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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62221909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1-07-06
책 소개
목차
우리 민족의 역사가 담긴 문화재 12쪽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재
(관련 단원) 3학년 1학기 _ 2. 고장의 자랑 _ 고장을 대표하는 것
(관련 단원) 6학년 2학기 _ 3. 정보화, 세계화 그리고 우리 _ 전통과 세계의 만남
·소중한 문화재 16쪽
·문화재의 분류 22쪽
삶과 생각이 표현된 건축 문화재
(관련 단원) 3학년 1학기 _ 3. 고장의 생활과 변화 _ 의식주 생활의 변화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1. 하나 된 겨레 _ 삼국 통일과 발해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2. 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고려 _ 불교의 영향과 고려 사람들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3. 유교 전통이 자리 잡은 조선 _ 유교 전통과 신분 질서
·우리나라 건축물의 특징 32쪽
·선사 시대의 건축물 35쪽
·삼국 시대의 건축물 39쪽
·조화와 균형을 강조한 통일 신라의 건축 46쪽
·어울림 속에 아름다움이 있는 고려의 절집 54쪽
·질서가 강조된 조선의 건축 58쪽
생활을 예술로 바꾼 회화 문화재
(관련 단원) 3학년 1학기 _ 3. 고장의 생활과 변화 _ 고장의 문화유산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1. 하나 된 겨레 _ 선사 시대 사람들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2. 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고려 _ 불교의 영향과 고려 사람들
(관련 단원) 5학년 2학기 _ 1. 조선 사회의 새로운 움직임 _ 서민 문화의 발달
·회화 문화재란? 66쪽
·바위에 그림을 새긴 선사 시대 68쪽
·영원한 삶을 꿈꾼 고분 벽화 74쪽
·부처님의 나라를 꿈꾸던 고려 시대 80쪽
·소재가 다양해진 조선 시대 86쪽
조상의 삶 속에 들어온 생활 문화재
(관련 단원) 3학년 1학기 _ 3. 고장의 생활과 변화 _ 지혜를 담아 온 생활 도구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1. 하나 된 겨레 _ 선사 시대 사람들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2. 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고려 _ 고려의 과학과 기술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3. 유교 전통이 자리 잡은 조선 _ 조선 시대 사람들의 생활
·생활 문화재란? 100쪽
·생활에 변화를 몰고 온 도구들 102쪽
·돌에서 철제 농기구로의 변화 111쪽
·토기에서 도자기로의 변화 116쪽
·한옥에 어울리는 가구 126쪽
과학과 만난 금속 공예 문화재
(관련 단원) 3학년 1학기 _ 3. 고장의 생활과 변화 _ 의식주 생활의 변화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1. 하나 된 겨레 _ 최초의 국가 고조선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1. 하나 된 겨레 _ 삼국의 성립과 발전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2. 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고려 _ 불교의 영향과 고려 사람들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3. 유교 전통이 자리 잡은 조선 _ 조선 시대 사람들의 생활
·금속 공예 문화재란? 134쪽
·인류가 사용한 최초의 금속, 청동기 136쪽
·황금의 나라, 신라 142쪽
·백제의 마지막 수도, 부여의 자존심 145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148쪽
·은입사 정병에 새긴 고려 사람들의 이상향 153쪽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그릇, 유기 156쪽
·시대를 닮아 가는 불상 159쪽
삶의 질을 높여 준 과학 문화재
(관련 단원) 3학년 1학기 _ 2. 고장의 자랑 _ 고장의 자랑스러운 인물과 일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1. 하나 된 겨레 _ 삼국의 성립과 발전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2. 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고려 _ 고려의 과학과 기술
(관련 단원) 5학년 1학기 _ 3. 유교 전통이 자리 잡은 조선 _ 조선 시대 사람들의 생활
·과학 문화재란? 166쪽
·하늘을 알고 싶어 했던 삼국 시대 사람들 168쪽
·다양한 방법으로 책을 만든 고려 시대 사람들 171쪽
·과학 강국으로 발전시킨 조선 시대 사람들 176쪽
한눈에 펼쳐 보는 부록 192쪽
찾아보기 및 사진 제공 196쪽
리뷰
책속에서
네! 저는 이곳 숭례문 방화 사건 현장에 나와 있는데요, 지금 보시는 바와 같이 2층짜리 누각이 불에 타서 무너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에 불을 지른 용의자를 붙잡았습니다.
훼손된 국보 제1호 숭례문을 복원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숭례문 방화 사건으로 많은 국민들이 허탈감과 슬픔에 잠겼는데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가와 국민은 문화재 보존과 사랑에 더욱 관심을 쏟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구려 성은 돌을 일정한 크기로 다듬어서 쌓았어요. 바깥에서 성벽을 보면 마치 벽돌을 쌓은 것처럼 가지런해요. 뒤쪽을 보면 길쭉하면서 뾰족한 돌들이 사이사이에 박혀 있어요. 그 모양이 개 이빨을 닮았다고 해서 견치석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뾰족한 돌들 사이로 생기는 공간에 다른 돌을 끼워 넣어요. 이것이 바로 몇 천 년이 지나도 고구려 성이 무너지지 않고 남아 있는 비결이랍니다.
청동으로 만든 거울과 방울은 지배자의 장신구이면서 제사용 도구였어요. 잔무늬 거울은 청동기 후기에서 초기 철기 시대에 유행한 아름다운 거울이에요. 이 거울을 한번 보세요. 지름이 21.2센티미터로 동그라미 무늬가 크게 3등분되어 있는데, 각 원마다 작은 삼각형 무늬가 새겨져 있어요.
거울에 새겨진 가는 선과 동그라미는 모두 몇 개일까요? 놀라지 마세요. 이 작은 거울에 0.3밀리미터 간격으로 새겨진 선은 1만 3,000개가 넘고, 거울 사방에 새겨진 크고 작은 동그라미는 100개가 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