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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뭐라고

공부가 뭐라고

(현직 고3 교사가 전하는 공부 잘하는 비결)

권승호 (지은이)
미래를소유한사람들(MSD미디어)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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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뭐라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부가 뭐라고 (현직 고3 교사가 전하는 공부 잘하는 비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88962171723
· 쪽수 : 315쪽
· 출판일 : 2016-01-15

책 소개

사교육에 지친 학생들에게 전해주는 현직 고교 교사의 생생한 조언. 한국 사회에서 고등학생의 하루 일과에 여유가 없는 것은 너무나 당연시 된다. 저자는 학생, 학부모의 잘못된 학습방법을 날카롭게 비판하면서 진심 어린 마음으로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다른 학습법을 안내하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1장 잠에 취한 교실
2장 고3 학부모가 사는 법
3장 인강과 스마트폰
4장 사교육비 때문에 텅 빈 곳간
5장 비웃음거리가 된 대한민국의 교육
6장 보충수업이 필요 없는 이유
7장 꼴찌 졸업생, 수능에서 다섯 문제만 틀리다
8장 격물치지여야 하는데
9장 비법은 독서백편의자현
10장 제주도가 수능 평균 1등인 줄도 모르면서
11장 과외 그리고 사고력
12장 학부모를 향한 외침
13장 자녀는 특별하고도 소중한 평생의 친구
에필로그
부록_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저자소개

권승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년 넘게 국어를 가르치면서 어휘력을 키우는 한자어 풀이 공부법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요즘 젊은 세대들의 문해력 부족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교과서는 물론 뉴스에 나오는 어휘, 직장 생활 혹은 독서를 하면서 만나는 어휘의 정확한 의미를 아는 일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해 오기도 하였다. 한자 어휘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문해력의 기본이 된다는 사실과 함께 한자어의 의미를 뭉뚱그려 암기하지 말고 한 글자 한 글자의 뜻을 알아야 그 어휘를 이해하게 된다는 사실을 책과 칼럼을 통해 주장해 왔다. 지은 책으로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설명해 주셨어야 했다》 《중학생의 한자는 다르다》 《아빠! 이 말이 무슨 뜻이에요?》 《스스로 공부 잘하는 법》 《한자 성어로 배우는 한자》 《미친 어휘력》 등이 있고, 온라인 강의(한국교원연수원)에 《명심보감으로 키우는 한자 어휘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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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공부! 과연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까?
저자의 주장은 일관된다. 사교육을 받지 않아야 공부를 잘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사교육 받을 시간에 학교에서 배울 내용을 예습하고, 수업시간에 집중하여 들은 후에 복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습하고 복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을 확보해야 하므로 사교육을 받을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가령 1시간의 강의를 들으려면 최소 1시간은 예습해야 하고, 배운 다음에는 1시간 30분 이상 복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교육을 받아야만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믿음에 찌든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교육 받느라 고통스러운 학생들, 사교육비를 마련하느라 허리가 휘어버린 학부모들, 공부에 쏟아 붓는 시간과 돈은 엄청나게 많지만 역설적이게도 실력은 보잘것없는 대한민국 학생들, ‘익힘’의 중요성은 모르고 ‘배움’의 중요성만 아는 사람들, 대한민국 교육이 만들어낸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 앞에서 나는 이 상황을 수술해야 한다는 생각을 도저히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교육의 목적이 ‘행복 만들기’일진데 지금 대한민국의 교육은 ‘고통 만들기’일 뿐이고, 그 이유는 공부의 원리를 모르는 어리석음과 사교육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 때문이다. 물론 그 근본 원인은 과열된 대학입시와 학벌 중시 사회 때문이리라.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의 상황에서 가능한 방법은 사교육을 추방하는 것뿐이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사교육을 받지 않은 아이들은 대학입시에서 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또 대학 졸업 이후에도 남보다 앞서 나간다. 공부뿐 아니라 어떤 일에서든 매우 중요한 스스로 하는 힘인 능동성이 자기주도학습이라는 훈련과 연습을 통해 길러진다. 자기주도학습은 학력신장을 가져올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길러주고 공부 아닌 다른 일에서도 능동성과 적극성을 가지도록 해준다.
저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반복학습을 하는 것만이 결국 실력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생각하기’의 중요성을 거듭 말한다.

우리 반 급훈은 ‘생각 사랑’이다. 칠판에 ‘생각 사랑’이라고 적은 후에 무표정한 아이들을 향해 무슨 의미일 것 같으냐고 물어보니 누구는 ‘생각하고 사랑하자’라고 하고, 누구는 ‘생각하기를 사랑하자’라고 이야기했다. (중략)
뉴턴에게 만유인력을 어떻게 발견하였느냐고 물었더니 “내내 그 생각만 하였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하고, 아인슈타인에게 어떻게 상대성원리를 발견하였느냐고 물었더니 “몇 달이고 몇 년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였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고 한다. 바보처럼 묵묵히 생각하기를 포기하지 않은 도전의 결과라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창의성 역시 그 시작은 ‘생각하기’에서부터인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생각하기는 학문에서뿐 아니라 우리 삶의 구석구석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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