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다

1964년 프랑스 퐁텐블로에서 태어났다. 만화 출판사 ‘라소시아시옹’를 공동 설립하여 다양한 만화가들과 함께 일했다. 만화에 대한 공로로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 상을 수상했으며, 자전적 만화에서부터 판타지 모험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독특한 상상력을 한껏 발휘하는 수많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은 작품으로는 『못 말리는 종이괴물』 『맥코니의 놀라운 모험』 『머물다』 등이 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2009년 서울시 주최 ‘해치 창작 동화’ 공모전과 2011년 환경부 주최 ‘나무로 만든 동화’ 공모전에 동화가 당선되어 창작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아동청소년문학을 쓰고 번역하며 어린 독자들의 유년 시절을 살찌울 재미난 책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왜 때리는 걸까요?》, 《참새의 신부가 되었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1962년 프랑스 앙제에서 태어나 일찍이 만화에 대한 열정으로 미술 학교를 졸업했다. 만화 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과 게임 개발에 예술 감독으로도 참여하며,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작품으로는 <진흙 속 다리> 시리즈, 『머물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