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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6552084
· 쪽수 : 220쪽
책 소개
목차
개정판에 부쳐
들어가며
1 성공하는 남자만이 ‘비정’을 알 수 있다
‘평범함’에 이별을 고하고 출세하라
능력 있는 남자는 살기를 드러내지 않고 상대를 죽일 수 있다
인기 있는 남자는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
진짜 무서운 남자는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일류는 처음 만났을 때 바로 상대방의 장점을 파악한다
승부사는 ‘지면 빈털터리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성공한 사람은 ‘은혜’를 베풀고자 하며, ‘배신’을 용서하지 않는다
성공하는 남자는 ‘비겁’하면서도 ‘용감’하다
성공하는 남자는 남들이 만든 ‘굴레’에 얽매이지 않는다
초능력자도 이기는 사람이 바로 성공한 사람이라는 이름의 ‘괴짜’다
침묵은 ‘금’이 아니다. ‘무능’이다
거물의 철학은 만국 공통이다
2 성공하는 남자는 ‘배제’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최후에는 투쟁 본능을 유지하는 남자가 이긴다
능력 있는 남자는 남녀 관계에서도 태연하게 룰을 어긴다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은 접근하는 인간의 속셈을 간파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평범한 행복’에 구애받지 않는다
승부를 걸어야 할 자기 분야를 아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사람들은 정에 휘둘리는 미온적인 인간을 따르지 않는다
과거를 깨끗하게 쳐내는 인간만이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든다
‘손님은 악마’라는 전제가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끈다
성공한 사람이 결단을 내릴 때는 ‘도둑의 논리’가 작용한다
성공한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상대의 눈을 피하지 않는다
비정한 남자는 ‘모험’을 할 수 있다
이기는 인간은 ‘승리라는 미주(美酒)에 도취된 나’를 상상할 수 있다
‘결과가 전부’라는 룰을 인식한 인간만이 성공한다
적을 철저하게 때려눕힐 수 있는 인간만이 진정한 승리를 거둔다
성공하는 사람은 ‘3가지 나’를 갖고 있다
‘기다리는 힘’을 가진 인간이 기회를 잡는다
‘넘버원’을 의식하는 인간만이 ‘넘버원’이 될 수 있다
일류 비즈니스맨은 언제 어디서도 목표 수치를 정확하게 말할 수 있다
일류 도박사는 패배의 맛도 알고 있다
3 성공하는 남자는 ‘고독’을 무기로 삼는다
성공한 사람은 ‘살아남는 것’을 제일 먼저 생각한다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사람은 ‘평화로운 이상 사회’를 기대하지 않는다
결단력이 있는 인간은 정에 휘둘리지 않고 우선순위를 재편성한다
비정한 남자는 여자관계에서도 ‘교활’하다
거물은 ‘이야기는 크게, 수치는 자세히’ 말한다
성공 체험을 쌓은 남자에게는 개성과 자신감이 있다
거물은 반성 대신 ‘반론’하고, 신경 쓰는 대신 ‘걱정’한다
핵심을 노리는 여자는 일발 역전의 비법을 사용한다
일류 경영자는 무능한 인간을 내쫓는 ‘알기 쉬운 인사’를 단행한다
일류 지도자는 사이가 나쁜 사람들끼리 자기를 위해 경쟁하게 만든다
성공하는 사람은 합법적으로 자기 발바닥을 핥게 만든다
카리스마는 패자가 되어도 상대를 압도한다
거물은 ‘고독을 달래는 자기만의 방식’을 갖고 있다
성공하는 사람은 반드시 ‘운명의 5인’을 만난다
4 성공하는 남자는 ‘꿈’을 추구하지 않는다
부자는 돈의 움직임을 정확히 파악한다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은 자기의 노력이 알려지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장시간 노동을 계속해도 피곤해 하지 않는다
이기려는 남자는 배우 못지않은 노력으로 외모를 연출한다
거물들은 그들만의 서클에서 일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는다
성공하는 사람은 아무리 긍정적이어도 항상 최악의 사태를 생각한다
성공을 지향하는 인간은 자신의 평판을 조절한다
거물은 자기의 논리에 맞춰 사실을 왜곡할 수 있다
성공하는 사람은 ‘운명’을 끌어올 수 있다
성공에 ‘꿈’은 필요하지 않다
성공한 사람에게는 ‘직접 겪은’ 에피소드가 많다
거물일수록 남모르는 ‘콤플렉스의 역사’를 갖고 있다
승자는 ‘인생철학’이 ‘자기중심’의 다른 말임을 알고 있다
성공하는 남자는 인생을 ‘동화’로 만들지 않는다
사랑스러우면서도 비정한 남자는 ‘금욕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
나오며
리뷰
책속에서
흔히 『눈이 웃지 않는다』고 하는데, 비정하게 행동할 수 있는 남자 중에 그런 타입이 많다. 물론 평범한 일반인들은 이성보다는 감정을 우선시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감정이 얼굴과 눈에도 선명히 나타난다. 예를 들어 남녀의 이별 이야기나 일적인 판단에서도 상대방이 감정적이라는 생각이 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로 태도를 바꾼다. 감정에는 감정으로 대응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비정한 남자는 결코 감정을 우선시하지 않는다. 아무리 머릿속이 복잡해도 눈앞의 일을 냉정하게 응시한다. 그리고 예리하게 판단한다. 상대방이 빌붙게 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의 미소에 속으면 안 된다.
- 진짜 무서운 남자는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성공하는 인간은 ‘빌려주고 빌리는 일’에 까다롭다. 누군가에게 베푼 은혜가 있다면, 그 사실을 절대 잊지 않는다. 반대로 빚이 생기면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갚으려 노력한다. 빚이 생긴다는 것이 얼마나 불리한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공하는 인간은 어떻게든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고자 고심한다.
내가 아는 한 성공한 사람은 하루에 100통 이상의 메일을 보낸다. 모든 메일에는 수신자에게 도움이 되는 귀중한 정보가 담겨 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정보만큼 고마운 건 없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은혜’를 베풀면 자신의 승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너는 누구 덕분에 잘 풀리고 있을까?』라고 상대방에게 무언의 압력을 가하는 것이다. 이런 점이 언제까지고 ‘눈에 보이지 않는 족쇄’가 되고, 결과적으로 상대방은 계속해서 약점이 잡혀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즉, ‘은혜를 베풀어 둔다’는 것은 상대를 거느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 성공한 사람은 『은혜』를 베풀고자 하며, 『배신』을 용서하지 않는다
남자에게는 ‘내 힘을 과시하고 싶다’, ‘상대보다 강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이 잠재해 있다. 천성적으로 『능력 확장 놀이』를 좋아하는 것이다. 어른이 되어도 남자는 본질적으로 투쟁적이다. 이 사실을 부정하면 안 된다. 문제는 조직이나 사회에서 교육을 받는 사이에 점점 둥글어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아는 성공한 사람들은 『투쟁 본능』을 버리지 않는다. …(중략)… 투쟁 본능이 둔해졌다는 것은 이미 남자가 아니라는 증거다. 눈앞의 상대를 완벽하게 이기지 않는 한, 성공한 사람은 될 수 없다.
- 최후에는 투쟁 본능을 유지하는 남자가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