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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 2 : 생물.화학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 2 : 생물.화학

(이야기로 배우는 과학 원리)

우리누리 (지은이), 송진욱 (그림), 현종오 (감수)
길벗스쿨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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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 2 : 생물.화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 2 : 생물.화학 (이야기로 배우는 과학 원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88962228533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15-07-03

책 소개

초등과 중등 과정에서 배우는 생물과 화학의 개념 중 가장 핵심적인 내용 78가지를 모았다. 초등과 중등 교과서에서 다루는 생물과 화학의 핵심 내용을 거의 빠짐없이 다루고 있어서 이 한 권으로 알차게 과학 학습을 할 수 있다.

목차

생물 편

1.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동물
동물을 어떻게 나눌까? 동물의 분류 12
동물의 집은 어디일까? 동물이 사는 곳 14
동물은 왜 진화할까?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 16
동물은 추운 겨울에 무엇을 할까? 동물들의 겨울나기 18
암컷일까? 수컷일까? 동물의 암수 구분 20
태어나고, 자라고, 자손을 남기고 동물의 한살이 22
거미는 왜 곤충이 아닐까? 곤충의 생김새 24
춤추고 냄새 맡으며 주고받는 말 곤충의 언어 26
애벌레와 어른벌레가 너무 달라! 곤충의 한살이 28
눈에 보이지 않는 생물이 있다고? 미생물 30

2. 한곳에 머무르는 식물
식물을 어떻게 나눌까? 식물의 분류 34
꽃피고, 열매 맺고, 씨앗을 남기고 식물의 한살이 36
식물은 무엇을 먹고 살까? 잎 38
식물 몸속에 길이 있다고? 줄기 40
물을 빨아들이는 식물의 입 뿌리 42
식물은 왜 꽃을 피울까? 꽃 44
멀리멀리 퍼지는 게 중요해! 씨앗 46
우리 생활에 유용하게 쓰이는 열매 열매 48
사는 곳에 따라 식물의 생김새가 달라! 환경에 적응하는 식물 50
대나무는 나무일까, 풀일까? 나무와 풀의 구분 52

3. 사람의 몸이 궁금해!
생물의 몸속을 자세히 알고 싶어! 해부학 56
흑인은 왜 피부가 검을까? 피부 보호막 58
달리기를 하면 왜 심장이 빨리 뛸까? 심장 60
혈액형은 누가 발견했을까? 혈액형 62
피가 다니는 길 피와 혈관 64
사람은 왜 숨을 쉴까? 호흡 66
음식물과 함께 떠나는 여행 소화 68
땀과 오줌은 어디서 만들어질까? 배설 70
맛있는 음식을 보면 왜 군침이 돌까? 조건 반사와 무조건 반사 72
운동을 하면 왜 건강해질까? 운동과 건강한 생활 74

4. 생물은 혼자 살 수 없어!
생태계는 무엇일까? 생태계 78
생태계는 얼마나 클까? 다양한 생태계 80
누가 누굴 먹을까? 먹이 피라미드 82
태양이 왜 중요할까?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비생물 요소 84
나는 내가 지킨다! 포식자로부터 살아남기 86
인공 지구는 왜 실패했을까? 생태계 평형 88
생물은 환경에 어떻게 적응할까? 생물의 적응 90
사람들의 활동이 생태계에 주는 영향 생태계 파괴 92
지렁이는 생태계 지킴이야! 생태계를 지키는 생물 94
생태 통로가 왜 필요할까? 생태계 보존을 위한 노력 96

화학 편

5. 무엇이 세상을 이루고 있을까?
세상을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원소 100
깨지지 않는 유리가 있을까? 물질의 성질 102
컵이라고 다 똑같은 컵은 아니야! 물질의 쓰임새 104
김은 기체일까, 액체일까? 물질의 상태 106
천장에서 발견된 금은 어디서 왔을까? 물질의 상태 변화 108
원자가 서로 만나면 분자가 된다! 분자 110
탱탱볼을 만들어요! 분자 결합 112

6. 우리를 둘러싼 여러 가지 물질
나폴레옹과 피라미드 부피 116
어느 컵의 우유가 더 많을까? 액체의 부피 재기 118
왕관의 부피는 얼마일까? 고체의 부피 재기 120
열기구는 어떻게 떠다닐 수 있을까? 기체의 부피와 온도 122
재미있는 호핑볼의 원리 기체의 부피와 힘 124
어떻게 냄새를 맡을 수 있을까? 기체의 성질 126
기운을 북돋워 주는 기체 산소의 성질 128
생물이 호흡할 때 생기는 기체 이산화 탄소의 성질 130
과자 봉지를 빵빵하게 만드는 기체 질소의 성질 132
물은 변신 마법사! 모습을 바꾸는 물 134
얼음은 왜 물 위에 뜰까? 물과 얼음 136
물이 공기 속으로 들어간다고? 증발 138
세상을 돌고 또 도는 물 물의 순환 140

