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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0975545
· 쪽수 : 296쪽
책 소개
목차
PART 1 그럴 듯한 겉모습
chapter 1 그러므로 이 사람아
chapter 2 제대로 된 비판을 회복하라
chapter 3 번지수를 잘못 짚었다
PART 2 하나님 기준에 내 삶 맞추기
chapter 4 인생의 종착지에서 벌어질 일
chapter 5 아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chapter 6 하나님은 마음을 원하신다
PART 3 내 삶에 복음의 능력 담기
chapter 7 지식의 저주를 끊고
chapter 8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맛보라
chapter 9 말씀을 지켜내는 삶
PART 4 제대로 살 때 능력이 된다
chapter 10 죄를 알고 나를 알기
chapter 11 그러나 이제는, 이전처럼 살 수 없다
chapter 12 삶으로 맛보는 복음의 능력
chapter 13 내가 열정적으로 자랑하는 것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세상 죄악이 가진 강력한 전파력이 얼마나 강하고 집요한지, 그 실상을 날마다 목도하는 현실이다. 울분과 분노의 전파력, 끊임없이 너 때문이라고 손가락질하는 비난의 전파력이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는 현실 아닌가? 윤리적 타락의 전파력, 성적 타락의 무서운 전파력으로 가정이 붕괴되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는가?
이런 현실이기에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라는 백신이 필요하다. 그 복음의 백신으로 혼탁한 우리 내면이 치유 받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서로를 향한 ‘비난과 정죄’라는 우리의 태도도 바뀌어야 한다.
수군수군하고 비방하는 것은 하나님이 없는 이방인들이 하는 짓인데, 안타깝게도 오늘날 교회 안에 이런 일들이 얼마나 난무하고 있는가?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예수 믿는다고 하는 우리가 은혜 가운데 흠뻑 젖으면 고상하고 주님을 닮은 인격이 되지만, 은혜를 받지 못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단절되면 예수를 안 믿는 사람보다 더 저급한 종교인으로 전락한다는 것이다.
나 자신을 봐도 그렇다. 은혜 아래 흠뻑 젖어 있으면 상대방의 허물에 대해 관대해지고, 용서도 쉽게 이루어진다. 이런 면에서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혹시 요즘 모이기만 하면 수군거리고 비방하기 좋아하고, 남 헐뜯는 일에 시간을 허비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지금 영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절대로 정상이 아니다. 이런 점으로 자기를 점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