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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61090315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08-01-05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제1장 몸짓에 관한 여러 가지 상식들, 정말일까?
1 상식적인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다
2 눈을 보고 말하면 설득할 수 있다
3 하기 힘든 말은 사무적으로 해야 무리가 없다
4 항상 당당한 사람은 자신감도 넘친다
5 팔을 치켜들고 연설하는 사람은 신념이 있는 사람이다
6 목소리가 큰 사람은 남을 배려하지 않는 오만한 사람이다
7 일을 잘하는 사람은 확실히 정론을 펼친다
8 고가의 선물을 하면 성의가 전달될까?
9 마음을 담은 선물을 통해 사랑이 전해질까?
10 신경 쓸 일이 없으면 오래 사귈 수 있을까?
11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까이 가면 사랑이 싹틀까?
12 항상 같이 있는 사이가 좋은 사이일까?
13 자신이 없으면 뭘 해도 실패할까?
제2장 몸짓으로 다른 사람에게 사랑 받는 기술
1 능숙하게 타협하는 사람의 비결 - 파안일소
2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비결 - 편안함
3 남에게 찬성 받기 위한 비결 - 동조 몸짓
4 상대방이 거절하지 않는 비결 - 마의 위치 선정
5 굳게 닫힌 마음을 열게 하는 비결 - 나란히 서는 감각
6 반발을 사지 않고 자기 페이스로 끌어들이는 비결 - 듣는 역할
7 미움 받지 않고 거절하는 비결 - 거절의 고수
8 이성 친구를 친구 이상으로 만드는 비결 - 불안과 긴장
9 좋아하는 사람과 비밀을 공유하는 비결 - 자기 개시
10 남성과 여성이 친밀해지는 비결 - 균형감각
11 흥분을 극복하기 위한 비결 - 모두와의 약속
12 실력을 발휘하기 위한 비결 - 엄숙한 의식
13 자기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비결 - 작은 몸짓
제3장 느낌이 좋은 사람의 비결
1 첫 만남에서는 만남이 계속될 가능성을 확보할 것
2 표정으로 좋은 느낌을 연출할 것
3 무난한 이야기의 예상치 못한 효과를 활용할 것
4 자기소개를 할 때는 공통적인 정보를 전할 것
5 독특한 억양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것
6 아무렇지도 않은 말과 배려로 포인트를 쌓을 것
7 일부러 이름을 불러 친밀감을 갖게 할 것
8 미팅에서 자기를 어필할 때는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할 것
9 인기가 없는 사람은 서비스 정신에 투철할 것
10 말을 걸 때는 외모보다 센스를 칭찬할 것
11 헤어질 때는 다음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번 더 노력할 것
12 첫 데이트에서는 상대방을 두근거리게 하는 장치를 마련할 것
13 유원지에서 여성이 매달려도 지레짐작 하지 말 것
14 첫 만남에서 실수했을 때는 인상을 역전시켜 만회할 것
제4장 주의! 이런 몸짓은 미움 받는다
1 때와 장소를 불문한 큰 목소리는 귀에 거슬린다
2 남의 영역에 서슴없이 들어오는 사람은 상대방을 불안하게 만든다
3 친밀함을 강요하는 사람은 뻔뻔하다
4 큰 몸짓을 동반한 자기 어필은 불쾌감을 준다
5 자기는 좋지만 남에게는 불쾌한 몸짓
6 다리를 떠는 사람은 모두를 불안하게 만든다
7 혼자서 즐기는 사람은 상대방과 부딪히려고 하지 않는다
8 생각 없는 통화는 좋은 사이를 무너뜨린다
9 따발총처럼 침을 튀기는 사람은 모두 싫어한다
10 싫어하는 것을 어필하는 사람은 식사를 맛없게 만든다
11 ‘네, 네’라고 두 번 대답하는 사람은 남의 의욕을 앗아간다
12 무턱대고 사이좋게 지내기를 강요하는 사람은 현실을 보지 않는다
제5장 착각하는 사람의 이유
1 지하철 안에서 화장하는 여성이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이유
2 거울보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그다지 미인이라고 할 수 없는 이유
3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이 항상 손해를 보는 기분이 드는 이유
4 정리정돈을 못하는 사람이 머릿속도 뒤죽박죽인 이유
5 우선 부정하고 보는 사람은 아이디어가 없다
6 드라마틱한 사람에게 기지가 없는 이유
7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에게 친구가 없는 이유
8 무엇이든 추천하는 사람을 기피하는 이유
9 유통기한이 다 된 음식을 남편에게 먹이는 이유
10 남자 복이 없다는 여자와 제대로 된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이유
11 개방적인 척 하는 여성이 태연하게 야한 농담을 입에 올리는 이유
12 애인이 없는 사람이 머리카락을 잘라 창밖으로 버리는 이유
13 동성에게 무심한 여성이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이유
14 남자다운 이름의 강인한 남자가 경원시되는 이유
15 취미나 전문적인 화제에 열중한 남자가 혼자서 흥분하는 이유
16 아내나 연인을 보지 않는 남자가 남을 우습게 보는 이유
책속에서
‘…… 아무리 인간의 지혜가 진보하고 다양한 기술이나 문명을 개화시켰다고 해도, 여차 싶을 때 하는 행동은 다른 동물과 별반 차이가 없다. 적어도 희로애락, 공포나 불안과 같은 정서적인 부분에서는 같은 반응을 보인다. 상대방이 당신에게 이런 잘난척하는 듯한, 당당한 태도로 도전해 왔다고 해서 움츠러들거나 무조건 머리를 숙일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불안이나 긴장과 싸우면서 자기를 실제 이상의 인물로 보이려고 고심하는 것은 상대방 쪽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상대방의 그런 심리상태를 헤아려 여유를 갖고 대처하는 것이 좋다. 그런 허울 좋은 위협이 아니라 오히려 양팔을 펼치고 편안한 태도로 대하면, 상대방은 추켜올린 주먹을 어디에 휘둘러야 할지 몰라 초조해하고, 점점 당신의 페이스에 휘말리게 될 것이다.’-본문 중에서
‘…… 처음 가는 장소란 다소의 불안과 긴장을 낳는 법이다. 어떤 계기로 불안과 긴장이 높아졌을 때 누군가가 옆에 있어 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심리를 ‘친화욕구’라고 부르는데, 여성에게는 특히 그런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경향이 있다. 많
은 여성들이 처음 가는 레스토랑이나 술집에 혼자 가지 않는 것도 마음 한 구석에 불안과 긴장이 생기기 때문일 것이다. 그럴 때에는 누군가가 함께 있어 주었으면 좋겠다, 누군가가 있어 줌으로써 그 긴장이나 불안을 누그러뜨리고 싶어 하는, 누군가에게 심리적으로 의존하는 상태가 된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