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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한자 300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한자 300

(문해력 잡고 성적 올리는)

권승호 (지은이)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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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한자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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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한자 300 (문해력 잡고 성적 올리는)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91193289563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5-09-25

책 소개

모든 교과 영역에 등장하는 공통 한자를 추리고, 청소년이 반드시 알아야 할 최소한의 한자 300개를 선별하였다. 나아가 해당 한자에서 확장된 어휘가 어떻게 교과서와 대입 시험에 등장하는지 필수 어휘 1,200개를 예를 들어 설명하였다.
“한자 공부야말로 학습력을 높이는 열쇠다!”
★★★ 전‧현직 중고등학교 교사 강력 추천 ★★★
교사들은 말한다. 문해력 부족은 한자를 모르기 때문이라고.


“한자는 뜻을 나타내고, 한글은 소리를 나타내는 문자다. 우리말은 두 체계를 모두 활용할 수 있기에 언어확장성이 크고 표현의 폭도 넓다. 그러나 한글만을 우리말이라 여기며 한자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이 현직 교사들이 이야기하는, 우리 아이들이 우리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이유다. 문해력에 대한 해답은 바로 ‘한자 공부’에 있다는 말이다.
무엇보다 중고등 교과 어휘의 90%가 한자로 이루어져 있다. 거의 모든 개념어에 한자가 들어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국어는 물론이거니와 수학, 영어, 과학, 사회 등 모든 과목에 적용된다. 소인수분해, 함수, 특수각의 삼각비 등 수학 공식에도, 부정문, 현재시제 등 영어 문법에도 모두 한자어가 쓰인다. 한자의 뜻만 제대로 알아도 단어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는 의미다. 때문에 성적을 올리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한자 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한자 300』은 모든 교과 영역에 등장하는 공통 한자를 추리고, 청소년이 반드시 알아야 할 최소한의 한자 300개를 선별하였다. 나아가 해당 한자에서 확장된 어휘가 어떻게 교과서와 대입 시험에 등장하는지 필수 어휘 1,200개를 예를 들어 설명하였다. 직접 따라 쓰면서 개념을 익힐 수 있는 복습 공간은 덤이다. 이 책은 억지로 외우는 암기 방식의 한자 학습을 강요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읽고 활용 예시를 살펴보며 어휘력과 문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평생 교단에서 청소년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선생님의 통찰력과 한자 학습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만나보자.

“학년이 오르고 개념어와 고급 어휘가 늘어날수록
한자 문해력의 중요성을 절감할 수밖에 없다.”

