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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88960975699
· 쪽수 : 214쪽
책 소개
목차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PART 1
묵은 신자여
일어나라
1. 말씀생활
2. 성경 읽기
3. 설교 복습
4. 성경 공부
5. 말씀 실천
6. 예배생활
7. 주일예배 결석, 지각 안 하기
8. 설교 잘 듣기
9. 찬송 잘 부르기
10. S석에서 예배드리기
11. 정장하고 예배드리기
12. 말씀에 순종하기
13. 예배를 뜨겁게
PART 2
묵은 능력을
되살려라
14. 기도생활
15. 아침에 기도하기
16. 식사기도 잘하기
17. 취침기도
18. 아이 기도해주기
19. 특별기도
20. 은사 사모
21. 헌금생활
22. 새 돈으로 연보하기
23. 십일조 헌금
24. 헌금생활 Ⅰ
25. 헌금생활 Ⅱ
26. 절제생활
27. 유산 안 남기기
PART 3
묵은 사랑에
불씨를 던져라
28. 교회생활
29. 교회 사랑
30. 멀어도 교회 잘 나오기
31. 목회자 사랑
32. 성직과 전문직
33. 교회 직분 잘 맡기
34. 월권행위 안 하기
35. 작은 일에 충성
36. 적극적인 교회생활
37. 가정생활
38. 가정을 지키라
39. 가정생활 훈련
40. 가정예배
41. 추억 만들기
PART 4
묵은 양심을
뒤흔들라
42. 제사 문제
43. 산 제사
44. 사회생활
45. 나는 크리스천이다
46. 세상에서도 통하는 예수
47. 그리스도인과 술, 담배
48. 성실한 그리스도인
49. 거룩의 능력
50. 원칙을 지키는 생활
51. 친일파? or 독립군?
52. 예수를 열심히
53. 하나님의 젓가락
저자소개
책속에서
예수를 잘 믿기도 물론 쉽지는 않지만, 아예 예수 믿는 것을 포기하고 예수를 안 믿고 사는 것도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이왕에 믿을 예수라면 열심히 믿는 것이 좋다. 적극적으로 헌신하여 믿는 것이 좋다. 그래서 예수님도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신앙생활을 꾀부리며 하지 말고 헌신적으로 열심히 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_ “52 예수를 열심히” 중에서
사탄은 말씀대로 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또 그렇게 산다면 손해가 많다고 우리를 속인다. ‘말씀대로 살다가는 밥 굶기 딱 좋다’고 우리를 속인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셨고 지금도 말씀으로 다스리고 계시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주인은 사탄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천국에서만 통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통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말씀대로 살면 처음에는 십자가를 지지만 나중에는 면류관을 쓰게 될 것이며, 처음에는 좁은 길을 가지만 나중에는 탄탄대로를 걷게 될 것이다. 말씀대로 살면 반드시 성공하고 축복받는다. 많은 사람이 사탄에게 속아서 아예 처음부터 말씀을 포기하기 때문에 그 맛을 몰라서 그렇지,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말씀의 맛을 안다.
일단 한번 그 맛을 보면, 그다음부터는 말씀대로 사는 것이 쉬워지고 말씀을 읽고 암송하고 공부하는 일이 즐거워지게 된다. 이 단계에 들어서야만 신앙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마지못해 습관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불행한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을 하는 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여 말씀을 이 세상에서 적용하고 실천하는 일이다. 그리고 결과를 열매로 얻어 그 맛을 보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깝고 불행한 일은 수많은 교인 중에 말씀의 맛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점이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시 34:8).
_ “05 말씀 실천” 중에서
첫 생각을 하나님께 드리라. 아침에 일어나 입에서 처음 나오는 말을 하나님께 드리라. 이부자리에서 나오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하라. 기도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라. 할 수 있다면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라. 하루의 첫 시작을 교회에서 예배와 기도로 연다는 것은 특별한 은혜요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새벽기도회는 우리 한국교회가 세계 교회에 자랑하는 것 중의 하나이다. 미국의 목회자들이 한국교회를 와서 보고, 돌아가 새벽기도회를 시작해보지만 보통 두 달을 넘기지 못하고 중단한다고 한다. 교인들은 둘째 치고 목사들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새벽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교회에 은사로 주신 것이다. 이 새벽기도의 전통이 젊은이들에게도 이어져나가는 것이 참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여러분들도 새벽에 기도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
_ “15 아침에 기도하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