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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어드림

내어드림

(하나님의 평강과 안식으로 Let Go 들어가는 방법, 개정판)

프랑수와 드 페늘롱 (지은이), 신은정, 신희정 (옮긴이)
  |  
순전한나드
2019-06-10
  |  
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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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어드림

책 정보

· 제목 : 내어드림 (하나님의 평강과 안식으로 Let Go 들어가는 방법,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62372885
· 쪽수 : 132쪽

책 소개

가족, 자녀 그리고 직장 문제 등 매일의 삶 가운데 계속되는 실망과 실패로 무너져 있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페늘롱 대주교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고 낙망해 있는 자들에게 단호하지만 부드러운 어조로 하나님께 내어 드리는 법을 가르쳐 준다.

목차

서문

01 겸손이 주는 유익
02 평안하게 고통을 이겨내는 방법
03 십자가의 아름다움
04 자아의 죽음
05 평안은 단순함과 순종을 통해 옵니다
06 진정한 평안의 원천은 의지를 내려놓는 데 있습니다
07 진정한 선함은 자아의 죽음에서 시작됩니다
08 넘치는 지식으로 자만하기보다 자비를 품으십시오
09 축복이 당연히 주어져야 한다는 식의 사고방식을 선택하지 마십시오
10 자아의 발견과 죽음
11 우리의 불완전함으로 인해 평안을 빼앗기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12 십자가와 믿음으로 사는 것
13 스스로의 불완전함에 절망하는 것만큼이나 커다란 장애물은 없습니다
14 순전한 믿음은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봅니다
15 우리의 지식이 오히려 우리가 지혜로워지는 것을 방해합니다
16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상하게 한 사람들도 언제나 환영하시며 그분의 품에 품고 사랑하십니다
17하나님 안에서의 평온함이 진정한 원동력입니다
18 진정한 우정은 하나님 안에서 발견됩니다
19 기쁨의 근원인 십자가
20 감정이 메마르거나 자기 자신이 드러날 때, 비탄에 빠지지 마십시오
21 우리는 부족한 이들을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22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23 때로는 책망을 잘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24 결점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 바로 결점입니다
25 우리 자신이 아닌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26 완전한 신뢰는 하나님께 가는 지름길입니다
27 고통과 유혹 중에 있을 때는 결정을 보류하십시오
28 사랑하고 있다면, 모든 것을 가진 것입니다
29 강함보다 나은 약함, 아는 것보다 나은 체험
30 지성이 주는 자만을 주의하고, 참된 지식으로 인도하는 사랑으로 자신을 채우십시오
31 전달하는 사람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선물을 거절하지 마십시오
32 예수님은 가난과 부족함을 이기셨습니다
33 하나님의 뜻, 유일한 보배
34 순종은 영웅적 희생이 아니라 단순히 하나님의 뜻에 고개를 숙이는 것입니다
35 매일의 죽음이 인생의 마지막 죽음을 대신합니다
36 희생은 죽음이 아니라 생명에 속해 있습니다
37 깊은 고통 가운데 부어지는 깊은 은혜
38 하나님께 저항함으로 밀려오는 은혜를 막지 마시길 바랍니다
39 하나님은 영혼에게 말씀하시기보다 영혼 안에 말씀하길 원하십니다
40 마음의 할례

저자소개

프랑수와 드 페늘롱 (지은이)    정보 더보기
1651년 프랑스 남서부 지역 2류 귀족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열두 살에 그리스어를 능통하게 구사하고 프랑스어와 라틴어로 우아하게 글을 쓸 정도로 매우 영리한 학생이었다. 1663년에 플레시 하교, 1672년에 생쉴피스 신학교에 입학했다. 스물다섯 살이 되던 1675년에 생쉴피스 신학교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1677년에는 카오르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그 해 왕의 사료 편찬관으로 임명되었다. 1684년부터 약 3년 동안은 보빌리에 공작 부인의 요청으로 <소녀 교육론>을 입필했고 1688년에 루이 14세의 손자인 브르고뉴 공작의 가정교사로 임명되었다. 1694년에는 <루이 14세에게 보내는 편지>를 썼고, <오디세우스>를 번역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텔레마코스의 모험>을 집필했다. 1695년 캉브레 대주교에 임명된 페늘롱은 이 책 때문에 왕의 미움을 사 결국 1699년 부르고뉴 공작의 가정교사 지위와 은급을 박탈당했다. 1689년 자크 베니뉴 보쉬에 주교의 도움으로 부르고뉴 공작 루이의 사부로 임명되었다. 루이 14세의 손자인 부르고뉴 공작은 고집 센 아이로 평판이 나 있었는데, 페늘롱은 부드러우면서도 위엄 있는 태도로 공작을 복종시키고 길들였다. 1693년 아카데미 프랑세즈에 선출된 페늘롱은 이듬해 『루이 14세에게 보내는 편지』를 출간했고, 2년(1694~1696)에 걸쳐 『오디세이아』를 번역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텔레마코스의 모험』을 집필했다. 그의 정치적 기본이념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텔레마코스의 모험』은 고전주의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루이 14세의 정치에 대한 비평과 유토피아적인 이상사회를 기술하여 계몽사상 형성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하였다. 1695년 캉브레의 대주교로 임명된 페늘롱은 『텔레마코스의 모험』 속 풍자적 암시로 왕의 미움을 사, 1699년 부르고뉴 공작 가정교사의 지위와 은급을 박탈당했다. 1704년 이후 2년 동안 반(反)얀센파 교도 투쟁에 열중하던 페늘롱은 <얀센파 교도들의 '공손한 침묵'에 대한 지도와 반박의 글>을 집필했으며, 1713년에는 <종교와 형이상학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편지>를 출판했고, 1714년에는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활동에 관한 편지>를 집필했다. 건강이 악화되던 중 마차 사고까지 당해 1715년 1월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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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동대를 졸업하고, 현재 국제정책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하나님의 심정 묵상집>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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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동대를 졸업하고, 현재 이화여대 사회복지 전문대학원에 재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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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주님에 대한 신뢰는 우리가 평안 가운데 거할 수 있는 열쇠입니다. 불필요한 모든 걱정과 안식하지 못하게 만드는 우리의 생각들(즉 자기중심적이고 사랑에서 비롯되지 않은 산만한 생각들)을 내어쫓을 때, 우리는 높고 가파른 길을 걷는 상황에도 평평한 초장 위를 걷는 것과 같은 쉼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갈보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십자가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향한 사랑으로 그분의 십자가를 지고 나아갈 때, 그분의 왕국이 우리 안에서 시작됩니다.

모든 상황 가운데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가장 좋은 선물들을 우리 모두에게 나누어 주시는 신실한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당신의 결점에 너무 사로잡히지 마십시오. 그보다 예수님을 향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키워 나가는 데 집중하십시오.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시고 보살피시는데 걱정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축복하실 때, 그분의 축복에 시선을 빼앗기지 말고 축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만나를 즐기던 것처럼 매일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축복을 누리되, 미래를 위해 그 축복을 저장해 두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임재로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겸손과 단순함 그리고 사람의 방법으로 하려는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잠잠히 고요하게 머무십시오. 하나님을 이성으로 이해하려 하지 마십시오.

순종은 자아가 자랑할 수 있는 위대한 영웅적인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것은 무엇이든 단순히 받아들이고, 받은 것을 바꾸려고 시도하지 않는 것입니다.(만약 하나님의 뜻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돕기를 간절히 바라신다는 사실만큼 감동적인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를 돕기 위해 세우신 종들을 통해 우리를 축복하려 하실 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분의 사랑과 축복은 그분의 종들의 어떠함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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