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윤리

현재 미시간 주립대학 의과대 가정의학과 교수와 ‘생명과학윤리’센터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Stories of Sickness』등이 있다.

고려대학교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대학교 사회심리석사,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의료사회학박사를 받았다. 미시간 주립대에서 의료사회학, 의료심리학을 가르쳤으며 미시간주립대 의과대학 의료연구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였다. 그리고 미국 미시간 소재 스펙트럼 병원 지역건강증진사업 컨설턴트로서 일하였다. 이후 뉴저지 치의대와 Kessler Institute 재활병원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며 의료 커뮤니케이션과 환자만족도 분야에 연구를 하였다. 현재는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메디컬 커뮤니케이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의료 커뮤니케이션과 환자만족도, 보건교육사업 분야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경남 진주 태생으로 1977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2년 마취통증의학과 전문 의를 취득하여 1985년부터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2008년 초대 양산 부산대학 교 병원장을 역임하였다. 일본 오사카대학, 동경의, 치과대학,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미국 Kaiser 병원 등에서 연수하였으며 현재는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사학, 의료윤리학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료윤리교육학회 이사, 대한마취과학회 차기 회장 등도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의료윤리학” 공저와 약 20편의 저서 및 번역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