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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0975316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1부 육체, 내 몸이 나의 무기다
01 피조물의 존재와 한계
02 깊어지고 자라가는 삶
03 몸은 하나님의 성전
04 순결해야 하는 이유
05 성령을 따르는 삶 1 피하라
06 성령을 따르는 삶 2 집중하라
2부 시간, 무한한 것 같지만 유한하다
07 같지만 다른 하루
08 비전과 사명
09 시간 계획하기
10 시간 계획표 작성
3부 재정, 땅에서 쓰지만 하늘에 쌓는다
11 재정의 기본 원리와 물질 얻는 자세
12 재정 관리의 성경적 원칙 1 자족
13 재정 관리의 성경적 원칙 2 관리
14 재정 관리의 성경적 원칙 3 검소
15 재정 관리의 성경적 원칙 4 나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몸이 그 영의 상태를 드러내기 때문에 몸의 상태는 매우 중요하다. 형식을 만들고 거기에 내용을 채우는 것은 신앙생활에서 매우 중요하다. 몸은 영혼의 그릇이라고 했는데 이 ‘몸’은 ‘삶’으로 이야기하면 이해하기 더 쉬울 것이다. 삶을 세운다는 것은 어떻게 말하며, 어떻게 관계를 맺고 이어가며, 어떻게 재정과 시간을 다루어야 하는지를 성경적 원리로 바로잡는 것이다.
이렇게 했을 때 영적인 것을 담을 그릇, 즉 기반을 비로소 마련하게 된다. 이 기초가 형식으로 잘 준비되어야 비로소 그 안에 내용을 담는 싸움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이 혼전 관계를 요구하고, 거부하면 헤어지는 시대가 되었다. 어떻게 그런 사고가 가능한 시대가 되었는가? 성적으로 무너지면 거룩이 무너지고 그 시대의 죄가 깊어진다. 순결이란 단순히 몸을 지키는 것이 아니다. 영을 지키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거룩한 생명을 지켜가는 것이다. 지금까지 만약 혼전 성관계를 가져왔다면 지금부터 끊어라. 그때는 몰랐지만 이제는 끊고 결혼하고 나서 하라. 그리고 결혼을 통해서 생명의 신비와 생명의 교제가 뭔지 알게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