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그리스도인의 완전

그리스도인의 완전

(거룩한 삶을 갈망하는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서)

프랑수와 드 페늘롱 (지은이), 김창대 (옮긴이)
  |  
브니엘출판사
2019-09-19
  |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그리스도인의 완전

책 정보

· 제목 : 그리스도인의 완전 (거룩한 삶을 갈망하는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90308014
· 쪽수 : 328쪽

책 소개

매일의 삶 속에서 끊임없이 찾아오는 유혹을 이겨내고,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지혜를 들려주는 책이다. 그러면서 이 땅에서 천국을 향해 나그네의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이루어나가야 할 성화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목차

들어가면서

Part 1. 하나님을 알고 순종하는 삶
1. 하나님을 아는 것 :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식만이 살길이다
2. 하나님을 아는 지식 : 하나님께 자아를 전적으로 의탁할 때 누릴 수 있다
3. 하나님의 임재 : 우리의 진실한 목적이며 최고의 선이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라
4. 하나님을 향한 신뢰 : 오직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신뢰만을 마음의 양식으로 삼으라
5. 하나님께 맡길 때의 즐거움 : 곧 사라질 세상을 떠나 하늘 양식을 받아 누리라
6.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기 : 주저함이나 두려움 없이 자신의 의지까지 하나님께 맡기라
7. 순수한 사랑 : 나의 유익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구하라
8. 순수한 사랑의 실체 : 하나님의 눈으로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라

Part 2. 십자가의 능력과 말씀을 체험하는 삶
1. 인간의 타락 : 순수한 믿음과 온전한 경건을 더욱 사모하라
2. 복음의 법 : 좁은 길로 들어가는 복음의 멍에를 지라
3. 십자가 : 자신만의 십자가를 발견하고 그 쓴잔을 기쁘게 마시라
4. 십자가의 가치와 사용 : 세상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십자가의 고통 앞에 서라
5. 온전하지 못한 회심 : 하나님의 사랑에 합한 수준의 회심을 이루라
6. 진정한 자유 : 단순해져라. 끊임없이 단순해져라
7.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기 : 십자가의 고통과 수치심을 짊어져라
8. 우리 안에 있는 말씀 :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으라
9. 바리새인과 세리 : 바리새인적인 의를 버리고 세리처럼 고백하라
10. 작은 일에 충성하기 : 작은 일에 충성할 때 진정한 은혜가 우리를 지탱해준다

Part 3.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삶
1. 자기 망각 : 하나님 안에서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라
2. 고난 : 모든 관계에서 하나님의 수술대에 오르라
3. 부족함 : 하나님 앞에서 부족하고 작은 자가 되라
4. 단순함 : 자아에게로 돌아가려는 모든 쓸모없는 것을 잘라버리라
5. 겸손 : 하나님께 순복하고 스스로 아무것도 아님을 인정하라
6. 의존 : 하나님 외에 다른 버팀목을 의존하지 말라
7. 고난당하는 사랑 : 고통 속에 숨어 있는 사랑을 발견하라
8. 내적 평화 : 자신과 타인을 내려놓을 때 누릴 수 있다
9. 슬픔에서 우리를 돕는 것 : 하나님의 온전하신 눈길과 손길에 사로잡혀라

