교로 씨앗 뿌리기
01 품격이 다른 태교
02 성령충만한 아기

part2 성경암송으로 싹 틔우기
03 작은 입술의 고백_암송 시작
04 말씀의 새싹을 키우는 방법_암송 실전
05 푸른 감람나무처럼_암송의 효과

part3 매일 예배로 꽃 피우기
06 복 되고 즐거운 성경암송 가정예배
07 꼬마 예배자로 세우라
08 기도의 용사로 키우라

part4 성품 훈련으로 열매 맺기
09 순종과 정직으로 칭찬받는 아이
10 섬김과 절제로 사랑받는 아이

part5 엄마는 말씀의 숲 정원사
11 부지런하고 지혜로운 말씀 엄마
12 하나님 앞에서는 엄마도 아이

저자의 말

저자소개

백은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믿음의 1대로 매일 네 아이와 예배드리며 가정을 또 하나의 아름다운 교회로 세우고 지켜가는 말씀 심는 엄마. 이십 대 끝자락, 광고 디자이너로 다니던 회사를 내려놓고 하와이 열방대학으로 제자훈련을 받으러 떠났다. 그곳에서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거룩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같은 소망을 가진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첫아이가 태어나고 육아와 신앙 사이 갈피를 못 잡던 때 만난 ‘303비전성경암송학교’에서 말씀암송 자녀교육과 가정예배 훈련을 받았다. 16개월인 첫째 조이를 앉혀놓고 드린 어설프고 서툰 첫 예배를 시작으로 아이와 함께 엄마도 진정한 예배자로 성장했다. 어느덧 16년째 매일 부부와 사 남매(조이, 온유, 사랑, 시온)가 모여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 책에는 예배하는 가정에 부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채우심의 간증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상황과 감정에 요동하지 않고 예배 자리를 지켜내는 실제적인 방법들이 자세히 실려있다. 이형동 목사의 사모로, 303비전성경암송학교의 강사로 섬기며 극동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짱짱 성경암송’을 7년째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엄마표 신앙교육》, 《말씀 심는 가족》, 《말씀 심는 엄마》(규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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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온유야, 축복해. 엉아(형아)가 말씀해줄게.”
하루는 조이가 신명기 6장 5절 말씀을 암송해주었더니 온유가 들리는지 속에서 난리가 났다. 어찌나 힘 있게 차는지 얼른 조이 손을 대주었더니 조이도 깜짝 놀랐다.
“엄마, 엄마 배 ‘아야’ 해요.”
조이는 처음으로 태동을 느끼고는 울먹였다.
“조이가 온유한테 암송해주니까 온유가 좋다고 그러는 거야. 온유가 되게 좋은가보다. 그치?”
“응.”
계속해서 내가 고린도전서와 신명기, 시편 말씀을 암송해주었다. 암송을 다 하고 조이와 온유에게 “이 말씀과 같은 축복이 조이와 온유의 삶에 가득 넘치길 기도해요” 했더니 신기하게도 조이는 ‘응’으로 온유는 발차기로 동시에 대답을 했다. 이것이 성경암송태교의 묘미가 아닐까 싶었다. - 20 p


“엄마! 저기 하늘 좀 봐요.”
“왜? 뭐가 있는데?”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하늘에서 상이 클 거예요!”
조금은 엉뚱한 말이었지만, 당시 아이들과 씨름하느라 지쳐 있던 내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다.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조이를 통해 위로해주시고 다시금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마치 꾹 누르면 “사랑해” 하고 말하는 인형처럼 아이들의 입에서 말씀이 튀어나오기를 기도했다. - 73,74p


조이가 커가고 온유도 태어나면서 두 아이와 함께 성경암송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조용한 분위기를 포기한 건 오래다. 그 대신 즐거움과 기쁨이 넘치는 예배가 되었다. 집 전체가 들썩들썩한 예배를 드린다. 교회에서 이렇게 예배를 드렸다가는 아마도 여러 번 퇴장 당했을 것이다. 가정이라는 우리만의 울타리 안에서 가능한 예배이다.
조금은 어수선하더라도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께 기쁨으로 드리는 축제가 될 수 있음을 아이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기쁘고, 우리가 주님을 사랑함으로 찬양해서 기쁘고, 말씀이 선포되어서 기쁜, 예배의 기쁨을 아이들이 가정예배를 통해 배우길 원한다. -98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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