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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결혼/가족 > 부부관계
· ISBN : 9788961091329
· 쪽수 : 212쪽
책 소개
목차
Part 1. 일단은 사람으로서
Part 2. 원만한 관계를 위하여
Part 3. 습관에 대하여
Part 4. 가계에 대하여
Part 5. 집에서의 행동에 대하여
Part 6. 질투에 대하여
Part 7. 오락에 대하여
Part 8. 식사에 대하여
Part 9. 복장에 대하여
Part 10. 손님 접대에 대하여
Part 11. 집안일에 대하여
리뷰
책속에서
남편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청년 아도니스처럼 생기지 않았다고 해서 그것을 마음에 두면 안 된다. 얼굴이 잘생긴 것은 피부 한 장에 불과하다. 머리 좋은 남자가 잘생기기까지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Don't be troubled because your husband is not an Adonis. Beauty is only skin deep and the cleverest men are rarely the handsomest, judged by ordinary standards.
남편이 자신을 아이처럼 다루게 하고, 자신은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삶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좋은 일뿐만 아니라 나쁜 일도 확실히 말해 달라고 하자. 결혼을 한 이유는 포대기에 싸여 보호받기 위해서도, 유리 상자에 들어가 집안을 장식하기 위해서도 아니다.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눌 수 있는 동반자가 되기 위해서이다.
Don't consent to be treated as a child who cannot be expected to take any responsibility. Insist on hearing bad news as well as good. You did not marry your husband to be wrapped in cotton wool and put away in a glass case; you married him to be the partner of his joys and sorr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