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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는 시간

나를 돌보는 시간

(아무도 모르는 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

김유비 (지은이)
  |  
규장(규장문화사)
2018-08-06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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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는 시간

책 정보

· 제목 : 나를 돌보는 시간 (아무도 모르는 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상담/치유
· ISBN : 9788960975491
· 쪽수 : 272쪽

책 소개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하라> 저자의 신작. 상처를 인식하지 못해 자신을 돌볼 수 없고, 자기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이들에게, 저자가 만난 한없이 따뜻하고 다정하신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내 믿음 돌보기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
성경이 믿어지지 않아요
고개를 돌리지 말아요
말씀을 읽어도 은혜가 없네요
우리 목사님이 변했어요
조금만 쉬고 싶어요
내 믿음이 형편없어요
계속 고통받아요, 우리는
생각보다 오래 걸릴 거야
예수님만 바라본다는 말
예수님이 멀게 느껴져요
나 같은 실수는 하지 마세요

2부 내 상처 돌보기

나 정말 왜 이럴까?
내 말 들어줄 사람, 아무도 없어요
당신, 어디 있나요?
하나님이 해결해주셔야죠
너 주님 사랑하는 거 맞아?
결핍의 또 다른 얼굴, 우상
당신은 좋은 부모인가요?
복음이 당신을 치유합니다
약해도 괜찮은 당신
울어도 괜찮아요
내 옆에는 아무도 없어
그 마음 표현하기 힘들 거예요
나는 잊혀도 괜찮아

3부 내 관계 돌보기

더 이상 희생하지 마세요
먼저 믿은 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기억은 지독하다
과거로 돌아갈까 두려워요
당신은 답을 알고 있어요
당신은 좋은 부모가 될 수 없어
외로움은 사라지지 않아요
우리 헤어질 시간이에요
가슴이 답답해 숨을 쉴 수 없어요
언제나 혼자였어요
결혼은 도피처가 아닙니다
엄마를 위한 꽃 한 송이

4부 내 감정 돌보기

거대한 성(城), 거짓의 방
내 마음 아무도 모를 거야
엄마를 지켜줄 거예요
말을 잃어버린 남자
내가 항상 이렇지 뭐
나는 갈등이 싫어요
못난 척할 필요 없어요
우린 용서할 겁니다
실수는 실패가 아니에요
감정 필터 사용법
인생은 과정입니다
그 사람 떠났어요

저자소개

김유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혼의 상처를 깊이 들여다보고 예수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정성껏 치유하는 전문상담가이자 목사. 자신을 위해, 그리고 자신처럼 오랜 아픔과 결핍으로 홀로 눈물짓는 이들을 위해 매일 아침 예수님의 음성을 받아적는다. 가정 폭력으로 인해 우울과 분노로 얼룩진 유년 시절을 보낸 그는, 삶의 벼랑 끝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극적인 회심과 강력한 은혜를 경험한 후 목사가 되어 10여 년간 사역에 전념했지만, 가슴 한편에는 얼굴 모를 한 영혼의 갈급한 부르짖음이 메아리쳤다. 결국 안정된 목회를 내려놓고 상처로 고통받는 이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들어주는 치유 사역과 집필을 시작했다. 수년간 쉼 없이 타인의 상처를 돌보던 중 깊은 영적 침체에 빠진 그에게, 어느 날 예수님의 따스한 음성이 섬광처럼 임했다. 바로 그 자신을 향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였다. 이후 그는 아침마다 예수님에게 편지를 쓰고, 그분이 주신 마음을 SNS에 올리며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책에 실린 100통의 편지가 바로 그 내용이다. 마음이 지치고 상한 자들이 결핍과 왜곡의 담을 넘어 주님의 품 안에서 온전한 사랑을 받아 누리게 하는 생명의 메시지다. 총신대 신학과와 신대원 졸업 후 은혜의동산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고, 현재는 김유비닷컴(www.kimyoubi.com)에서 집필, 강의, 상담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 《주님의 마음》, 《돌봄의 기술》, 《나를 돌보는 시간》,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하라》(규장), 《치유의 고백》(로고스테라피)이 있다. 인스타그램 kimyoubicom|유튜브 김유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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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을 처음 만나면
우리는 신중해집니다.
상대의 말과 행동을 먼저 살피죠.
쉽지는 않아요.
말과 행동이 전부가 아니거든요.

같은 말을 하더라도 느낌이 달라요.
말은 거칠어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
말은 따뜻해도 마음이 차가운 사람.
처음에는 몰라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해요.
함께 오래 있다 보면 알게 됩니다.

우리는 무엇으로 그 사람을
느끼고 있는 걸까요.
생각을 깊게 안 해서 그렇지
따져보면 정확히 몰라요.

하지만 일단 그를 신뢰하면
그의 말과 행동을 신뢰하게 돼요.
가끔 황당한 말을 해도
‘저 말을 왜 할까? 이유가 있겠지’ 생각하죠.

나는 말하고 싶어요.
성경을 전부 믿고 싶다면
먼저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사건에 집착하면 하나님 못 믿어요.

사람을 처음 만나서
속으로 계산기 두드리는 사람은
친구로 사귀기 힘들듯,
하나님을 알기도 전에 따지기 시작하면
그분을 만나기 어려워요.

하나님을 알고 싶다면
먼저 그분과 친해지세요.
함께 대화하면서 시간을 보내세요. --- ‘성경이 믿어지지 않아요’ 중에서


어떻게 성경을 매일 읽나요? 비결이라도.

없어요. 그런 거.
그냥 읽는 겁니다.

은혜가 있든 없든 매일 성경을 펼쳐야
평생 동안 읽을 수 있습니다.

매일 내리는 비는 장마.
가끔 내리는 비는 단비.
둘 중 하나 선택하라면
나는 단비가 좋습니다.
매일 비가 내리면
비의 소중함을 모를 테니까요.

자책은 이제 그만,
그냥 성경을 펼치세요. --- ‘말씀을 읽어도 은혜가 없네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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