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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4930136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25-06-16
책 소개
목차
위장의 밤
덫의 내부
의뢰인의 딸
탐정 활용법
장미와 나이프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타살도 사고사도 안 됩니다.”
“왜 안 되지?”
“들키고 말 테니까요.”
나리타가 다카아키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며 대답했다.
“반드시 들통납니다. 아무리 교묘하게 위장해도 경찰이 스스로 목을 매 죽은 시체를 타살이나 사고사로 판단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로프 흔적을 봐도 명백할 거고 울혈 상태로도 쉽게 판단할 수 있거든요.”
_<위장의 밤>
“가사도우미는 범행이 드러나자 자살했다는 거고요. 그래서 저희는 뭘 하면 될까요?”
“한마디로 말해서….”
미치요는 탐정과 조수의 얼굴을 한 차례 번갈아 보고는 말을 이었다.
“진상을 규명해 주세요.”
탐정이 의아한 듯 눈을 가늘게 떴다.
“무슨 뜻이지요?”
“아직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요. 가령 남편이 머리를 감지 않고 욕조에 들어간 사실과 욕실 문이 잠겨 있던 점 말입니다. 그리고 다마에가 남편을 죽인 동기도 찾을 수가 없어요.”
_<덫의 내부>
“그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이상하군요.”
탐정은 관심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판단하기 힘든 말투로 말했다.
“그렇죠? 그래서 조사해 주셨으면 해요. 모두가 뭘 숨기고 있는지.”
“그런 의문이 있다면 경찰에 말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안 돼요!”
이번에는 목소리가 주변에 울릴 정도로 컸다. 사람들의 시선이 쏟아지자 미유키는 목을 움츠렸다.
“만약 그랬다가는 아빠랑 가족들이 의심받을지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탐정님들께 부탁드리는 거예요.”
_<의뢰인의 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