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노래

시인의 말

제1부
바보 성자를 따라가다
호박
선유도
겨울노래
책을 읽다
곤드레 밥
꽃게의 바다
정림사지 오층석탑
어느 손길
장작불
만산동계곡에 들다
하늘정원
부드러운 힘
풀벌레
꽃뱀의 시간
저녁을 위한 준비
바다 교실
가을 텃밭에 나앉아

제2부
공평
황태
하늘로 오르는 계단
막사밭
달과 여인
은행나무
내 생을 이어주는 것
새벽별
월악을 세우다
추사 고택
거위
만월을 담다
백로를 지나다
우포늪
음력 정월 대보름달
귤
양구 가는 길
러시아 인형
동강 할미새

제3부
슬픔이 또 나에게 달려들었다
봄, 경포바다
붉어지다
밤차
겨울새
행복
실직
팔봉산에 오르다
종묘공원
왜가리
내 안의 그
가을 도계
겨울이사
미루나무 내 사랑
감성
바다에서 전학 온 아이
자벌레
돼지 잡던 날

제4부
검은 수도승
해양박물관
그 집
응급실에서
두 주검
오이 넝쿨
한 감성주의자의 속삭임
남은 전설
문상
육아법
오늘 또 오늘
숟가락
성채에 오르다
자운영 꽃밭을 갈아엎다
나팔꽃 일기
독도 사략
저녁 종소리
암스텔담 행
남매와 동전

* 조성립의 시세계 | 이홍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