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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악보/작곡 > 피아노 및 건반악기 악보
· ISBN : 9788961670159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08-05-01
책 소개
목차
Air(G선상의 아리아)│J. S. Bach
Adagio(아다지오)│T. Albinoni
Vocalise(보칼리제)│S. Rachmaninoff
Adagio(아다지오)│B. Marcello
Adagio(현을 위한 아다지오)│S. Barber
Siciliano(시칠리아노)│J. S. Bach
Chaconne(샤콘느)│T. Vitali
Apres un Reve(꿈울 따라서)│G. Faure
SuiteⅠ. Prelude(무반주첼로 조곡 1번 중 제1곡 전주곡)│J. S. Bach
Suite Ⅵ. Saraband(무반주켈로 조곡 6번중 제4곡 사라반드)│J. S. Bach
Sentimental Saraband(심플 심포니-감상적인 사라반드)│B. Britten
Libera Me(레퀴엠-나를 구하소서)│G. Faure
Pie Jesu(레퀴엠-피에 예수)│G. Faure
Quis est homo(슬픔의 성모)│G. Pergolesi
Ne poj, krasavica(노래하지 마오, 내 사랑!)│S. Rachmaninoff
Cantilena(칸틸레나)│F. Poulenc
Erbarme dich, Mein Gott(주여 불쌍히 여기소서)│J. S. Bach
Cantilena(칸틸레나)│H. Villa Lobos
When I am laid in earth(내가 땅에 묻힐 때)│H. Purcell
Slavic Dance X(슬라브 무곡 제10번)│A. Dvorak
Lacrymosa(레퀴엠-눈물의 날)│W. A. Mozart
Stabat Mater(슬픔의 성모)│A. Vivaldi
Largo(라르고)│A. Vivaldi
In Trutina(방황하는 이 마음)│C. Orff
Je Crois Entendre Encore(당신의 목소리를 다시 한 번 들을 수만 있다면)│G. Bizet
En Bateau(조각배로)│C. Debussy
Dank sei Dir, Herr(감사의 노래)│G. F. Handel
L’Heure exquise(감미로운 시간)│R. Hahn
O del mio amato ben(오 나의 사랑하는 님)│S. Donaudy
Song as Mother Sang Them(어머니가 가르쳐주신 노래)│A. Dvorak
Letzter Fruhling(지나간 봄)│E. Grieg
Elege(비가)│J. Massenet
None but the Lonely Heart(다만 그리움을 아는 이)│P. I. Tchaikovsky
Nacht und Traume(밤과 꿈)│F. Schubert
Arioso(아리오조)│J. S. Bach
부록1│명곡 해설과 피아노 연주를 위한 레슨
부록2│관현악곡을 피아노곡으로 쉽게 편곡할 수 있는 11가지 비밀
저자소개
책속에서
◈ 연주자를 위한 건반 위의 특별한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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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현악 오케스트라와 통주저음을 위한 작품으로 피아노 독주용으로 편곡한 것이다. 볼륨 대비를 통한 주선율과 대선율의 조화로운 진행을 충분히 느끼면서 연주한다. 그리고 왼손의 통주저음식 반주의 프레이즈는 부드러운 레가토로 살려 연주한다. 왼손의 반주 음형의 경우, 아름다운 신부의 발걸음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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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바이올과 오르간을 위한 작품을 피아노 독주용으로 편곡한 것이다. 피아노 연주 시, 충분한 레가토의 호흡으로 프레이즈를 처리하며 빠른 패시지의 경우 아드 리비툼을 적용한다.
멜로디에 있어서 음색과 디테일한 아티큘레이션 등은 먼저 바이올린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피아노 건반 상에서의 음향실습 등을 선행한 뒤, 피아니즘에 적용해나가는 순서로 장중한 아다지오 순례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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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관현악을 위한 작품을 피아노 독주용으로 편곡한 것이다. 1-32마디의 우수에 가득 찬 레가토 멜로디를 알레그라토 그라지오소(약간 빠르며 사랑스럽고 우아하게)의 템포로 몰토 에스프레시보(충분한 감정을 가지고)로 3/8박자를 천천히 지휘하며 노래해보라. 그런 뒤, 피아노의 오른손 멜로디를 테누토와 레가토로, 왼손을 논 레가토 또는 스타카토로 연주한다.
33-48마디의 32분 음표와 장식음으로 처리된 멜로디는 마음속으로 트라이앵글을 상상하며 ‘반짝이는 피아노’로 연주한다. 반짝반짝 빛날 때 민속적인 색채가 한층 더 돋보일 수 있다.
49-84마디는 계속해서 밀려오는 ‘멜로디 파도’를 타며 연주한다. 더 나아가 다이내믹 폭의 증감 및 음역 대비의 효과를 충분히 느끼면서 연주한다. 100-102마디 반음계로 하행하는 멜로디는 점점 작아지면서 모렌도의 rit.로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