한글만 아는 학생과, 한자도 아는 학생의 독해력은 비교가 불가하다


아이는 공부할 게 태산이라고 했다. 그런데 여기에 한자까지 더해야 할까? 툭하면 오답이 왜 오답인지 모르겠다는 아이. 문제를 함께 읽어보면 원인이 무엇인지 금방 깨닫게 된다. “엄마, 이게 무슨 말이야?” 문해력의 중요성은 엄마가 되어보면 절감할 수 있다. 어른이 읽어봐도 한번 생각해봐야 하는 문장들. “이건 무슨 뜻이냐면.. 그러니까...” 단어의 뜻을 설명해줄 때마다 초조해진다. 이 단어를 어떻게 하면 쉽게 이해시킬 수 있을까? 고민이 커진다.
아이에게 단어의 뜻을 설명해줄 때 나만의 킥이 있다. 한자의 뜻대로 풀어서 얘기해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엄마, 재고(再考)가 무슨 뜻이야?”
“재고는 ‘다시 재(再)’에 ‘생각할 고(考)’야. 다시 생각한다는 거지. 그렇다면 재고(再考)해 주세요, 이 말은무슨 뜻일까?”
“다시 생각해 달라는 뜻이야.”
“좋아. 그럼 여기 나오는 ‘재고의 여지가 없다’는 말은 무슨 뜻이지?”
이렇게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로 다가가는 것이다.
단어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면 아이는 곧잘 머리를 끄덕이곤 한다. 기특하다. 기특한 마음이 차오르는 한편, 그래도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꼬리를 문다. 우리말 어휘의 70%가 한자다. 그런데 아이들 문제집을 보면 70%를 넘어 거의 모든 어휘가 한자로 되어 있는 것 같다. 특히 개념어는 한자 조합이 많다. 이래서 교과 어휘의 90%가 한자라고 하는 걸까? 한자의 뜻만 알아도 단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텐데. 단어의 뜻만 알아도 답을 유추하기가 쉬울 텐데. 이는 우리 아이의 모국어가 한국어인 이상 변할 수 없는 사실이다.
언제까지 고민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더 늦기 전에 개념부터 잡아주어야 한다. 한자 어휘를 알아야 한다. 한글만 아는 사람과 한자도 아는 사람은 독해력이 다를 수밖에 없다.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문해력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오죽하면 회사에서 신입 직원들을 상대로 어휘력 수업을 따로 진행하겠는가. 소셜미디어가 발달하면 할수록 문해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느낌이다.
다만 공부가 짐이 되면 안 된다. 하루에 한 장. 혹은 두 장씩. 아이가 편안하게 글을 읽고 한자의 뜻을 일상에 접목시키면서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 한자 공부 자체가 거대한 산처럼 느껴져서는 안 된다. 당장 공부에 필요한 최소한의 한자 어휘를 자연스럽게 쓰며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한자 300』이 바로 그런 책이다.

“한자 공부가 넘어야 할 산처럼 느껴져서는 안 된다.
편하게 읽고 일상에서 자연스레 쓰다 보면
성적은 자연스레 오르게 되어 있다.”

한자 -> 일상에서의 쓰임 -> 중요 어휘 -> 쓰기
단계별로 접근하는 최소한의 한자 문해력 공부법


이 책은 한자 300개가 교과 영역별로 50개씩 나누어져 있어 체계적이고 실용적이다. 각 페이지마다 인덱스가 붙어 있어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학습 효능감을 느낄 수 있다.
한자를 설명하는 방식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뉜다. 코스 요리에 비유하자면 ‘에피타이저 – 메인 요리 – 디저트’다. 맨 처음에는 한자의 다양한 뜻과 글자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교사 출신 선생님만의 재미있는 설명으로 풀이해준다. 한자가 하나의 뜻만 가진 게 아니라, 어휘마다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을 자세히 설명한다.
<일상에서 어떻게 쓰일까?>와 <한자 문해력 UP!>에서는 한자가 일상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그리고 교과서와 대입 시험에 어떤 식으로 출제되는지 예시문을 곁들여 설명한다. 특히 중요 어휘를 ‘한자의 뜻 -> 한자 그대로의 어휘 풀이 -> 사전적 뜻 -> 예문’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반복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어 머리에 쏙쏙 들어와 박힌다. 이걸 읽으면 해당 어휘의 뜻을 모르려야 모를 수가 없다. 마지막은 <쓰며 익히자!>. 말 그래도 다섯 번씩 한자를 쓰면서 복습하고 개념을 정교화하는 과정이다.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한자 300』의 가장 큰 장점은 하루에 한두 쪽씩, 어느 부분을 펼쳐도 부담 없이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자주 보던, 하지만 제대로 된 뜻은 알지 못했던 단어의 진짜 의미를 알게 되는 기쁨은 당연하거니와, 차근차근 문해력과 성적이 오르는 기쁨도 얻을 수 있다. 수학도, 영어도, 과학과 사회도 모두 한자어가 쓰이지 않는 곳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스스로 그 필요성을 깨닫고 자발적 학습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다.
한자 문해력은 학습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 데도 매우 중요하다. 어휘력이 풍부한 사람이 인생을 풍요롭게 산다는 추천사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하는 이유다.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한자 300』이 청소년의 한자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여 어휘력을 향상시켜 주길, 성적 향상에도 도움을 주길, 나아가 독자의 삶도 풍요롭게 가꿔주기를 간절하게 바란다.

