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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62014662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2-09-1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62014662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2-09-11
책 소개
이웃집 나비의 로맨스 소설. 잘 나가는 섹스 칼럼니스트인 그녀는 자동차 사고를 낸 상대방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선무 역시 자식만큼이나 아끼는 자동차를 어이없게 긁어 놓았음에도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미윤에게 호감을 느끼는데…
목차
# 프롤로그. 성보빌라 김 여사
# 01. 이미 품절남?
# 02. 위험한 눈빛
# 03. Sex holic
# 04.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 05. 달라진 건 없지만, 같을 수도 없는 날
# 06. 발칙한 섹스 토크
# 07. 환상의 커플
# 08. 애인 같은 아내
# 에필로그. 우리는 여전히
# 작가후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꽤 인내심이 없으시네요. 사실 오늘 제가 먼저 관심을 표하려고 술 한 잔 하자고 한 건데, 이렇게 선공격을 하실 줄은 미처 몰랐네요. 예상했다면, 술기운 올라오기 전에 제가 먼저 관심 있다고 말했을 텐데 말이죠.”
“네? 아, 저 안 취했어요. 하나도 안 취했어요. 아니, 조금 취하긴 했는데 지금은 멀쩡해요. 이미 술 다 깼어요.”
손사래를 치는 미윤을 보며 선무가 하하 웃었다.
“그럼 우리 사귀는 거예요?”
“네? 하하하. 진짜 인내심 없으시네요.”
“나, 오빠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내가 먼저 좋아했을 걸요.”
“나, 오빠한테서 나는 이 향수 냄새가 너무 좋아.”
“앞으로도 계속 뿌려야겠네.”
“이 향수는 오빠만 썼으면 좋겠어요.”
선무는 달콤하게 속삭이는 미윤의 목소리에 취기가 살짝 오르는 것을 느끼며 자기도 모르게 그녀를 점점 몰아붙이고 있었다.
“하아……. 나, 오빠랑 자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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