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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완전

그리스도인의 완전

(프랑스어 원전 완역본)

프랑수와 드 페늘롱 (지은이), 최애리 (옮긴이)
복있는사람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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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완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리스도인의 완전 (프랑스어 원전 완역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91987577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22-05-20

책 소개

세기를 넘어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 온 『그리스도인의 완전』은, 17세기 프랑스의 사상가이자 성직자 프랑수아 드 페늘롱의 영성에 관한 조언을 엮은 책이다.

목차

1 시간의 선용과 평범한 행동의 성화에 대하여
2 신분에 따르는 사교적 오락에 참여하기를 꺼리지 말고, 의도의 순수성으로 그런 활동을 성화하라는 것
3 인종(忍從)의 정신으로 신분에 따르는 속박을 감수하라는 것
4 높은 지위와 번영 가운데 주어진 십자가들에 대하여
5 고행과 묵상의 실천에 대하여
6 자신의 비참을 보되 동요하거나 낙심하지 말 것: 자신을 감찰하는 법과 유혹에 대한 예방책
7 하나님의 현존, 그 유익과 실제에 대하여
8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 작은 일들에 충실하기
9 느슨한 회심에 대하여
10 그리스도를 본받음에 대하여
11 겸손에 대하여
12 그리스도인이 끊임없이 자신과 벌여야 하는 싸움에 대하여
13 바리새인과 세리의 이야기에 대하여: 바리새인의 의로움의 특징들
14 분심(分心)과 슬픔에 대한 예방책
15 슬픔에 대처하는 법
16 죽음에 대한 생각
17 하나님에 대한 앎의 필요Ⅰ: 이 앎은 견고한 신앙의 영혼이자 기초이다
18 하나님에 대한 앎의 필요Ⅱ: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그분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19 순수한 사랑, 그 가능성과 동기에 대하여
20 자기 망각은 하나님의 은택에 대한 감사를 방해하지 않는다
21 순수한 사랑의 실제: 자기를 버린 사랑도 자기 안에 머무는 사랑도 각기 때가 있다
22 성령의 내적 말씀에 귀 기울이기: 전면적인 박탈로 이끄시는 영감을 따르기
23 고통과 내적인 버림받음의 효용: 하나님 안에서와 하나님을 위해서만 친구들을 사랑하기
24 박탈과 헐벗음에 대한 자연스러운 두려움을 경계함
25 영적 계시와 체험에 대한 집착을 경계함
26 기도 가운데 만나는 메마름과 산만함에 대하여
27 자신의 결점이나 타인의 결점을 보고 놀라거나 낙심하지 말 것
28 하나님의 자녀의 참된 자유: 그것을 얻는 수단들
29 자신을 남김없이 하나님께 드려야 할 의무
30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내어드리는 영혼의 행복: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희생을 얼마나 쉽게 만드시는지, 일시적 복락을 영원한 복락에 앞세우는 인간들의 눈멂에 대하여
31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드리기 원하는 영혼의 기도
32 자기를 포기할 필요: 이 포기의 실제Ⅰ
33. 자기를 포기할 필요: 이 포기의 실제Ⅱ
34 하나님의 뜻에 순복함에 대하여
35 하나님께서 우리 안팎에서 행하시는 일을 순종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36 십자가의 유익과 선용에 대하여
37 순수한 사랑만이 제대로 고통당할 줄 안다
38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내맡길 때 발견되는 내적 평화Ⅰ
39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내맡길 때 발견되는 내적 평화Ⅱ
40 단순함이란 무엇인가: 그 실천과 다양한 단계
41 특별한 우정에 대하여: 공동체 안에서 얼마나 그것을 경계해야 하는지

