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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

일리아스

(개정판, 신화와 역사의 보물창고)

호메로스 (지은이), 임명현 (옮긴이)
돋을새김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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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리아스 (개정판, 신화와 역사의 보물창고)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88961672160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5-08-20

책 소개

신화의 세계를 정교하고 아름답게 풀어내 문학의 원형으로 불리는 인류의 고전. 트로이 전쟁이라는 신화적 소재를 주제로 하여 불멸의 존재인 신과 인간들의 행적을 통해 인간의 근원적 의식을 통찰하고 그리스 인들의 정신과 삶에 막대한 영향을 끼쳐 그리스 문화의 원천이 되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1권 아킬레우스의 분노
제2권 그리스 영웅들의 함성
제3권 전사들의 싸움을 바라보는 헬레네
제4권 맹약은 깨지고, 전쟁이 시작되다
제5권 신을 공격하는 디오메데스
제6권 트로이 궁으로 돌아온 헥토르
제7권 아이아스, 헥토르와 대결하다
제8권 운명을 가르는 전쟁터
제9권 아킬레우스에게 화해를 요청하다
제10권 한밤의 습격
제11권 아가멤논의 빛나는 공훈
제12권 트로이의 맹렬한 공격
제13권 함선을 공격하다
제14권 헤라가 제우스를 속이다
제15권 바닷가로 밀리는 그리스 군대
제16권 파트로클로스의 전투 그리고 죽음
제17권 메넬라오스의 빛나는 순간들
제18권 아킬레우스의 방패
제19권 전투를 준비하는 전사
제20권 전쟁, 그리고 올림포스의 신들
제21권 강의 신과 싸우는 아킬레우스
제22권 헥토르의 죽음
제23권 파트로클로스를 추모하며
제24권 아킬레우스와 프리아모스 왕

부록
· 신화와 역사의 보물창고, 일리아스 이야기
· 신화와 역사의 경계, 트로이 전쟁
· 그리스·로마 신화에 대한 고대 문헌들

저자소개

호메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서양 문학이자 서사시의 원형인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지은 고대 그리스의 시인이다. 두 작품은 고대 그리스인들의 신화와 역사, 철학과 윤리를 융합한 서사문학의 정점이자,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작가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플라톤은 그를 “모든 그리스인의 스승”이라 불렀고, 단테는 “모든 시인의 왕”이라 극찬했으며, 중세와 르네상스를 거쳐 근대에 이르기까지 그의 이름은 문학적 권위와 상상력의 대명사로 이어져 왔다.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는 고대 그리스에서 초등교육 교재로도 사용될 만큼 문학적 깊이와 윤리적 가치를 함께 지녔다. 호메로스의 개인적인 삶은 신화와 전설에 싸여 있다. 고대 전승에 따르면 그는 아나톨리아반도 서부 이오니아 지역의 도시 스미르나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멜레스강의 신, 어머니는 강의 요정 크리테이스였다고 전해진다. 어려서부터 비범한 언어 감각과 예술적 재능을 보였으나 여행 도중 눈병으로 시력을 잃고, 이후 맹인 음유시인으로서 지중해 곳곳을 떠돌며 서사시를 구술했다고 한다. 후원자를 찾지 못한 어려운 시절, 호메로스는 서사시를 전하며 생계를 이어갔는데, 제자인 테스토리데스가 이를 몰래 필사해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며 공연했다는 일화도 있다. 이에 분개한 호메로스는 키오스섬까지 직접 찾아가 이를 바로잡았고, 아예 그곳에 머물며 제자들을 가르치고 시를 전수했다. 결국 그는 키클라데스 제도의 외딴 섬 이오스에서 최후를 맞이했으며, 오늘날까지도 그를 기리는 무덤이 있다. 오늘날 학자들은 호메로스를 한 명의 시인이라기보다, 여러 세대에 걸쳐 구술시를 축적하고 정리한 전승 공동체의 상징적 존재로 보기도 한다. 그럼에도 “호메로스”라는 이름은 인류 최초의 문학 정신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시대를 초월한 감동과 통찰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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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사학을 전공하고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쳤다. 보다 깊이 있고 폭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역사 교육을 위해 출판 기획자로 자리를 옮긴 후,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교양 역사서를 기획, 편집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삼국유사》 《그때 중국에선 어떤 일이 있었나》 등과 옮긴 책으로 인문고전 교양만화 《공자와 논어》(전3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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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우스가 우리 모두에게 죽음을 내리려는 것이 분명하다. 트로이가 함락되든지, 아니면 바다를 건너온 그대들이 죽어 함선 옆에 쓰러지든지…. 그러니 나와 대적할 그리스 용사가 있다면 당장 나와 일대일로 싸워보자. 제우스께서 우리의 증인이 되실 것이다. 만약 날카로운 그의 창이 나를 죽이면 갑옷을 벗겨 그대들의 함선으로 가져가고 시신은 집으로 돌려보내어 화장할 수 있게 해다오. 그러나 내가 그자를 죽여 아폴론이 나를 칭송하신다면 그의 갑옷을 벗겨 빛나는 활의 신, 아폴론 신전에 바칠 것이다.”
- <아이아스, 헥토르와 대결하다> 중에서

신들은 양편으로 나뉘어 달려갔다. 헤라와 아테나, 포세이돈 그리고 행운의 전령사 헤르메스는 그리스 함선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대장간의 신 헤파이스토스도 절름발이 다리를 절뚝 거리며 이들과 같이 달려갔다. 한편 아레스, 아폴론, 활의 여신 아르테미스, 레토, 크산토스, 아프로디테는 트로이로 달려갔다.
신들은 그리스와 트로이 병사들이 서로 싸우도록 부추기면서 자신들도 서로 치열하게 싸웠다. 인간과 신들의 아버지, 제우스는 무시무시한 천둥을 내보냈으며 포세이돈이 바다 밑을 뒤흔들어 무한 대지와 높다란 산꼭대기들이 진동을 했다.
- <전쟁, 그리고 올림포스의 신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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