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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은혜가 사라졌어요

하나님, 은혜가 사라졌어요

필립 얀시 (지은이), 배응준 (옮긴이)
규장(규장문화사)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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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은혜가 사라졌어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 은혜가 사라졌어요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0973756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4-10-01

책 소개

필립 얀시 특유의 명쾌한 분석과 설득력 있는 메시지. 최근작인 <하나님, 제게 왜 이러세요?>에서 들춰낸 인간의 고통과 믿음의 문제도 이번 책과 무관하지 않다. 저자는 은혜가 사라진 세상에서 교회의 명성과 영향력도 사라졌다고 파악한다.

목차

서문

1부
하나의 세상, 하나의 갈증
01 큰 분열
02 위태롭게 된 은혜
03 목마른 영혼
04 좋은 소식 되찾기

2부

은혜를 나눠주는 사람들
05 순례자들
06 운동가들
07 예술가들

3부

정말 좋은 소식인가
08 믿음은 중요한가
09 다른 누가 없는가 - 하나님에 관한 질문
10 우리는 왜 여기에 있는가 - 인간에 관한 질문
11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사회에 관한 질문

4부

믿음과 문화
12 불편한 짝: 그리스도인과 정치인
13 거룩한 파괴

후주

저자소개

필립 얀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남부의 엄격한 교회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필립 얀시는 하나님을 ‘즐거움을 억누르는 무서운 감시자’로 생각했다. 그런 그에게 독서는 다른 세계로 통하는 문을 열어 주었는데, 그 가운데는 신앙에 반하는 책들도 있었다. 그는 교회의 거짓말에 속았다는 배신감에 그동안 배운 모든 것에 반발하고 심지어는 신앙을 버리기도 했다. 그러나 삶의 깊은 고통과 아름다움, 정직한 질문 속에서 자신에게 하나님이 잘못 전해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나님께 돌아온 이후, 얀시는 기독교 신앙의 가장 기본적인 질문과 가장 심오한 신비를 탐구하여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생명의말씀사),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IVP)와 같은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시간이 지나면서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문제를 탐구하며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이상 IVP)와 같은 책을 썼는데, 지금까지 그의 책은 13개의 골드 메달리온 상을 받았다. 전통적인 복음주의 안에 있으면서도 경험과 고통, 회의와 회복의 과정을 통해 보다 열린 질문형 신앙으로 성숙해 온 그는 자신의 삶을 잘못된 신앙에서 벗어나 은혜와 의미를 찾는 데 헌신한 평생의 여정이라고 말한다. 2022년 가을, 그는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는 이를 “내가 원하지 않았던 선물”이라고 이야기했다. 컬럼비아바이블칼리지(BA), 휘튼칼리지대학원(MA, 기독교커뮤니케이션), 시카고대학교(MA, 영문학)에서 공부했고,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편집자와 「리더스 다이제스트」, 「이브닝 포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시카고 트리뷴 매거진」 등에서 기고자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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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응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규장의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대원을 졸업했다. 20여 년 동안 50여 권의 신앙서적을 번역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하루만에 꿰뚫는 성경관통》, 《하루만에 꿰뚫는 기독교 역사》, 《무릎 꿇는 그리스도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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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
사라지는 은혜를 찾아서


이 시대에 위태롭게 된 은혜에 대해 책을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쓰다 보니 한 권으로 묶인 네 권의 짧은 책을 쓴 셈이 되었다.
나는 먼저 교회가 은혜를 목말라하는 세상에 은혜를 나누어주는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한다는 우려를 안고 시작했다. 교회 밖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이 좋은 소식을 전하는 이들이 아닌 나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이라고 점점 더 생각하게 되었다. (1부 하나의 세상, 하나의 갈증)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은혜를 나누어주는 사명을 더 잘 감당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를 보여주기 위해 나는 순례자와 운동가와 예술가를 선정했고, 그들의 본을 통해 믿음으로부터 벗어나 있는 오늘의 문화에 복음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려 한다. (2부 은혜를 나눠주는 사람들)
그런 다음 한 걸음 물러나서 그리스도인들이 당연하게 여기고 있을 기본적인 질문 하나를 짚어볼 필요성을 느꼈다. 복음은 정말 좋은 소식인가? 그렇다면 복음이 과학과 뉴에이지와 다른 종교적 신념들의 대안 속에서 어떻게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3부 정말 좋은 소식인가)
마지막으로 나는 지금의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일부 그리스도인들의 정치 참여가 그렇다. 어떻게 하면 세상 사람들로부터 교회가 또 하나의 로비 집단이라 여겨지는 사태를 피할 수 있을까??(4부 믿음과 문화)
이 네 분야는 내가 거의 20년 전에 썼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What’s So Amazing About Grace?)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은혜는 한겨울에 갑작스런 포근한 날씨처럼 예기치 못한 순간에 찾아온다. 그것은 우리의 발걸음을 갑자기 멈추게 하고, 숨을 멎게 하고, 마음을 누그러트린다. 만일 우리가 은혜를 조작하거나 통제하려고 애써서 얻어낼 수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은혜가 아닐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이 놀라운 은혜를 맛본 것도, 믿는 것도 아니다.
분열과 불화가 넘치는 이 시대, 은혜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저자는 ‘은혜’(grace)라는 단어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값없이 주시는 용서, 구원, 도움의 의미 외에도 그 은혜를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보이는 호의, 친절, 선의, 관대함, 아량, 사랑 등의 의미로도 사용하고 있다 - 역자 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보이는 호의, 친절, 선의, 관대함, 아량, 사랑 등의 의미로도 사용하고 있다 - 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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