목차

一. 인간에 대한 이해
客(손님 객) 決(결단할 결) 考(생각할 고) 苦(쓸 고) 敎(가르칠 교) 貴(귀할 귀) 急(급할 급) 己(몸 기) 吉(길할 길) 念(생각 념) 談(말씀 담) 德(덕 덕) 道(길 도) 動(움직일 동) 頭(머리 두) 老(늙을 로) 望(바랄 망) 面(얼굴 면) 問(물을 문) 辯(말 잘할 변) 病(질병 병) 福(복 복) 思(생각 사) 善(착할 선) 性(성품 성) 洗(씻을 세) 愁(근심 수) 首(머리 수) 宿(잘 숙) 勝(이길 승) 識(알 식) 食(먹을 식) 臣(신하 신) 兒(아이 아) 愛(사랑 애) 勇(용감할 용) 友(벗 우) 位(자리 위) 僞(거짓 위) 育(기를 육) 義(옳을 의) 情(뜻 정) 罪(허물 죄) 察(살필 찰) 責(꾸짖을 책) 聽(들을 청) 體(몸 체) 虛(빌 허) 活(살 활) 休(쉴 휴)

二. 사회를 알기 위한 노력
間(사이 간) 去(갈 거) 擧(들 거) 結(맺을 결) 敬(공경 경) 競(다툴 경) 共(함께 공) 課(공부할 과) 關(관계할 관) 交(사귈 교) 矯(바로잡을 교) 救(구원할 구) 舊(옛 구) 軍(군사 군) 權(권세 권) 規(법 규) 期(기약할 기) 團(둥글 단) 待(기다릴 대) 獨(홀로 독) 領(거느릴 령) 放(놓을 방) 法(법 법) 兵(병사 병) 卑(낮을 비) 事(일 사) 史(역사 사) 相(서로 상) 序(차례 서) 席(자리 석) 順(순할 순) 時(때 시) 信(믿을 신) 夜(밤 야) 野(들 야) 議(의논할 의) 因(인할 인) 任(맡길 임) 場(마당 장) 戰(싸움 전) 祖(할아비 조) 住(살 주) 注(부을 주) 淸(맑을 청) 村(마을 촌) 出(날 출) 親(친할 친) 解(풀 해) 現(나타날 현) 會(모일 회)

三. 문화를 즐기는 방법
家(집 가) 感(느낄 감) 開(열 개) 建(세울 건) 格(격식 격) 見(볼 견) 景(볕 경) 曲(굽을 곡) 空(빌 공) 觀(볼 관) 旣(이미 기) 童(아이 동) 樂(즐거울 락) 類(무리 류) 命(목숨 명) 聞(들을 문) 美(아름다울 미) 服(옷 복) 奉(받들 봉) 査(조사할 사) 賞(상 줄 상) 書(글 서) 始(처음 시) 新(새로울 신) 神(귀신 신) 室(집 실) 案(책상 안) 洋(큰 바다 양) 屋(집 옥) 院(집 원) 音(소리 음) 作(지을 작) 雜(섞일 잡) 竹(대나무 죽) 創(비롯할 창) 特(특별할 특) 表(겉 표) 形(모양 형) 化(될 화) 和(화목할 화) 畫(그림 화) 花(꽃 화) 孝(효도 효) 訓(가르칠 훈) 記(기록할 기) 讀(읽을 독) 歲(해 세) 習(익힐 습) 傳(전할 전) 題(제목 제)

