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그림자

시인의 말

제1부 그렇군요 우리는
그렇군요 우리는
거울 그림자
잎
홉스굴의 민낯
포스토니아 동굴
신의 명작
아름다운 꽃길
양수리 강바람
고엽
단순한 미숙
목련의 꿈
나의 꼭지
돋보기
왕조
세발낙지
송악산 자락에서
크로마 키잉

제2부 노을이라는 이름의 그대
노을이라는 이름의 그대
어떤 대화
손뼉 치는 들국화
은혜로 떨어지는 낙엽
새 장막을 위하여
침묵
외로움
유치원 발표회
멀리 있는 친구
걱정은 하니까 걱정
커플 자전거
튀는 손자
결별 대상
잠든 당신
죄라면 죄
세월 앞에

제3부 장미보다 곱다
장미보다 곱다
하피첩
울고 웃는 삶
네비 없는 길
굴렁쇠
우리 우리의 빛
애기, 시
시 줍기
손부채
귀뚜라미
검은 꽃
평생의 짐
가지 꽃
돌아가지 못한 학
목욕타월
발칸반도

제4부 첫정
첫정
흑산도 뱃길
꿈으로 만든 나
여름밤
풍경
말리
매운탕 궁합
옷걸이
나비
어떤 영혼
태극기
전설
길
손자의 세상 논리
계단
가을

홍광표의 시세계 | 심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