Part 4. 자신을 내려놓는 성화의 삶
1. 자기 부정 : 자기 부정은 자신을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여기는 것이다
2. 자기 추구 : 우리 안에 여전히 존재하는 자기애를 보라
3. 포기 : 당신의 자유를 하나님께 내려놓으라
4. 내드림을 위한 기도 : 맡김으로 받는 은혜의 기적을 누리라
5. 실수와 유혹 : 죄로부터 벗어나 하나님의 뜻을 좇아가라
6. 메마름과 산만함 : 순수한 사랑과 의지로 하나님 안에 거하라
7. 금욕과 묵상 : 세상에서 피하지도 세상으로 다가가지도 말라
8. 자신을 향한 맹렬함 : 맹렬함으로 연약한 육신과 영혼을 강하게 만들라
9. 시간 활용 :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시간을 활용하라
10. 여가 : 진실한 분별력으로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라
11. 죽음 : 죽음의 진정한 의미를 묵상하라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프랑수와 드 페늘롱 (지은이)    정보 더보기
1651년 프랑스 남서부 지역 2류 귀족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열두 살에 그리스어를 능통하게 구사하고 프랑스어와 라틴어로 우아하게 글을 쓸 정도로 매우 영리한 학생이었다. 1663년에 플레시 하교, 1672년에 생쉴피스 신학교에 입학했다. 스물다섯 살이 되던 1675년에 생쉴피스 신학교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1677년에는 카오르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그 해 왕의 사료 편찬관으로 임명되었다. 1684년부터 약 3년 동안은 보빌리에 공작 부인의 요청으로 <소녀 교육론>을 입필했고 1688년에 루이 14세의 손자인 브르고뉴 공작의 가정교사로 임명되었다. 1694년에는 <루이 14세에게 보내는 편지>를 썼고, <오디세우스>를 번역했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텔레마코스의 모험>을 집필했다. 1695년 캉브레 대주교에 임명된 페늘롱은 이 책 때문에 왕의 미움을 사 결국 1699년 부르고뉴 공작의 가정교사 지위와 은급을 박탈당했다. 1689년 자크 베니뉴 보쉬에 주교의 도움으로 부르고뉴 공작 루이의 사부로 임명되었다. 루이 14세의 손자인 부르고뉴 공작은 고집 센 아이로 평판이 나 있었는데, 페늘롱은 부드러우면서도 위엄 있는 태도로 공작을 복종시키고 길들였다. 1693년 아카데미 프랑세즈에 선출된 페늘롱은 이듬해 『루이 14세에게 보내는 편지』를 출간했고, 2년(1694~1696)에 걸쳐 『오디세이아』를 번역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텔레마코스의 모험』을 집필했다. 그의 정치적 기본이념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텔레마코스의 모험』은 고전주의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루이 14세의 정치에 대한 비평과 유토피아적인 이상사회를 기술하여 계몽사상 형성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하였다. 1695년 캉브레의 대주교로 임명된 페늘롱은 『텔레마코스의 모험』 속 풍자적 암시로 왕의 미움을 사, 1699년 부르고뉴 공작 가정교사의 지위와 은급을 박탈당했다. 1704년 이후 2년 동안 반(反)얀센파 교도 투쟁에 열중하던 페늘롱은 <얀센파 교도들의 '공손한 침묵'에 대한 지도와 반박의 글>을 집필했으며, 1713년에는 <종교와 형이상학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편지>를 출판했고, 1714년에는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활동에 관한 편지>를 집필했다. 건강이 악화되던 중 마차 사고까지 당해 1715년 1월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펼치기
김창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영문학과(B.A.)와 총신대 신대원(M.Div.)을 졸업한 후에, 미국 Trinity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구약학으로 신학 석사(Th.M.)와 철학 박사(Ph.D.) 학위를 취득하였다. 박사 학위 논문의 제목은 “창조 모티프의 틀에서 본 예레미야의 새 언약”(Jeremiah’s New Covenant within the Framework of the Creation Motif)이다. 현재 안양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이사야서의 해석과 신학』(CLC), 『한 권으로 꿰뚫는 소예언서』(IVP), 『한 권으로 꿰뚫는 시편』(IVP), 『주님과 같은 분이 누가 있으리요?: 미가서 주해』(그리심), 『예레미야서의 해석과 신학: 하나님을 아는 자가 되어라』(새물결플러스)가 있다. 그 외에 다수의 경건 서적을 번역하였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가 이것을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에서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이 매 순간 우리를 재창조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어제 우리가 존재했다고 자동적으로 오늘도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이다. 무에서 우리를 이끌어주셨던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를 다시 무로 돌아가지 않도록 붙잡아주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무의 상태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우리 스스로는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이 존재하도록 하셨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그것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동안만 존재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붙잡은 손을 놓기만 하시면, 마치 공중에서 돌을 떨어뜨리면 돌이 자신의 무게로 인해 곧바로 하강하는 것처럼 우리는 우리의 무게로 인해 무(無)의 심연의 상태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가진 생명과 존재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_ 하나님을 아는 지식 중에서


“그리스도인의 완전함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엄격하고 지루하며, 우리를 속박하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하나님의 소유가 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가 될 때 그분을 위해 모든 것을 기쁘게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소유가 된 사람은 항상 기쁘다. 그 마음은 갈등하지 않는다. 그의 바람은 오직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나님을 위해 즐겁게 행한다. 그는 자신에게 있는 모든 것을 포기한다. 그는 포기를 통해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수백 배의 축복을 받는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기 십자가를 신실하게 지고 갈 때 양심의 평화, 마음의 자유, 하나님의 손에 자신을 맡길 때의 달콤함, 마음속에 빛이 점점 환하게 비쳐지는 경험, 세속의 탐욕스러운 욕망과 두려움에서의 해방을 누리게 된다. 그들은 자신을 희생한다. 하지만 그 희생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분을 위한 것이다.”
_ 하나님께 맡길 때의 즐거움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아들과 똑같이 대하신다. 그분은 결코 우리에게 해를 입히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결코 우리를 황폐하게 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 마음의 종양을 치료하기 위해 칼을 대신다. 그리고 우리 안에서 우리가 지나치게 사랑하는 것, 분별없이 잘못된 방법으로 사랑하는 것, 또한 그분이 시샘할 정도로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제거하신다. 그렇게 하실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마치 칼을 갖고 노는 자녀가 다칠까봐 부모가 칼을 빼앗을 때 아이가 우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떼쓰며 울게 된다. 우리는 실의에 빠진 채 큰소리로 운다. 그리고 부모에게 화난 아이처럼 불평할 준비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울게 내버려두는 대신 우리를 구원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통을 주시는 것은 오직 우리를 바로잡기 위함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윽박지르시는 것처럼 보일 때도 사실은 모두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가 당할 수 있는 해로움에서 우리를 건져내시는 것이다.”
_ 십자가의 가치와 사용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