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88961882941
· 쪽수 : 255쪽
· 출판일 : 2010-01-13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학생의 모든 것은 결국 공교육이 평가한다
<1장> 공교육으로 우리 아이 '역사' 만들기
사교육은 중독이다
어느 학원 강사의 고백
학생부는 '잠재력'과 '가능성'의 보고
꿈꿔온 모든 것을 기록하라
기록, 포트폴리오의 시작
'학원 스펙'보다 '학교 포트폴리오'
<2장> 스토리텔링형 아이가 성공하는 이유
튀어야 산다
교육도 소비자가 왕이다
다면평가로 원하는 학교에 간다
국제中은 꿈꾸는 아이를 원한다
One of Them에서 벗어나라
또 다른 경쟁력 '정보맘'
<3장> 스스로 하는 공부가 성적을 결정한다
내신의 진정한 비법
수능형 전략 VS 내신형 전략
자기중심적(?) 학생이 되자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
훌륭한 부모의 조건
최상위권 공부전략 엿보기
전교 1등도 모르는 삼각형 정의
내신의 시작과 끝은 교과서
<4장> 자신을 정확히 표현하는 아이로 키워라
침묵은 더 이상 금이 아니다
논술·구술 대비는 교과서 주관식 문제로
TEPS 만점자의 비결
논술 없이 유학도 없다
동아리로 미래 설계를
작은 경험이 미래의 좌표가 된다
<5장> 이 시대 이 땅의 학부모들께
우리 엄마는 마귀할멈?
장래희망이 없는 아이들
입시지옥은 빠를수록 좋다?
내 아이도 김연아처럼 될 수 있을까?
일곱 번 칭찬하고 세 번 꾸짖어라
칭찬에도 방법이 있다
도끼를 갈아 바늘로 만들라
<6장> 대한민국 그리고 공교육의 미래
연간 5000건 공문에 시달리는 교사들
오바마에게 배우는 교육 뉴딜
교원 평가와 포정의 칼
담임교사 십계명
사교육 의존증을 치유하려면
학교 자율화의 진실
유치원이 아니라 유아학교
학교를 행복한 배움터로!
'나눔과 모둠' 교육에 집중할 때
에필로그 | 대한민국 희망 찾기
超정권적 교육협의체로 시작하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학교에서 교과서로 공부했어요."
해마다 입시가 끝난 뒤 최고 득점자와 수석 합격자들이 입이라도 맞춘 듯 하는 얘기다. 학생과 학부모는 "또 저 얘기한다. 또…."하며 '피식' 웃고 만다. 과연 거짓말일까. 수석 합격 해본 학생과 그 부모, 그리고 그 학생을 가르쳐 본 교사는 답을 알고 있다. 그들은 "학교에서 교과서로…."라는 말에 웃지 않는다. 남몰래 고개만 가볍게 끄덕일 뿐이다. 그들은 진실을 말하고 있다. 이제 듣는 이가 마음의 문을 열고 귀를 기울일 차례다.
앞으로는 무작정 공부만 하는 아이보다는 자신의 흥미와 능력, 성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와 목표를 정해둔 사람이 인정받게 된다. 여기에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과 열정, 의지가 충만하다면 다양한 기회의 문이 열릴 것이다.
나중에 보여주게 될 '성장 과정'을 어려서부터 준비하라는 얘기다. 대학 입시에서는 학생이 어디서부터 관심을 가졌으며 얼마나 지속적이었는가를 검증하려 들기 때문이다. 유치원부터 수상 기록을 꼼꼼히 해두어야 하며 예체능을 꿈꾼다면 하나도 남김없이 포트폴리오로 간직해 자료를 모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