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의 경전

시인의 말 | 4

제1부_흙의 경전
시 한편 | 13
그곳 가난한 마을로 돌아가자 | 14
흙의 경전 | 16
아버지의 농업 | 18
어머니, 처음 논에 들어가 보시다 | 19
어머니 불자욱 소리에 벼 익어가다 | 22
어머니는 쌀이 무슨 죄냐고 말씀하셨다 | 24
어머니, 숲으로 돌아가시다 | 26
어머니 미수米壽는 꼭 보십시오 | 29
볍시의 꿈 | 32
그때 우리는 한 형제였소 | 34
오래된 길 | 36
우리 흙도 그렇게 들었소 | 38

제2부_흙 한줌 속의 시
나는 그 길을 알지 못한다 | 43
아침을 여는 시를 저녁에 읽으며 | 44
내일의 詩는 어디 계신가 | 46
그 시인 잊고 사는 게 편했다 | 47
흙 한줌 속의 시 | 50
시인의 빈손 | 52
소멸을 읽지 말라 | 54
우토로여, 이 시를 용서해주오 | 56
비주류의 詩 | 61
저 산은 누구입니까 | 62

제3부_상수리나무, 초록빛을 내려놓으시다
어린 꽃 | 67
저기 마을 숲이 있다 | 68
상수리나무, 초록빛을 내려놓으시다 | 70
매향리 | 72
매향리 농섬 가는 길 새로 내는 이 있다 | 74
이제 우음도는 떠돌이별이 되셨는가 | 76
그들은 우음도를 고향 삼지 못했다 | 78
수원에 외로운 이 많을 때 군청집이 있었다 | 80
밥 | 82
연화설 | 84
희망은 커다란 슬픔인가 | 86
희망이여 지금 어디 있는가 | 87
희망은 가까이 있었다 | 88
야산 | 90
태백산행 | 92
그리움 없이 우리 산하 없었으리 | 94
그이 앞에서 우리는 죄인이오 | 98
그 길, 아직 모시지 못하여 | 100
산이시여 절 받으시오 | 104
영등포의 밤 | 407

제4부_연작시-젊은 소작농 김씨의 꿈
젊은 소작농 김씨의 꿈 | 111
슬픈 북소리 | 128
일천구백팔십년 풀무골 비나리 다섯마당 | 114

제5부_장편서사시-聖시화호
서시 | 167
서화 | 169
제1부 1장
1. 마산포 앞바다 | 173
2. 어머니의 근심 | 177
3. 아버지의 꿈 | 180
4. 새벽길 | 185
5. 생명의 길, 갯벌 | 187
6. 사람이 곧 하늘이오 | 191

시인의 산문 | 197
이 시집을 읽고 나서_백무산(시인) | 206
40년 우정에 대한 촌철 회고_용환신(시인) | 209
시로 쓴 석농자 홍일선 시인_이승철(시인), 방남수(시인) |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