저자소개

프랑수와 드 페늘롱 (지은이)    정보 더보기
1651년 프랑스 남서부 지역 2류 귀족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열두 살에 그리스어를 능통하게 구사하고 프랑스어와 라틴어로 우아하게 글을 쓸 정도로 매우 영리한 학생이었다. 1663년에 플레시 하교, 1672년에 생쉴피스 신학교에 입학했다. 스물다섯 살이 되던 1675년에 생쉴피스 신학교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1677년에는 카오르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그 해 왕의 사료 편찬관으로 임명되었다. 1684년부터 약 3년 동안은 보빌리에 공작 부인의 요청으로 <소녀 교육론>을 입필했고 1688년에 루이 14세의 손자인 브르고뉴 공작의 가정교사로 임명되었다. 1694년에는 <루이 14세에게 보내는 편지>를 썼고, <오디세우스>를 번역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텔레마코스의 모험>을 집필했다. 1695년 캉브레 대주교에 임명된 페늘롱은 이 책 때문에 왕의 미움을 사 결국 1699년 부르고뉴 공작의 가정교사 지위와 은급을 박탈당했다. 1689년 자크 베니뉴 보쉬에 주교의 도움으로 부르고뉴 공작 루이의 사부로 임명되었다. 루이 14세의 손자인 부르고뉴 공작은 고집 센 아이로 평판이 나 있었는데, 페늘롱은 부드러우면서도 위엄 있는 태도로 공작을 복종시키고 길들였다. 1693년 아카데미 프랑세즈에 선출된 페늘롱은 이듬해 『루이 14세에게 보내는 편지』를 출간했고, 2년(1694~1696)에 걸쳐 『오디세이아』를 번역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텔레마코스의 모험』을 집필했다. 그의 정치적 기본이념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텔레마코스의 모험』은 고전주의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루이 14세의 정치에 대한 비평과 유토피아적인 이상사회를 기술하여 계몽사상 형성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하였다. 1695년 캉브레의 대주교로 임명된 페늘롱은 『텔레마코스의 모험』 속 풍자적 암시로 왕의 미움을 사, 1699년 부르고뉴 공작 가정교사의 지위와 은급을 박탈당했다. 1704년 이후 2년 동안 반(反)얀센파 교도 투쟁에 열중하던 페늘롱은 <얀센파 교도들의 '공손한 침묵'에 대한 지도와 반박의 글>을 집필했으며, 1713년에는 <종교와 형이상학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편지>를 출판했고, 1714년에는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활동에 관한 편지>를 집필했다. 건강이 악화되던 중 마차 사고까지 당해 1715년 1월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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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불문과 및 동대학원에서 공부했고, 중세 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크레티앵 드 트루아의 『그라알 이야기』, 크리스틴 드 피장의 『여성들의 도시』 등 중세 작품들과 자크 르 고프의 『연옥의 탄생』, 슐람미스 샤하르의 『제4신분, 중세 여성의 역사』 등 중세사 및 여성사 관련 서적, 기타 다방면의 책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버지니아 울프 산문선, 리베카 솔닛의 『오웰의 장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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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의 삶에는 여러 종류의 시간이 있습니다만, 어느 시간에나 보편적으로 적용되어야 할 원칙은 무익한 시간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시간이 질서 있게, 우리의 구원을 위한 걸음걸음에 들어가며, 시간마다 하나님께서 손수 부과하시고 우리에게 결산을 요구하실 여러 가지 임무가 있습니다. 우리 삶의 첫 순간부터 마지막 순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빈 시간, 우리가 멋대로 쓰거나 낭비하도록 내버려 두셨다고 할 만한 시간은 주지 않으셨습니다.
_1 시간의 선용과 평범한 행동의 성화에 대하여


마음의 한쪽은 하나님께 드리고 다른 쪽은 세상과 오락을 위해 남겨 둔다든가, 진실과 거짓, 하나님과 세상을 적당히 섞으려 한다든가, 제단 앞에서는 하나님께 속하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을 그곳에 버려둔 채 나머지 시간은 세상에 바친다든가, 하나님께는 표면적인 애정만 드리고 실질적인 애정은 세상에 둔다든가 하는 식으로, 두 마음을 가진 비열한 자들처럼 할 것입니까? 그런 사랑은 하나님께서 거부하십니다. 그분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며, 그런 유보를 용납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전부를 원하십니다.
_8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 작은 일들에 충성하기


하나님을 너무 사랑하게 될까봐 두려워하다니 얼마나 어리석은 일일까요! 하나님의 사랑 안에 뛰어듭시다. 사랑하면 할수록, 그 사랑 때문에 해야 하는 일까지 사랑하게 됩니다. 그 사랑이 우리의 상실을 위로하고, 우리의 십자가를 기꺼이 지게 합니다. 사랑하면 위험할 것으로부터 우리를 떼어 놓고, 온갖 해악으로부터 우리를 지키며, 우리가 겪는 모든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인자하신 긍휼을 보여줍니다. 죽음 가운데서도 영광과 하늘의 복락을 발견하게 하는 것은 바로 이 사랑입니다.
_9 느슨한 회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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