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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62247527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09-07-1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Chapter1_ 우리는 모두 지물탄트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떠돌고 있었다
-우리 모두는 디지털 보헤미안
-침묵을 수집하다
-기술적으로는 소통, 사회적으로는 고립
-일시적 통신 중지에 대한 찬사
-정보라는 마약
-나는 이메일을 한다. 고로 존재한다
Chapter 2_통신의 물결에 휩쓸린 우리들
데이터의 밀물, 생각의 썰물
-현대인은 통신의 시시포스다
-시시포스 신드롬
-너무 풍족해서 오히려 괴롭다 - 정보의 과부하
-우리는 이제 호모 커넥투스
-더 빨리, 더 많이
-더 나은 삶을 위한 리모컨 컨트롤
-네트화된 세상, 그리고 그 네트 속에 갇혀버린 보헤미안들
-통신의 함정을 조심하라!
-정보생태학과 통신생태학
SELECT ALL
-결정의 횡포
-변종의 풍요와 결정의 빈곤
-좀더- 많이- 사회(Die Immer-Mehr- Gesellschaft)
-행복이란 선택의 폭이 제한된 것이다
-과잉문명(Zu-viel-isation)속의 삶
-뭐든지 통신으로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쇼핑학
-인생의 행복은 차선책에 있다
중단하지 마시오!
-멀티태스킹의 신화
-정말 모든 것을 동시에 할 수 있다고?
-휴대폰에 취하다
-개념 없는 업무중단
-기술이 주는 평온
-단위를 만들어라-머릿속을 비워라
-세상을 향해 나 있는 너무 많은 창문들
디지탈 시간도둑과 무단정주자
-우리의 삶을 관장하는 기술
-삶의 균형을 찾아라
-일은 스스로를 평가하는 기준이다
-유연해진 기술, 더 유연해진 인간
-자기절제
Chapter3_도달할 수 있는 행복을 찾아서
정신의 유목민
-생활장소와 생활시간 간의 묘연해진 경계
-네트워크 시대라는 드넓은 바다에서
-간이세계에서의 삶
-글로벌 통근자-현재란 어디 있는가?
-단기적인 생활 속에 둥지틀기(Verortung)
-느림의 재발견
통신의 필수품: 통신망을 갖춘 사람들의 역할놀이
-통신의 고립이 가져온 상실감
-이동전화기는 주물(呪物) 이다
-당신, 지금 어디 있나요?
-휴대폰은 메가폰이 아니야!
-Dances with mobilephones 전화와 함께 춤을
-따뜻한 기술과 차가운 기술-통신병자들
장미는 장미이고 @->>->>- : SMS로도 사랑이 전해지나요?
-네트계의 사랑통신
-사랑에 관한 새로운 통신논리-모바일 프로포즈
-통신의 모순
-배터리가 다 됐네요
-문란한 성
-성의 혁명이 일다
-사적인 것이 공적인 것이다
-닿을 수 없는 행복
-순간이여, 내 곁에 머물러주오
-시간은 인생을 잡아먹는다
-행복이란 주목받는 것
-몰두해서 생각할 줄 아는 용기
-보내기를 잠시 중단할 줄 아는 용기
-단순화 시킬 줄 아는 용기
-진정한 부유(Drift)에 몰입할 수 있는 용기
리뷰
책속에서
기내에서의 이동전화 사용은 안전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수년 동안 금지되었다. 몇몇은 거세게 항의하거나 불평했으나, 여행객 대부분은 이 규제에 매우 만족했다. 더구나 여러 시간 동안 전화에서 해방되어 멋진 휴식시간과 집중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이유로 장거리비행을 좋아한다는 사람들도 생겼다.
물론 기내에서의 전화통화를 허용할지 여부를 두고 숙고하는 항공사들도 여럿 있었다. 그러나 항공사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그것을 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루프트한자 항공이 승객 4,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대다수의 응답자가 기내에서 전화통화를 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규정에 반대했다. - '통신의 함정을 조심하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