7. 용액과 혼합물의 비밀을 풀어 볼까?
국물 속으로 사라진 소금 용해와 용액 144
사해는 왜 죽은 바다라고 불릴까? 용액의 진하기 146
배추를 절이면 왜 숨이 죽을까? 삼투 현상 148
눈 내리는 유리병은 어떻게 만들까? 용해도 150
물고기가 숨을 쉴 수 있는 이유는? 기체의 용해 152
잿물로 빨래를 한다고? 산과 염기 154
산성과 염기성을 구분하는 약품 지시약 156
산과 염기가 만나면 어떤 일이 생길까? 중화 반응 158
인스턴트커피와 우유의 공통점은 뭘까? 혼합물 160
한데 섞인 알갱이는 어떻게 분리할까? 고체 혼합물의 분리 162
염전에서는 어떻게 소금을 얻어 낼까? 증발과 증류 164
바다 위에 뜬 기름을 어떻게 없앨까? 섞이지 않는 액체 혼합물의 분리 166
검정 잉크에 검은색이 없다고? 크로마토그래피 168

8. 활활 타오르는 불의 모든 것
불꽃놀이 색깔은 어떻게 나올까? 불꽃 반응 172
번개가 인간에게 준 선물은? 연소의 조건 174
성냥은 어떻게 불을 만들까? 발화점 176
다 타 버린 초가 남긴 것은? 연소 생성물 178
화재가 나면 어떻게 할까? 화재 발생 시 대처법 180

부록 사진으로 익히는 과학 개념 소사전 182

저자소개

우리누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를 위한 동화부터 지식·정보책까지 폭넓은 분야의 책을 집필하는 전문 작가 모임입니다. 언제나 어린이의 눈높이로 세상을 보고, 그것을 글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시리즈, 「Go Go 지식 박물관」 시리즈, 「우리 역사 박물관」 전집, 『아빠 법이 뭐예요?』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는 우리누리의 대표작입니다. 이 책을 읽고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사회 상식을 재미있게 익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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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욱 (그림)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했지만, 그림이 좋아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해력 평정 천하통일 삼국지〉 시리즈, 《마음에 새기고 몸에 익히는 논어 따라 쓰기》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우리말》 《그래서 이런 사자성어가 생겼대요》 《무서운 고백 노트》 《쉿! 비밀 폭로 앱》 《미리 알면 든든해 만화 고전 시가》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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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오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 화학교육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과학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을 만들었으며, KBS '과학탐험대', SBS '호기심천국' 등 과학 프로그램을 기획 자문했다. 현재 중경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전국과학교사협회 고문, 한국과학창의재단 화학교과서 인정감수위원, 2015 교육부 교육과정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살아 있는 과학》,《화학, 이제 쉽게 배웁시다》,《전기 타임캡슐》,《색, 마술 쇼에 빠져 볼까?》,《우르릉쾅 날씨 실험실》 등 다수의 책을 썼으며, 옮긴 책으로는 《생활 속 비밀 과학으로 풀기》,《도전!! 과학마술 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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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동물이 사는 곳 - 연못에 사는 개구리가 나무로 가서 살게 된 사연
사막은 낮에는 뜨겁지만 밤이 되면 몹시 쌀쌀해져요. 보통 개구리는 몸을 움직이기도 힘겨울 만큼 말이에요. 그런데 이 나무개구리는 한밤중에 밖에 나와 있다가 몸이 식으면 다시 따뜻한 나무 구멍 속으로 들어가요. 그러면 차가운 피부에 물방울이 맺히며 몸이 축축하게 젖어요. 추운 겨울날, 안경을 끼고 밖에 있다가 실내로 들어갈 때 안경에 김이 서려 뿌옇게 되는 것과 같은 원리예요.
개구리는 피부로 숨을 쉬기 때문에 몸이 늘 축축하게 젖어 있어야 해요. 그래서 개구리는 물가에서 많이 보이고, 우리도 흔히 물에 사는 동물로만 생각하지요. 그러나 몸을 축축하게 유지할 수만 있다면 이 나무개구리처럼 땅 위, 굴속 또는 나무 위에 사는 것도 가능해요.
어때요, 개구리만 해도 종류에 따라 사는 곳이 아주 다르지요? 다른 동물들도 땅 위, 땅속, 나무 위, 물가, 바닷속 등 사는 곳이 제각각이에요.


▶ 의태, 보호색, 위협색, 경계색 - 동물이 제 몸을 지키는 전략
어느 날, 공장이 많은 맨체스터 지역에서였어요. 한 남자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중얼거렸지요.
“어? 가지나방이 검은색이잖아. 원래는 밝은색인데, 별일이 다 있네.”
가지나방은 밝은색을 띠는 나무에 나무껍질인 척하며 앉아 있는 게 보통이에요. 그러면 새들 눈에 덜 띄어 잡아먹히지 않지요. 그런데 검은색이 되었으니 이상했어요.
‘머지않아 새한테 잡아먹히겠는걸?’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밝은색 가지나방은 줄어들고, 검은색 가지나방이 많아졌어요. 그 이유는 공장에서 나오는 그을음 때문에 나무가 검게 변해서였어요. 검은색 나무에서는 가지나방도 검은색이어야 새들 눈에 덜 띌 테니까요.
동물들은 다른 동물에 먹히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써요. 그 방법은 아주 다양하지요.
나뭇잎나비는 날개를 접어 곧추서면 나뭇잎과 꼭 닮았어요. 또 자벌레는 나뭇가지처럼 생겨서 웬만해서는 새들의 눈에 띄지 않아요. 카멜레온은 가는 곳마다 마음대로 몸 색깔을 바꾸고요. 이렇게 자기 모습을 주위 환경과 비슷하게 해서 자기를 감추는 것을 ‘의태’, 자신을 감추기 위해 바꾼 색깔을 ‘보호색’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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