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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히스토리

종교개혁 히스토리

(한홍 목사의)

한홍 (지은이)
  |  
규장(규장문화사)
2017-07-17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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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히스토리

책 정보

· 제목 : 종교개혁 히스토리 (한홍 목사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역사
· ISBN : 9788960975033
· 쪽수 : 288쪽

책 소개

올해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교회 역사학적 측면에서 아주 의미 있는 해다. 교회를 다닌 지는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개신교와 가톨릭이 어떻게 갈라지게 되었는지, 개신교 신앙과 가톨릭 신앙의 정확한 차이는 무엇인지에 대해 모르는 이들이 많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말씀의 회복 : 종교개혁의 새벽
2장 오직 믿음 : 마르틴 루터
3장 타협 없는 순결 : 츠빙글리와 청교도 정신
4장 하나님의 절대 주권 : 존 칼빈
5장 가톨릭의 반(反)종교개혁 운동
6장 제자도의 길 : 아나뱁티스트와 경건주의
7장 세계가 나의 교구 : 존 웨슬리
8장 종교개혁이 남긴 여파

에필로그

저자소개

한홍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장 극한의 고난과 외로움 속에서도 늘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향했던 다윗처럼, 굽이굽이 치열한 목회의 길에서 실수하고 고뇌하면서도 그 마음의 중심만큼은 하나님만을 향하고자 겸손히 무릎 꿇고 물으며 엎드리는 새로운교회 담임목사. 그는 다윗을 사랑한다.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최고의 왕이며, 뛰어난 시인이자 음악가요, 누구보다 용맹한 장군이자 정치가였던 다윗. 그러나 이런 화려한 수식어들 때문에 다윗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처럼 실수하고, 넘어지고, 고뇌하고, 눈물을 흘리는 자였기 때문이다. 고뇌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택하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의 위로를 누렸던 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시편의 다윗의 고백이 절절하게 자신의 고백이 되었노라 말한다. 다윗은 유명하다. 크리스천이라면, 아니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다윗을 안다. 하지만 여전히 그에 대해 잘 모르는 이야기들이 있다. 저자는 이 책에 조금 덜 알려진, 그러나 중요한 다윗의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담았다. 다윗의 치열했던 비하인드를 따라가다 보면 고단한 삶에 지친 영혼이 하나님을 찬송할 힘을 얻게 된다. 외롭고 척박했던 광야에서 가장 아름다운 찬송을 올려드렸던 다윗처럼. UC버클리대학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풀러신학교대학원에서 미국 교회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수석부목사, 횃불트리니티 리더십센터 원장, 한동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고, 2009년 새로운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뷰티풀 광야》, 《예수 이름의 비밀》, 《폭풍 속의 은혜》,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 《하나님의 경영》, 《내게 힘을 주는 교회》, 《종교개혁 히스토리》, 《하나님이 내시는 길》,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 《기독교 에센스》 등 다수가 있다. 새로운교회 www.saero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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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회는 인간적인 방법으로, 정치적으로 개혁하는 게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개혁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을 개혁하는 게 아니다. 나 자신을 먼저 말씀으로 개혁하는 것이다. 다른 교회 얘기할 것 없이 우리 교회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새로워져야 한다. 나 자신부터 말씀 앞에 회개하며 바로 서야 한다. 그러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회개를 하나님이 받으시고, 교회를 새롭게 하실 것이다. 종교개혁의 역사를 공부하면서 이 사실을 확인해가고자 한다.


칼빈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했던 것은 ‘하나님의 주권’(Sovereignty of God)이었다. 루터신학의 핵심이 ‘이신칭의’였다면, 칼빈의 핵심은 ‘하나님의 주권’이었다. 루터의 주제 구절이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 1:17)였다면, 칼빈의 주제 구절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 6:10)였다.
루터나 칼빈이나 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대한 엄청난 경외심을 갖고 있었지만, 루터의 신학이 용서의 기적에 그친 데 반해 칼빈의 신학은 우리가 용서 받은 것을 포함하여 모든 방면에서 하나님의 뜻이 절대적으로 이뤄진다는 확신이었다.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이시자 전 우주를 다스리시는 절대 지배자이시므로,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이 개입되시지 않은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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