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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61094856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STEP 1 굿바이, 유리 멘탈
#01 마이너스 암시에 빠질수록 움츠러드는 마음
#02 마이너스 암시의 특효약, 반론사고법
#03 당신이 긴장하는 이유
#04 변명은 패자가 하는 말
#05 억지로 ‘싫은 상황’에 뛰어들자
#06 단점을 잊는 최고의 방법
#07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라
#08 부적의 심리학
#09 타이밍의 중요성
#10 부정적인 흐름을 멈추는 사고 정지법
#11 나쁜 것들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시간
칼럼 1 심한 긴장감은 운동으로 극복하자!
STEP 2 단단한 사람들의 행동법
#12 앞자리에 앉는 것의 법칙
#13 접촉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14 상대방의 눈을 보며 이야기하는 방법
#15 응시하는 시간이 길수록 호감도는 상승한다
#16 ‘눈을 가늘게 뜨는 행동’의 효과
#17 ‘위를 보며 걷는 것’은 심리학적으로 타당하다
#18 아카시야 산마에게 배우는 몸짓
#19 발을 올리면 기분도 올라간다
#20 항상 ‘빨리’ 걷는다
#21 브랜드 상품은 자신감을 준다
#22 옷차림이 미치는 영향
칼럼 2 나만의 의식을 만들어 무아지경에 빠지자!
STEP 3 깔보지 못하는 대화법
#23 왜 ‘패기가 없다’는 말을 들을까?
#24 말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25 “그러니까… 그게…”는 금물
#26 상대방이 말하는 도중에 끼어들자
#27 무조건 제일 먼저 행동하자
#28 낮은 목소리는 신뢰감을 준다
#29 의지력이 있는 사람으로 여겨지게끔 만든다
#30 거짓말이라도 ‘육식계’라는 어필을 한다
칼럼 3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를 대비해 연습을 해 두자!
STEP 4 간단히 강해지는 심리 기술
#31 자세가 심리에 미치는 영향
#32 무리를 해서라도 등을 곧게 편다
#33 부탁받은 일은 기분 좋게 떠맡자
#34 ‘불끈 쥔 주먹’은 의지력을 높인다
#35 메이저리거는 왜 껌을 씹을까?
#36 글자가 성격을 나타낸다
#37 ‘행동하지 않는 것’이 불안을 불러온다
#38 외모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39 운동이 자존감을 높여준다
#40 주인공 의식을 갖자
#41 긴장을 푸는 간단한 방법
칼럼 4 체력을 기르자!
STEP 5 기억해 두면 바로 써먹을 수 있는 12가지 규칙
#42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
#43 자신만의 오차 범위를 설정한다
#44 先 행동, 後 고민
#45 좋은 의미에서 ‘적당히’ 행동한다
#46 붉은색 소품을 지니자
#47 스스로에게 벌칙을 준다
#48 콧노래는 마음을 편하게 한다
#49 일보다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50 암시는 최소 세 번은 걸어야 한다
#51 재능 탓으로 돌리지 않는다
#52 라이벌을 만들자
#53 멘토의 행동을 따라한다
칼럼 5 가능한 한 천천히 행동하자!
STEP 6 때로는 유용한 겁쟁이 전략
#54 ‘약함’으로 반격한다
#55 소심함을 보여주는 용기
#56 콤플렉스를 살리는 방법
#57 리더십은 오히려 해가 된다
#58 데즈카 오사무도 마음이 약했다
#59 배려하는 능력을 활용한다
#60 목표는 작으면 작을수록 좋다
#61 나에게 ‘기대’하지 않도록 한다
칼럼 6 별것 아닌 일로 흠잡지 말자!
마치며
리뷰
책속에서
나는 과학을 공부했지만, 미신을 전혀 믿지 않는 것은 또 아니다.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마음 약하고 소심한 인간인 까닭에 이따금 스스로에게 암시를 거는 행동을 한다. 예컨대 풍수에 관한 책에서 “화장실을 깨끗하게 청소하면 금전운이 좋아집니다.”라고 말하는 글을 읽은 후로는, 매일 화장실 청소를 잊지 않는다. 또 사업운이 좋아진다는 말에 사무실 현관도 밝고 깨끗하게 정돈하고 있다. 그것도 아주 열심히. ‘어차피 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느니 그 시간에 무엇이라도 하면 암시의 힘은 발휘된다.
- #08 부적의 심리학
누군가가 “좋은 의견 없으십니까?”라고 질문하면 제일 먼저 손을 들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다. 별것 아닌 의견이라도 괜찮다. ‘멋들어진 말을 해야지!’ ‘모두가 감동할 만한 제안을 해야겠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첫 번째 발언권을 놓치게 된다. 그러니까 멋진 의견이 아니어도 좋다. 제일 먼저 입을 열면 사람들 사이에서 눈에 띌 수 있고 자신감이 있다는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누군가 다른 사람이 의견을 말한 후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달리기 경주와 마찬가지로 영웅이 되는 것은 오직 1등뿐이다. 제일 먼저 결승 지점을 통과하지 않는다면, 2등이건 10등이건 크
게 다르지 않다.
- #27 무조건 제일 먼저 행동하자
용기가 없고 소심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이런저런 노력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온갖 변명을 준비해서 온몸에 꽁꽁 두른 후, 자신을 변화시키지 않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어차피 그래봤자 내가 변할 리가 없어…’ ‘그 어떤 일을 해도 소용없으니까!’ 마음 약한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그들은 항상 알 수 없는 불안에 사로잡혀 있다. 무언가를 하려는 생각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은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늘어놓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프로이트는 갈 데 없는 마음의 에너지가 불안으로 연결되기 쉽다고 말했다. 행동하지 않으면 한층 더 불안해진다. 마음 약한 사람들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점점 더 마음은 약해진다. 그야말로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것이다.
- #37 ‘행동하지 않는 것’이 불안을 불러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