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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가 워즈워드의 시를 읽는 이유는

잡스가 워즈워드의 시를 읽는 이유는

(12가지 융합 토크)

조숙경 (지은이)
미래를소유한사람들(MSD미디어)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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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가 워즈워드의 시를 읽는 이유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잡스가 워즈워드의 시를 읽는 이유는 (12가지 융합 토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62170733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3-04-12

책 소개

기본적으로 ‘융합’이란 무엇인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저자는 과학자이면서 역사학자, 학자이면서 행정가, 그리고 여자이면서 엄마라는 언뜻 상반되어 보이는 역할과 경험들을 토대로 독자들이 관심 있어 하는 주제를 융합적으로 설명해보려고 시도했다.

목차

조금 긴 서문_‘메디치가의 별들’을 아시나요
1장 애플의 사과 속에 숨은 단순함의 미학_과학과 철학
2장 장미로 꿈꾸는 욕망_과학과 도서관
3장 〈산소〉와 〈코펜하겐〉_과학+연극
4장 별이 빛나는 밤에 프랙털 패턴을…_과학과 미술
5장 마르코 폴로, 그가 꿈꾼 도시_과학과 도시
6장 증거의 프리즘_과학과 수사
7장 축구 속에 살아있는 과학_과학과 스포츠
8장 달은 인간이 발명한 최초의 TV?_과학과 미디어아트
9장 선덕여왕에서 정약용까지_과학과 문화재
10장 신의 눈물과 인간의 술 사이_과학과 와인
11장 SF소설, 아주 어렵지만 일단 보면 아는 것_과학과 문학
12장 융합의 결정체, 뇌과학_과학과 음악
참고자료

저자소개

조숙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 킹스 칼리지(King’s College of London) 과학사·과학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서울대학교 협동과정 과학사·과학철학과에서 과학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 런던과학박물관 방문연구원을 거쳐 서울대, 포항공대, 이화여대, 한국교원대, 경북대 등에서 과학사와 과학문화를 강의했다. 현재는 한국에너지공대(KENTECH)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세계 최대 과학 문화 분야 학회인 세계과학커뮤니케이션학회(PCST Global Network for Science Communication)의 아시아 초대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2002년 한국과학문화재단 전문위원실장으로 있으면서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한국 최초 과학섹션지 〈과학과 미래〉를 기획했다. 대통령 자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홍보위원,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문화사업단장, 국립광주과학관 전시연구본부장을 역임했다. 전북대학교 초빙교수와 지스트(GIST) 겸임교수를 역임하며 과학 문화의 이론과 실천을 융합했다. 대표 저서로는 『세계의 과학관』, 『과학기술문화: 소통의 역사와 실천』, 『잡스가 워즈워드의 시를 읽는 이유』, 『필즈온 사이언스』가 있다. 공저로는 『Science Communication in the World』, 『Partager la Science』, 『노벨과학상』, 『과학사』, 『과학의 역사』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BBC에서 출간한 『2500년 과학사를 움직인 인물들』, 『데이팅 게임』, 『과학적 발견의 패턴』, 『셀커크의 섬』, 『여성, 과학을 만나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 이제 융합은 비단 학문적인 영역에서뿐만 아니라 기술과 산업, 그리고 사회생활의 영역에서까지 하나의 양식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융합은 충돌과 갈등의 현장에서 더 활발하게 일어난다. 〈포린 어페어즈(Foreign Affairs)〉의 한 논문에서 ‘문명충돌론’을 제기한 미국의 정치학자 사무엘 헌팅턴은 “냉전이 종식되면 이념의 자리를 문명이 대신할 것”이라며 세계 정치 질서의 가장 핵심적인 변수로 문명 간 갈등을 손꼽았다.
문명의 중심에는 바로 종교가 있고, 결국은 11세기 유럽의 종교전쟁처럼 기독교 서구문명과 이슬람 및 아시아 유교문화권의 충돌이 첨예하게 일어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가 상정한 문명과 문명이 만나는 ‘문명의 단층선’에서는 이질적인 문화와 사람이 뒤섞이면서 전혀 예측하지 못한 일이 일어난다. 서로 다른 학문과 학문, 분야와 분야, 그리고 문명과 문명의 경계에서는 시인 함민복의 시구처럼 ‘놀랍도록 화려한 꽃이 피어나는’ 것이다. …
_저자 서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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