四. 경제를 만나는 즐거움
價(값 가) 加(더할 가) 降(내릴 강) 健(굳셀 건) 輕(가벼울 경) 告(알릴 고) 固(굳을 고) 顧(돌아볼 고) 果(열매 과) 廣(넓을 광) 橋(다리 교) 具(갖출 구) 根(뿌리 근) 近(가까울 근) 金(쇠 금) 給(줄 급) 基(터 기) 農(농사 농) 登(오를 등) 等(등급 등) 量(헤아릴 량) 勞(일할 로) 路(길 로) 綠(푸를 록) 料(헤아릴 료) 流(흐를 류) 利(이로울 리) 賣(팔 매) 倍(곱 배) 費(쓸 비) 産(낳을 산) 算(계산할 산) 商(장사 상) 選(가릴 선) 消(사라질 소) 失(잃을 실) 實(열매 실) 弱(약할 약) 業(일 업) 要(중요할 요) 運(옮길 운) 財(재물 재) 貯(쌓을 저) 店(가게 점) 操(잡을 조) 地(땅 지) 職(직책 직) 集(모을 집) 通(통할 통) 合(합할 합)

五. 과학을 익히는 행복
角(뿔 각) 監(볼 감) 改(고칠 개) 計(셀 계) 鼓(북 고) 科(과목 과) 球(공 구) 技(재주 기) 氣(기운 기) 圖(그림 도) 冷(찰 랭) 明(밝을 명) 物(물건 물) 發(필 발) 變(변할 변) 氷(얼음 빙) 素(본디 소)寫(베낄 사) 線(줄 선) 設(베풀 설) 速(빠를 속) 術(재주 술) 藥(약 약) 陽(태양 양) 養(기를 양) 魚(물고기 어) 熱(뜨거울 열) 葉(잎 엽) 溫(따뜻할 온) 完(완전할 완) 雲(구름 운) 雄(뛰어날 웅) 油(기름 유) 災(재앙 재) 電(전기 전) 切(끊을 절) 製(만들 제) 調(고를 조) 種(씨 종) 終(끝 종) 草(풀 초) 平(평평할 평) 風(바람 풍) 海(바다 해) 練(익힐 련) 理(다스릴 리) 植(심을 식) 約(묶을 약) 醫(의원 의) 材(재목 재)

六. 언어를 깨우치는 기쁨
可(옳을 가) 更(고칠 경) 能(능할 능) 短(짧을 단) 當(마땅할 당) 對(대할 대) 到(이를 도) 落(떨어질 락) 無(없을 무) 別(다를 별) 不(아니 불) 鮮(고울 선) 說(말씀 설) 省(살필 성) 小(작을 소) 所(바 소) 數(셈 수) 樹(나무 수) 惡(악할 악) 語(말씀 어) 遠(멀 원) 願(원할 원) 越(넘을 월) 爲(할 위) 隱(숨을 은) 日(날 일) 子(아들 자) 自(스스로 자) 長(길 장) 典(법 전) 節(마디 절) 停(머무를 정) 政(정할 정) 精(찧을 정) 朝(아침 조) 卒(마칠 졸) 主(주인 주) 中(가운데 중) 重(무거울 중) 之(갈 지) 知(알 지) 直(곧을 직) 天(하늘 천) 春(봄 춘) 便(편할 편) 下(아래 하) 行(다닐 행) 向(향할 향) 話(말씀 화) 後(뒤 후)

저자소개

권승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前 전주영생고 국어선생님. 공부법을 연구하다가 자기주도학습과 한자 학습의 중요성을 깨달은 후 전파하기에 힘쓰고 있다. 영어 단어 실력이 영어 실력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어휘력이 국어는 물론 모든 과목의 학습 효율을 높여준다는 사실도 인정해야 옳다고 이야기한다. 어휘력을 키우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법론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런저런 궁리를 계속하고 있다. 저서에 『최소한의 한자 어휘』, 『중학생의 한자는 다르다』, 『스스로 공부 잘하는 법』,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설명해주셨어야 했다』, 『청소년 고민 상담소』, 『그래도 부모』, 『미친 어휘력』, 『아빠! 이 말이 무슨 뜻이에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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